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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매화
> 그저 그저...
옳은길이라 나아가고,
그저 그저...
잘못된 길이라 질책하며...
그저 그저...
자신 안에서 평안을 누리려는...
흐음....
그것은 뜬구름...
구름이 아닌 하늘을...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자신을...
어떤 합리화도 필요 없듯이요...
가족님들 평온한 밤들 되세요...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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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준
2009.07.17
14:53:30
(*.99.84.248)
전 매화님 글 보면 두둥실 기분이 좋네요 ^^;
댓글
매화
2009.07.18
00:38:15
(*.146.26.138)
경준님 그리고 가족님들 평온한 밤들 되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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