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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고...답변달아주시는 분은 아무도 없군요...제가 웃기게 보이는건지...이곳엔...천상과 연결된 분도 있으시고 하니...
하나만 알려주세요...모든 생물은...죽으면 어떻게 되나요...?
조회 수 :
1932
등록일 :
2007.10.18
21:55:01 (*.222.197.184)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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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ghtearth.net/57807

지저인간

2007.10.18
23:36:45
(*.138.125.191)
제가 알기론...죽으면 윤회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생사를 반복하는거죠. 사람이 동물로 태어날수도있고 동물이 사람으로 태어날수도 있어요. 지옥이나 더 못한세계에 태어날수도 있고요. 그것을 결정하는 것은 지은 업이구요. 선업이냐 악업이냐에 따라 가는곳이 달라져요. 그러니 그 죽은 동물이 좋은곳으로 갈수 있도록 진심으로 기도하는것도 자신의 카르마를 해소하는 방법입니다. 그 일이 그렇게 괴로우시면 100일기도 해보세요. 그렇다면 대부분 해결 되실겁니다. 제 짧은 소견이었으나...더좋은 의견이 있으신분은 올려주세요...

김요섭

2007.10.19
00:46:08
(*.102.40.212)
죽음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모든것은 느끼는 대로 그대로 입니다.
내면의 깊은 진동이 사랑에 대한 아픔을 자아 냅니다.

공명

2007.10.19
03:05:15
(*.46.92.48)
삶과 죽음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시는분 같습니다.
저도 아직 깨달음이 일천한지라 큰도움은 못드고요 그냥 제 생각내에서 몇 말씀 드린다면 먼저 세상만물은 모두 근원이 있으며 그 존재로서의 역할을 마치고(죽음)나면 자신의 근원으로 돌아간다(원시반본)고 알고있습니다. 윤회를 믿으신다면 이해가 쉬울것입니다. 여기서 근원이라 함은 모든 세상만물(우주,물질,비물질계,기타 님이 상상할수있는 모든것과 상상할수없는 모든것)의 처음 출발지 이며 세상만물 창조의 시작점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암튼 거시적인 관점이구요.
님의 질문에대한 느낌상의 대답은 죽음에대해서 두려움을 갖지마시라는겁니다.
그렇다고 자살같은 어리석은 행동을 하라는것은 아니구요 죽음뒤에 있을 심판,지옥 등은 없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부처님의 윤회사상에 보면 카르마에 의한 내세관이 나옵니다만 그건 그때당시 무지한 사람들을 일깨우기위한 시대적 가르침이었구요 성경의 천국과지옥또한 같은 맥락에서 보시면 될겁니다. 더욱이 지금 이시대는 지구적차원의 윤회 끝부분에 와있는 시기라 오랜 지구상에서의 모든 윤회과정이 끝나는 시기입니다. 물론 우주적차원에서의 윤회는 계속되고 있지만요.
님이 생을 살아오면서 지은 죄나 남들로 부터받은 아픔,고통 등등 모든 카르마적
요인들이 해소되고 사라진다고 보시면됩니다. 물론 그냥 사라지는건 아니고 님이 이번생에 세상에 나오기전에 미리 프로그램한 카르마해소를 위한 삶의 여정속에서 이겠죠. 그리고 나머지 전우주차원의 상승이나 현재 자신의 삶의방향 등은 여기 빛의지구 사이트내 여러 글들을 둘러 보시면 해답이 있을겁니다.
짧은 지식이라 세세히 설명드리지 못한부분 미안스럽게 생각하구요.
조항록님께 항상 빛과사랑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아우르스카

2007.10.19
08:36:14
(*.126.167.249)
사랑합니다...공명님..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조항록님..화이링!!!....저도 어렸을때...젤 싫은게..죽는 그 순간의 공포랑..얼마나 아플까였답니다..으하하..지금도..그건 정말 싫어염..ㅎㅎㅎ...아마도..다들..굳건한척하지만...그순간을 상상하면 잠시 휘둘리거나..흔들리는것은 너무나 당연해요...조항록님은 나랑 동지!!...그렇지만..그 순간 미리 생각안하면 되는게 답일지도 모르겠네요...생각만으로도 미래를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바로 우리 안에 있으니...올바른..사랑만땅..생각만 꽉채어야 할 것 같아요...차원상승에는..바로 인간들의 마음과 생각의 정화가 얼마나 중요한지가 달려있어요......그러니깐..조항록님이랑 저랑..같이..그 순간의 공포에 연연하거나..윤회에 연연하지 말고...화이링..근데..조항록님은 이미 죽음에 대해서 초월했는데..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한건 아닌지..ㅠ.ㅠ...잉

주안

2007.10.19
09:21:19
(*.44.3.59)
음...어제 관련글을 본 것 같은데... 지우신 건가요~? ^^

그 강아지는 절대로 의미없이 죽은게 아니랍니다.

조항록님께 생명의 소중함 그리고 여러 깨달음을 준 것이 그 강아지의 이번 생의 업이었다고 여겨주세요. 그리고 명복을 비세요.

조항록

2007.10.20
00:12:35
(*.222.197.134)
답변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전 오늘 집에 오면서 제가 풀밭으로 치운 강아지의 시체 앞에서 다시한번 기도를 했습니다...좋은곳으로 가라고...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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