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가평 용소계곡 살인 사건 이은해(왼쪽)와 공범 조현수. /사진=인천지검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지명수배된 이은해(31)씨가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갖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진단이 나왔다.

신의진 연세대학교 소아정신과 교수는 지난 8일 YTN '뉴스큐'에 출연해 "반사회적 인격장애의 가장 큰 특징은 우리 일반인과 달리 타인에 대한 감정에 공감이 없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신 교수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는 타인의 마음을 이해 못 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을 이용하고, 화가 나면 충동을 억제하지 못한다. 이 세 가지가 합쳐지니까 당연히 이런 끔찍한 범죄도 저지를 수 있다고 본다"고 분석했다.

"가스라이팅 됐으면 자기방어 못해"
신 교수는 '남편도 이씨의 살해 의도를 의심하지 않았겠냐'는 질문에는 "피해자는 벌써 이씨와 결혼 이후 상당히 괴롭힘을 당했던 것 같다.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가진 사람은 평소 측근에 있는 사람의 인간관계를 관리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정하고 공격적으로 나오고, 예측하지 못하게 해 무조건 죄책감 없이 뒤집어씌운다. 소위 가스라이팅이라는 것을 당하게 돼 정신줄을 놓는다. 저는 피해자가 이미 그 정도 상태가 됐기 때문에 자기방어를 못 한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 교수는 이씨의 내연남이자 함께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조현수(30)씨도 비슷한 성향을 갖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일반인은 충분히 역지사지를 한다. '얘가 전 남편을 죽이면 나도 (죽일 수 있지 않나)'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못한다는 것은 자기 중심성이 강하고 병리가 깊은 것"이라고 진단했다.

전 남편을 살해하고 사체를 훼손한 고유정 사건과 이씨의 사건이 유사하다고도 했다. 그는 "둘 다 여성이고 한 때 굉장히 친밀한 사람을 이용해 범죄까지 저지른 사건"이라며 "친밀한 사람을 공격하고 자기의 이익을 위해 편취한 게 유사하다"고 말했다.

조회 수 :
1202
등록일 :
2022.04.09
08:36:36 (*.142.182.2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88139/b0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88139

베릭

2022.04.09
13:18:06
(*.235.178.233)
profile


[단독]이은해, 15살부터 지금까지 경찰에 최소 9회 입건

이은해의 나이는 올해 31살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경찰에 입건된 횟수만 최소 9차례.

중학교 3학년이던 15살 무렵부터 시작된 이런 범죄 행각은 끊이질 않았습니다.

[리포트]
이은해가 처음 범행을 저지른 건 지난 2006년 7월, 15살 무렵이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성매수남으로부터 16만 원을 받고 조건 만남을 가져 청소년성보호법을 위반한 혐의였습니다.

이후 범행은 더욱 과감해졌습니다. 조건만남을 미끼로 만난 남성들의 지갑 등을 훔쳐 달아난 겁니다.

이때 공범이자 다른 사건으로 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모 씨와도 함께 어울렸습니다.

절도 행각은 2009년까지 이어졌고, 소년부 재판으로 넘겨진 것만 다섯 번에 이릅니다.

이은해가 임신 중이던 지난 2010년에는, 나이트클럽에 갔다가 다른 손님들과 시비가 붙어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2017년부터 2019년에는 남편 윤모 씨와 관련된 보험사기 사건 말고도 네 건의 보험사기를 저질러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가평 사건이 불거지기 전까지 이은해는 경찰에 최소 9차례나 입건됐습니다.

이은해와 공범 조현수는 '가평 사건'이 일어나기 전 인천의 다세대주택으로 이사해, 도주하기 전까지 동거를 한 걸로 전해집니다.

[이웃 주민]
"아마 (2019년) 3월인가 4월인가 이사 왔을 거예요. 언제 이사갔는지는 모르겠어요."

이은해를 수사했을 당시 범죄분석 전문가들은 "이은해는 반사회적 성향을 보이면서도  대인 관계와 타인을 조정하는 능력은 뛰어났다"고 분석했습니다.

베릭

2022.04.09
14:03:05
(*.235.178.233)
profile

처음에는 잘하다가 상대방이 마음 열고  다 내주면 그이후에는 본색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다중인격자같은데 무속인들 평가로는 몇개월이내 잡힌다고 합니다.


귀신 씌웠다고 하는데 귀신의 의도와 본인 스스로의 악의적인 선택이  일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짐승만도 못한 인생을 젊은 나이에 사는것 같습니다.

10대시절부터 범죄자형 남자와 엮이어서 충동적인 본능대로 살다가 결국 바늘도둑  소도둑된다는 속담대로  흉측한 범죄를 반복했는데 결국 희생제물로서 혼인신고 된 서류상 남편이 타켓이 되어 죽음을 당했습니다.

술집일하면서 술에다 약타는 수법으로 상대를 무력화시킨후 범죄를 저지르기를 반복했던 살기와 독기있는  인간이라고 어느 무속인도 신이 알려준  내용이라면서 전했습니다.


구약성경 잠언에 이런 부류의 인간들을 경계하고 조심하라는 훈계가 진짜 많이 나옵니다.( 가증한 혀로 홀리는 유혹하는 음녀를 조심하라. 재물과 생명을 빼앗길수있다!!!)


구약 성경 잠언은  읽어보고 현실에 응용할만 합니다.

토토31

2022.04.09
15:14:36
(*.48.184.159)

이런류의 인간들..특히 흉악하기 이를데없는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는 이런 짐승들은

죽어서 그 영혼이 해체됐으면 좋겠어요..

이런 사람들은 다음생애 태어나도 또 이런 악행들을 반복 합니다.

그래서 그 뿌리를 뽑기위해서는 이런 영혼들은 하나님의 에너지장에 흡수되어

영혼이 완전히 해체되어 갈가리찢기는

더이상 생명으로써 역활을 할수 없게끔 우주법이 그리 조취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수천년을 지옥계에 보내서 견딜수없는 고통을 겪게한다음

다음생애 도살당하는 돼지 소등으로 태어나게 했으면 좋겠어요


이들이 카자리언들이지 누가 카자리언들이겠습니까

베릭

2022.04.09
16:33:28
(*.235.178.233)
profile

맞습니다.

파충류마인드의 인간부류가 바로 이런 자들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8048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8157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9985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8774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6946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7377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1380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4538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8330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97756     2010-06-22 2015-07-04 10:22
1086 천은미..백신1차만..논란에..이것도 목숨걸고 맞았다.. [1] 토토31 1768     2022-03-27 2022-03-27 09:48
 
1085 한민족 안의 세 영혼 집단과 ... 하나됨 [11] 청광 1455     2022-03-27 2022-06-19 07:23
 
1084 지구 평평설 신자, 에오신봉자(인생 허무주자)의 현재 모습 ㅡ평평교 신도들은 외계인 안믿는데 외계인들을 믿고 있는 아이러니는 뭐임? [4] 베릭 1861     2022-06-19 2022-08-13 13:10
 
1083 3월달에 트럼프가 취임할거라고 떠들더만 [4] 토토31 1050     2022-03-28 2022-03-28 15:24
 
1082 초등학교 앞에서의 일 ... [2] 청광 1378     2022-03-28 2022-03-28 23:18
 
1081 왜 한국에 6.25가 있게 되었는가 --- (영적인 천지공사와 계획) 청광 2049     2022-10-29 2022-10-29 15:53
 
1080 마음이 악하고 불량한 사람들은 제거가 [3] 토토31 1607     2022-03-29 2022-03-29 16:37
 
1079 여기 게시판에 그림을 나눠서 올리는 방법이 없나요? [1] 은하수 1266     2022-06-19 2022-06-20 01:16
 
1078 너네 행성은 우주 전체에서 젤 좋은 행성중에 하나거든 다들 니네 행성 보고 침흘리고 있단말이다 [5] 베릭 2531     2022-06-20 2022-06-29 08:35
 
1077 의식 성장은 쉽게 말해서 역지사지를 뜻하는 것이지 별것 아니다. [16] 베릭 2234     2022-06-20 2022-06-20 22:39
 
1076 최춘식 국회의원이 올린 글 [4] 토토31 1158     2022-03-30 2022-03-30 12:57
 
1075 게시판을 가꾸어나가요. [4] 무동금강 1257     2022-05-30 2022-05-31 23:15
 
1074 '트럼프왕' 까페의 '창조주'에 대하여 ... [27] 청광 1495     2022-03-30 2024-01-07 12:14
 
1073 (펌)문재인은 학살자 토토31 1154     2022-03-30 2022-03-30 13:07
 
1072 <김누리교수> 차이나는클라스 방송보기 정리 [4] 이드 1199     2022-03-30 2022-03-31 12:20
 
1071 의회민주주의 국가와 전 지구 정부의 대통령은 얼굴마담 수준....(일부 예외) 아트만 1187     2022-03-30 2022-03-30 21:34
 
1070 유란시아서 에너지 [8] 베릭 1272     2022-03-31 2022-05-03 14:49
 
1069 제호바ㅡ야훼에 대한 설들에 대한 개인적 의견 [11] 베릭 1579     2022-03-31 2022-05-09 00:48
 
1068 정말 키미가 킴버일까?.. [3] 토토31 1654     2022-03-31 2022-03-31 07:46
 
1067 프리덤티칭에 글을 보다가 마인드콘트롤무기에 노출되었다 [5] 베릭 1672     2022-06-01 2022-06-01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