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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말하는 사회적 입지(직업, 학업, 가정, 인맥 등)에서의 성취가 우리가 살아가야 할 목적이라고 한다면,

도피자나 전환자나 피상적으로는 별 차이 없을 수도 있음.

 쉽게 말하자면, 양자 모두 돈도 없고 능력도 없이 찌질하게 살 가능성이 높다는 거임. (똥싸는 들소 너도냐?ㅋㅋ)


하지만 양자 간의 핵심 동인은 하늘과 땅 만큼이나 차이가 큼.


- 현실도피 : 두려움에 근거함, 못 살아보세, 반사회적, 후퇴기 ... ...

- 현실전환 : 기쁨에 근거함, 잘 살아보세, 탈사회적, 과도기 ... ...


그런데 만약 어떤 사람이 현재의 낡은 사회체제에 잘 순응하여 소위 말하는 성공을 했다면, 대체적으로 새로운 지구에서 필요한 사람은 될 수 없는듯 함.

전환기에는 새로운 환경에 대비하는 것이 우주적 흐름에 부합된 삶임.


그래 거기까진 뭐 ㅇㅇ ㅇㅋㅇㅋ.

문제가 있다면, 그 우주적 흐름이란게 정말 당면한 현실인지는 솔까말로 잘 모르겠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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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3577
등록일 :
2012.02.09
01:35:03 (*.187.6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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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

2012.02.10
10:07:58
(*.137.157.28)

shitting bull ㅋㅋ 다시 보니까 똥싸는 불소네

원래 이거임?

ShittingBull

2012.02.10
18:05:58
(*.187.6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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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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