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요즘들어 인생을 생각하면 회의만 듭니다.  내 한숨밖에 안되는 인생이 과연 어떠한 가치가있어 존재하며, 또 내 주위의 모든것들은 나로인해 존재하는것인데 내가 없어지면 그 또한 아무의미가 없는 존재가 아닌가 합니다.

우주 삼라만상도 내 눈을 감아버리면 없어지고, 그 어떤 아름다운 소리도 내 귀를 막아버리면 없어지고, 억겁의 세월도 지나가면 순간인데 이렇게 집착하며 살아갈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부모형제가있고 또한 가정이있으나, 모든 연을 끊고 아무도 없는 초원에서 뒹굴다가 그냥 떠나고 싶네요.

죽고싶다 그런류의 얘기는 아니지만, 인생이 참 덧없이 느껴지는 요즘 내가 정말 존재하는것인지 아니면 어떤 존재의 꿈속의 아주 미약한 존재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3차원에 살면서 컴퓨터안에 게임이나 다른것을 통해서 2차원적인 사물과 세상을 만들어내듯이, 우리보다 더 고에 살면서 컴퓨터안에 게임이나 다른것을 통해서 2차원적인 사물과 세상을 만들어내듯이, 우리보다 더 고차원적인 존재들이 우리와 이세상을 만든것이 아닌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컴퓨터안의 모든 존駭事
조회 수 :
1529
등록일 :
2008.07.30
01:53:28 (*.111.148.11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2566/e6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2566

이보이트

2008.07.30
11:54:09
(*.53.176.95)
그 공허함, 그 무상함도 결국은 당신 생각이 만들어대는 거...틀림없지요?

그리고 물론
모든 것을 모두 꿰뚫어 알아 버린 것 같은 벼락같은 만족감,
녹아들어 만물과 하나가 되는 것같은 환희로운 일체감...같은 것 또한
모두 그 어느 사람의 마음이 만들어대는 짓입니다.

삶은... 사람의 마음이나 그 마음이 그리는 어떤 그림속에 있지 않습니다.


마음에 끌려 다니지 말고 (그게 제 아무리 그럴듯한 것일지라도)
마음과 그 마음을 지켜보는 나? 진아?(뭐라고 표현하든)는 본래 하나가 아닙니다.

그것들이 하나가 아님을 실제로 지켜보며 그것들의 간격을 실제로 느껴 보세요.^^

저 까마득한 밤하늘보다 더 까마득한 거리를 두고
저 풀잎끝에 살랑이는 바람결보다 더 부드러운 눈길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8327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8439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0262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9071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7226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7661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1658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4822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8620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00606     2010-06-22 2015-07-04 10:22
9967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1] 조가람 1602     2007-10-11 2007-10-11 15:54
 
9966 형식이 고급스러우면 내용도 고급스럽다?? [6] [43] 오택균 1602     2007-11-07 2007-11-07 07:45
 
9965 <펌> 한국 축산 연구소에 근무하는 연구원입니다 [1] 도사 1602     2008-05-01 2008-05-01 14:55
 
9964 복잡함을 단순함으로 [1] 청샘 1602     2009-03-17 2009-03-17 15:01
 
9963 파충류 종족 [1]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1602     2011-04-30 2011-04-30 13:07
 
9962 편가르기 싸움 끝나야 한다 ㅡ정직과 진실이 통하는 세상은 가능한가? [1] 베릭 1602     2017-04-04 2021-10-17 12:20
 
9961 '한인' 이외의 황인종의 탄생과 이들을 '한인'으로 선포한 일 (삼조선의 선포 천지공사 - 구물 단군) 청광 1602     2022-06-28 2022-06-29 10:38
 
9960 북폭에 관한 나의 생각 [1] [30] 유민송 1603     2004-07-16 2004-07-16 09:16
 
9959 영성계에 큰 환멸을 느낀 사람으로써. [5] 델타트론 1603     2007-05-13 2007-05-13 17:10
 
9958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황혼에 날개를 편다 [1] 김경호 1603     2007-12-01 2007-12-01 23:26
 
9957 광우병소고기는 영성인들이 먼저 먹어야 한다. [4] 농욱 1603     2008-05-02 2008-05-02 10:57
 
9956 주장 한번 펼쳐보아요.(겁난다..^^;;) [3] 오택균 1603     2008-05-12 2008-05-12 18:47
 
9955 . . . [1] 미미 1603     2008-05-23 2008-05-23 16:24
 
9954 참 대단한 핏줄 [9] 조강래 1603     2008-06-04 2008-06-04 13:39
 
9953 5차원과 3차원 [1] 12차원 1603     2011-05-01 2011-05-01 15:02
 
9952 깨달은 자들에 실험... [4] clampx0507 1603     2011-05-04 2011-05-04 17:43
 
9951 ㅠㅠ무서벙 [3] I am blue 1603     2011-05-04 2011-05-05 00:17
 
9950 [윤회이야기] 수련이야기 - 달이 나뭇가지에 걸린 인연 [5] 대도천지행 1603     2011-11-07 2011-11-07 15:09
 
9949 KEY 12 : 참된 스승을 따르느냐, 아니면 거짓된 스승을 따르느냐 (1/4) /번역.목현 아지 1603     2015-09-23 2015-09-23 10:04
 
9948 세기말을 산다는 것에 대해서 유튜브에 남긴 댓글들 [4] 베릭 1603     2020-03-09 2020-03-09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