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100%믿는다는것, 그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것은 바람직한것이 아닙니다.

좌우로 치우치지 않게, 분별할수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을 이끌고, 남들에게 증명하고자 만드는 그 앎이, 인간이 낳은 유산물들의 진리인지,

전지전능한 창조주 하나님의 참진리인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받는자들은 그 메세지가 누구에게서 왔는지, 불완전한 인간에게서 나온 글인지

사랑과 빛과 극선이신, 절대자의 공의로운 품성이 들어가 있는 글인지를 묵상해야 합니다.

너무나 많은 메세지들이 사람의 입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것들중 대부분이 초심을 잃고, 원본의 신성함이 왜곡되어졌고, 자기욕심으로 더렵혀진 상태입니다.
도움받고자 하는 글과 말이, 인간에게서 나온것인지, 창조주에게서 나온것인지 잘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전하는자는 또한, 스스로가 이해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자신의 사상과 지식들로, 섞어서 전하면 안됩니다.

있는 그대로를 전해도 들을귀 있는자들은 들을것입니다.

영적 장님과 귀머거리라 해도, 보고 듣고 느끼고 깨달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사람에게 나온것이 아니라, 영혼에게서 나온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자신의 표면의식을 믿지 마세요

그것은 세상이 낳은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교육의 산물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동물적본성을 따르지 마세요

그것은 먹고 입고 쉬는것들의 욕망을 따르는 자기중심적인 에고이기 때문입니다.

남들의 이야기를 듣지 마세요

그것은 스스로를 합리화시켜서, 자신을 죄값과 실수와 상처들의 규모와 넓이를

무시한체 너그럽고 관대하게 처신하다가 돌이킬수 없는 상황까지 치닫게 되어

그때서야 땅을 치며 통곡하고, 남들을 향해 이를 갈며, 자신의 무지를 저주하게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영혼, 그 영적인 느낌들과 교감하세요

이 우주의 모든 존재는 영적으로 창조주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고작 100년도 못배운 삶의 철학으로는,

수십억년간의 지구와 우주에 역사하는 창조주의 뜻을 풀어낼수는 없는게 당연한데

감기하나도 이기지못하는 인간의 몸에서, 과학과 의학과 수학으로 창조주를 논하며 판단한다는것이 말이나 됩니까?

그져 창조주께서 삶과 인생의 교훈을 주시는 경험만 깨달아도, 충분히 진리를 이해하는데에, 세상과 조화하는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모든문제는 얇팍한 지식과 지혜로, 마치 자신이 창조주라도 된양, 경험도 없는 지구와 우주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책임지지도 못할, 말과 글들의 그 무게들로, 양심의 상처들로, 

한걸음조차 걷기힘든 상태가 되어, 영혼의 중압감과 육체의 업보들로 결국에는, 자신뿐이 아니라 남까지도 파멸에 이르게 만듭니다.

저는 그 근처까지 가본후에, 모든걸 돌이켜보게된 사람이였기에, 이런말을 할수가 있습니다.

인간이란 존재가 얼마나 더러운 오물과 쓰레기장속에서 배우며 살아가는지, 그 영혼에 각종 추잡한것들이 얼마나 달라붙어있는지,

알면서도 세상과 사람을 버리고 혼자살아갈수 없는 연약하고 나약한 존재인 인간, 우리자신을, 완전히 믿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완벽하게 믿을만한걸 믿으십시요

항상 완전하고, 정확하고 냉철하며, 지혜롭고 정의로운것을 믿으십시요

근본이고 실체인, 자신의 몸과 정신을 다스리고 있는 그 메카니즘.....

바로 그 영혼의 감각과 느낌들을, 사랑이라는 빛의 근원의 영감이 들려주는 감동의 메세지들을 신뢰하십시요

자신의 표면적 진실말고, 내적 진실들을 찾아, 그것으로 창조주와 연결되십시요

창조주는 흠이 없고, 점도 없으며, 완벽하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들려주는 영감을 받아서, 흔들림없는 분별력과 끝까지 믿는 인내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내가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남의 것들로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빛과 사랑과 극선이신 창조주께서 보시기에 좋겠다, 이건 아니겠다로 선별하시기 바랍니다.

또, 그러한 선별로 선악을 분별하여, 말할수 있는 자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제가 아는바로 그러한 교훈과 감동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가장 유익한 것이 성경의 "십계명"입니다.

신이라고 불리는 존재가 직접, 두 돌판에 친히 번개로 기록한 인간문자들로 이루어진 열가지의 문장, 인간이 가져야될 도 입니다.

세상에 법이 있다면, 인간에게도 창조주가 전해준, 창조된 자로써의 가져야될 본분으로써, 인간이 지켜야될 법이 있습니다.

그 열가지 법도에 모든진리와 성경의 모든것이 들어있으며, 빛과 사랑과 극선이신 창조주의 품성이 고스란이 드러나있습니다.

이 모든문명이 사라진다해도, 그 열가지만 지키면 어느곳에서든지, 가장 존귀하고, 위대한 인간으로 살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진실로 그 깊이를 헤아리게 되면, 진정한 깨달음이 올것입니다.

충분히 세상과 사람의 선악과 해선안될것들과 해도될것들의 분별력이, 세상과 사람을 보는 중심과 기준이 확실히 생깁니다.

그 감각을 좀더 넓히다보면, 영감이란것들로 인해, 천리안과 선견지명같은 것들도 얻을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이치와 자연의 흐름과 창조주의 뜻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신이 혼란스럽고, 혼동된다면 자신을 믿지 마세요..... 자신의 영혼으로, 그 영감으로 창조주의 시각을 만나길 축복해봅니다.  

그대의 영혼을 부인하지 마세요.....

당신의 영혼이 죽게되면, 반드시 당신의 육체도 죽게됩니다.

그대의 양심을 멸시하지 마세요.....

당신안의 빛과 사랑과 선이 사라지면, 당신은 악마에게 사로잡혀 노예로 전락되어 미쳐갑니다.

또한, 돈과 욕심은 만가지 악의 뿌리가 되는, 창조주가 가장 미워하는 것들이니, 적당히 놓아버리는 것이 곧, 참 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