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해외토픽]인도서 이상물체로 주민 공포에 떨어

최근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주(州)의 한 가난한 마을에 밤마다 붉고 푸른 빛을 내뿜는 정체불명의 비행물체(?)가 주민들을 공격, 7명의사망자 마저 발생해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고 인도 PTI 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우타르 프라에시주에서 지난주 모두 7명이 원인을 알 수 없는 부상으로 숨졌으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잠자던중 입은 상처 등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있다고 전했다.


우타르 프라데시주 산화에서 최근 이 괴물체에 물린지 이틀만에 숨진 람지 팔씨는 밤에 잠자던 중 문제의 물체로 부터 공격을 받아 복부가 찢어져 결국 숨졌다는것이다.


그러나 주 정부의 관리와 의사들은 피해자들의 피부를 심하게 태우고 가려워 긁도록 하는 이 괴상한 물체는 일종의 `벌레'라고 밝히고 "주민들의 그러한 미스터리얘기는 `집단 히스테리'에 지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산화지역 경찰총수인 카빈드라 P.싱씨는 "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는 이 물체는 길이 9㎝의 날개를 가진 곤충"이라고 설명하고 " 사람들이 이 곤충에 물릴 경우 발진과 함께 피부 표면에 상처나 몹시 가렵다"고 말했다.


수도 뉴델리에서 700㎞가량 떨어진 미르자푸르에서는 마을 사람들은 요즘과 같은 폭염과 잦은 정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공포때문에 집 밖에서 잠을 잘 수 없는 실정이라고 전해졌다.


피해자인 칼라와티(53.여)씨는 " 지난주 물린 고통 때문에 요즘 밤에 잠을 잘수 없다"면서 자신의 검게 탄 팔 뚝위의 물집을 내보였다.


이에따라 피해지역 주민들은 최근 매일 밤 마을을 순찰하는 보호단을 구성, 드럼등을 두드리면서 이상한 물체에 물리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 일부 사람들은 관계당국이 주민들의 잇단 피해 발생에도 아무런 대책은 물론 이 외계(?) 물체를 사로잡지 않는데 대해 맹비난했다.


산화<인도> AP연합

조회 수 :
2068
등록일 :
2002.08.13
18:55:38 (*.183.98.13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9691/0a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9691

한마디

2002.08.13
19:22:40
(*.82.44.46)
비밀정부가 꾸미는 천 몇가지 음모 중에 미디어를 통한 또 하나의 외계 문명에 대한 적대감을 불러일으키려는 음모 같습니다.

....빛인

2002.08.13
19:28:29
(*.183.98.133)
저랑 같은 생각 이군요. 마지막에 인도 정부가 그 물체에 대해 대책이나 사로잡지 않는 것에 대해 뭔가 비밀정부와 연계가 되어 있는듯 하네요. ㅡ.ㅡ;

유현철

2002.08.14
08:52:16
(*.213.0.2)
인도 정부가 비밀도당에 의해 심각하게 조종당하고 있다던데, 그 말이 사실인 듯 하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4453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4518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64383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5167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3374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3805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7828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09486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47860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62528     2010-06-22 2015-07-04 10:22
12230 petercskim - 독자의 질문에 답하며 [2] 베릭 2341     2011-10-26 2011-10-28 02:17
 
12229 몸과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생활 속 비결 베릭 1915     2011-10-26 2011-11-14 09:42
 
12228 ♡사군자의 향기♡ 베릭 2040     2011-10-26 2011-10-27 20:19
 
12227 10, 26일 새벽 3시쯤 [3] 파란달 2114     2011-10-26 2011-10-26 07:16
 
12226 복잡한 삶과 게으른 삶 [3] [44] 기쁜목적 2693     2011-10-26 2011-10-26 18:21
 
12225 대변혁이 오고 있다. 비비비천 1883     2011-10-25 2011-10-25 23:40
 
12224 지금 일어나는 증상들: [20] 파란달 2141     2011-10-25 2011-10-25 23:01
 
12223 시시콜콜.... [3] [1] 베릭 2387     2011-10-25 2011-11-08 00:48
 
12222 Who am I ? [1] 베릭 2412     2011-10-25 2011-11-27 22:07
 
12221 결절적 사실 자하토라 2082     2011-10-25 2011-10-25 10:19
 
12220 한국의 비밀병기 [3] [6] file 도인 2612     2011-10-25 2011-10-25 22:37
 
12219 Modern Talking - You`re My Heart, You`re My Soul [1] [29] 베릭 2533     2011-10-25 2011-11-03 17:03
 
12218 Eurythmics - Sweet Dreams [1] [43] 베릭 2542     2011-10-24 2011-10-25 15:47
 
12217 오랜만임요 [46] [4] 별을계승하는자 2030     2011-10-24 2011-10-25 15:36
 
12216 올바르다 [65] 자하토라 2393     2011-10-24 2011-10-24 19:03
 
12215 가까운 곳의 진실-다른 나라 침략하여 국가원수를 살해하는 폭도들 [1] [146] 그냥그냥 5234     2011-10-23 2011-10-23 12:24
 
12214 조가람님은 진짜 정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신가요 [2] [7]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283     2011-10-22 2011-10-22 20:52
 
12213 엘로힘의 타락 [12] 구구 1942     2011-10-22 2011-10-22 22:31
 
12212 아눈나키 언약의 음악 [1] [3]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232     2011-10-21 2011-10-21 19:47
 
12211 신이 타락했다고 예상한다 [17] 구구 1758     2011-10-21 2011-10-21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