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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판 땅굴이 화성까지 내려왔다고 합니다. 이런 짓을 관두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되면 친미파가 득세하게 됩니다. 저도 일루미나티의 음모를 읽고 충격을 받았는데 우리 나라가 일루미나티의 영향에서 벗어날려면 남북이 잘 뭉쳐야 합니다.
조회 수 :
1470
등록일 :
2005.11.04
09:31:29 (*.252.1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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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후

2005.11.04
13:39:14
(*.50.56.250)
저도 그런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우익세력의 모 신문사 사이트에 많이 들어가는데요. 친북세력이 나쁜짓을했다고 주장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반북, 친미, 우익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친북세력을 비판하는 자들은 자연스레 우익을 택합니다. 친북이든 반북이든 친미든 반미든 모두가 놈들에 의해 조장되는거 같습니다.

웰빙

2005.11.07
14:29:57
(*.198.123.9)
세상의 많은 정보가 이와 유사한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이야기 해서 그런일은 있을수 없습니다.


지구공동설 등 확인되지 않은 많은 유언비어나 거짓정보가 많이 난무하는것 같습니다.

전 군시절 땅굴탐지병으로 군복무를 최전방에서 내내 북한이 파내려오는 땅굴을 탄지하고 수색하는 일을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땅굴을 무슨 지하철 공사 쯤으로 생각하시나 봅니다.

남침용 땅굴은 아무데나 파고 내려올 수 없으며 '축선'이란 산맥이 이어진 지형이 유리하고 착암-폭파-환기-발파잔해의 갱도입구까지 운송 등의 공정이 계속적으로 반복됩니다.

갱도가 튼튼해야 하기 때문에 딱딱한 암반지형이어야 함은 물론 '적'에게 발각되면 생명은 물론 양국간 심각한 상황이 벌어지며, 때론 역이용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건 철저히 은폐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땅굴을 파는 방법 중 발파공법 말고 토탈리콜에서처럼 화약으로 발파하지 않고 특수착암기계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프랑스나 일부 선진국에서만 제작이 가능하고 엄청난 가격과 모든 지형에서 다 사용이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남침용 땅굴에는 적용이 힘듭니다.

또 북한에 수출할 경우 각국의 정보국에 노출되어 어렵습니다.

화성가지 파내려올수 없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갱도의 길이문제 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화약으로 발파할 경우는 더하지만(화약연기를 완전히 빨아내야 작업자가 들어가서 일을 할수있슴) 착암기계를 사용한다 하여도 위에 환기구멍을 군데군데 만들며 파내려오지 않을 경우 숨을 쉴수가 없습니다.

북한쪽 최전방에서 경기도 화성까지면 몇킬로미터나 되는지 아세요?
그렇게 긴 협소한 땅굴에 갱도입구에서만 송풍을 하여 환기가 가능하겠습니까?

우리정부는 뭐 그냥 노는줄 아세요?

지금도 육본에서 많은 예산을 들여 거의 전 최전방지역에 천공을 매년하며 촘촘히 감시하고 있는걸 모르시죠?

우리군은 그냥 아무일도 하지 않는게 아닙니다.

말도 않되는 낭설에 현혹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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