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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확실히 정해진것이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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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동시에 일어난다고 하잖아요.

 

그러면 제가 이렇게 타자 치는 행위가 정해져 있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와 앞 뒤가 안맞잖아요.

 

어떤 일을 해도 그냥 시나리오대로 모두가 움직인다면

 

그건 자유의지가 아니지요.

 

그러니까 예언이 자꾸 빗나가는 것 같아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하나라는 걸 깨닫는 사람이 생길 것이고,

 

이 좋은 흐름이 우리에게 조금은 육체적 고통을 덜어주겠지요.

 

 

쿤달리니 각성 mp3정말 좋은데요. 조금씩 무언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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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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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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