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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학서원 전경 흰옷 입은 분이 저녁에 강의를 하신 "정 도사"님


열성당원 연인님 가족 , 한울림님


식사후 앞 마당에서..


정 원장님의 강의


(강의 장면은 갤러리의 남술님 사진을 링크함)

도학서원은 공기 맑고 조용한 높지 않은 산에 위치하였습니다.
수십명이 함께 공부하며 주거할 수 있는 건물도 있으며,
수세식 화장실과 욕실이 구비되어 불편함이 없습니다.

식사는 신선한 채소로 만든 반찬과 삶은 돼지고기, 동태찌게, 호박죽, 부침이
등 이었는데 모두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는 제자들이 준비함)  

정내일 원장님의 강의는 주로 예언서와 비결서를 풀이하고 미래의 일에
대한 강의 였는데 도사 + 학자 + 만담가 + 소리꾼을 합친 듯이 다재다능
하신 분이더군요.

여러 종교에도 능통하신데 내용 또한 메세지와 많이 일치하는 점이
매우 놀랍습니다.

만군의 주 (천주)가 많은 천상의 군대와 함께 강림한다는 것이 특히 메세지와
일치하는데 그 시기는 메세지 보다 좀 더 멀리 보고 있습니다.


입구까지 차가 들어 갈 수 있으며 산이 높지 않아 마을에서 걸어서 올라가도 됩니다.
고시원에서 공부하느니 그정도 비용이면 그곳에서 공부하고 원장님의 가르침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몇명이 모여서 공부하러 가면 좋을 듯 합니다. - 강추~

문의 전화 : 041- 857 - 0840~1
소재지 : 공주시 이인면 발양리
조회 수 :
1940
등록일 :
2006.09.04
13:18:29 (*.187.2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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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갈타

2006.09.04
15:00:30
(*.69.185.9)
도학 한다는 분도 참.......
만군의 주 라는 말은 여호와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멀린

2006.09.04
15:53:23
(*.187.209.35)
만군의 주는 내가 그냥 표현한 것이고,
정 도사님은 다른 말로 했는데 잘 생각이 안나나
모든 종교들의 하나님이라는 뜻으로 말한 것입니다.

그리고 여호와라는 표현은 한번도 없었구,
여호와를 칭하는것이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

머지않아 한국이 세계의 영적 종주국으로 부상할 것이며
독도 문제니 노사분규니 시시한 일로 혼란을 만들기 보다는,
모든 것이 자연히 해결될 것이니 그러 준비를 하는게 현명
하다는 이야기를 강조 하였습니다.

거지가 왕자가 되고,
왕자가 거지가 되어 있다는 얘기는

토비의 퀸 쥴리와 같은 이야기로 매우
공감이 가는 이야기 입니다.

청학

2006.09.04
19:37:16
(*.112.57.226)
사진까지 또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참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갑자기 그 선사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문제의 해법을 외부에서 찾지말고 인간안에 다 있으니 나부터 풀어가자고요!!!!

예수를 신으로 보느냐 인간으로 보느냐로 과거 2000년 피터지게 대립을 해왔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의미를 두고 여전히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특히 선계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의미는 너무나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표현을 씁니다. 가령 섭리를 주관하는 하나님이라는 표현으로요!
섭리는 자연을 의미하는 것보다 좀 더 넓고 본질의 의미라고 봅니다.

각 종단이나 교파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의미는 같으면서도 분명 다름을 발견합니다.
참으로 미묘한 문제 입니다.
여호와도, 그 밖의 다른 고차원의 존재들도 우주의 무한성에 순응한다는 데....ㅋㅋㅋㅋㅋ
불교적 시각으로는(어느 스님과의 대화중) 하나님이라는 존재들도 중생으로 본다고 했습니다.
당시 제가 그 말을 들었을 때는 놀래고 당황하여 할 말을 못했습니다.
저렇게 다른 시각과 견해를 가지고 있을 줄은 몰랐으니까요!!!
지금은 그 말들을 이해하게 되었씁니다.

박남술

2006.09.04
21:10:55
(*.144.73.46)
저는 금번 깨어나는 사람들이 임계치에 이르면
다소의 현현의 기간을 거쳐 100마리 원숭이 효과에 의하여
인류 전체가 깨어나기를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금번 모임을 주관하시고 또한 참석하여 주신 모든 회원님과
이 모임의 글들(아래 후기 포함)을 보시고 공감하여 주신
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

ssoi

2006.09.05
23:57:09
(*.129.129.138)
빛의지구 여러분들과 함께했던 도학서원 에서의 이틀간은 참 행복했답니다.
잠자기조차 아까와했던 흥겨운 가락들 , 정겨운 님들과 아름다운 별무리속에 빠져
마냥 행복 했답니다.놀랄정도루 푸짐했던 밥상 ,호탕하고 거침없는성격의 정도사님의 좀 어렵지만 재밋었던 강의, 공기좋고 아름다운 집과뜰 특히 오래동안 예기 나눌수있어서 많이 배울수 있었던 고마운님들,가는길에 구수한 예기 나눳던 할아버지, 봉황새모양의 구름과 함께 잊지못할 추억이...ㅎㅎ 넘행복했어요.
전 부상찍구 대전찍구 오늘 집에 도착 했답니다.인사못하고 달려나와 아쉬웟어요.빛의지구가 이렇게 따뜻하고 스윗한줄 미처몰랐어요.넘 고맙고 모두 싸랑해요^^*
미스유..^^*

청학

2006.09.06
08:58:58
(*.112.57.226)
CU@Kprosject !
네 저도 그날 매우 반가왔어요.
그런 모임에는 잘 안오는 분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어 감사하고요.
다음에도 꼭 같이 오세요.

한반도 프로젝트에서 멋진 게임을 펼처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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