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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이 참 착하신 분이 많다.

영성계 지인들도 많은데, 영적인 파워는 강한데 스스로를 지킬 줄 모르고, 의식은 확장되어 있는데 스스로를 지킬 줄 모르고,

자비심은 많은데, 스스로도 구제할 수 없고 타인을 구제해주지 못한다.

 

의식이 너무 확장되면 자기가 자기로서 살아가는 것에 어려움이 많다고 한다.

타인의 카르마가 침범하고 이를 정화하기에 바쁘고

의식이 확장된 것에 비해서 힘이 부족하여 타인을 도와줄 수 없다.

 

힘 중에서 가장 수승한 힘이 무엇일까?

 

영적인 힘이 일반적으로 귀신을 쫒는 퇴마술로 알려져 있지만

수행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인 힘이자 수승한 힘은 스스로를 정화하고 번뇌를 끊는 힘이다.

 

금강경의 다른 이름은 능단금강반야바라밀경이다.

능히 번뇌를 끊어버리는 다이아몬드처럼 예리하고, 번개처럼 강력한 것이 금강이고

번뇌를 끊어버리는 것을 금강이라 하여 경 이름 자체가 금강경이다.

 

금강경에는 모든 불보살들이 이 금강경에서 출현했다고 적혀져 있다.

 

모든 불보살들이 번뇌를 끊어냈기에 타인을 도와주어도

오염을 걱정하지 않는다. 스스로 정화했던 그 과정에서 습득한 힘들이 타인을 도와주는데 쓰여지는 것이다.

 

자비심이 대오각성하여 모든 이들이 자기와 일체라는 깨달음에서 나오는 것이라면

그 깨달음이 완성되면 금강의 힘의 완성되는 것일게다.

 

 

  

조회 수 :
2173
등록일 :
2012.10.18
21:56:06 (*.193.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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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명

2012.10.19
13:35:11
(*.140.155.80)

스스로를 구원하는 자.....

베릭

2012.10.23
10:30:50
(*.41.111.158)
profile

간결하지만  깊이 깊이 새겨보아야 할 내용들같습니다.

실제 현실을 살아가는 영성인들의 난관과 어려움들을 잘 이해하면서

동시에 해결점을 모색하는  내용이라서  좋았습니다.

 

 

 

해결점은 의식만 열리면 안되고....수행도 더불어 필요하다는 뜻 같습니다.

무동금강선생님은 개인만의 철저한  수행법들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여겨지네요.

최근에는 금강경 사경을 완성한 분인지라.......

개인체험에서 우러나온  경험담을  소개하면서 금강경의 의미를 전달했네요 ^  ^ ~

 

 

예전에 어떤 남자분이 성경을 긴종이( 가로 70* 세로 180형 한지에 붓글씨를 수십장 써서 길게 이었고

십자가형으로 먹글씨를 썼음)에 정성껏  필사를 했는데...그종이에서 에너지가  방출되면서

수맥까지 차단하는  힘까지 생긴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내용을 방송해서 전달했습니다.( 다큐미스테리물 )

 

금강경도 같은 원리적 파워가 생길것 같습니다.

수맥차단부터 온갖 나쁜 기운들을 차단하는 강력한 파워가 생길   것입니다.

그 강력한 기운은 사경을 한 노트들만 아니라,

기록들을 작성한 사람의 몸주위에서    강력한 방어와 보호기운을  만들어칠 것으로 믿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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