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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모두가 알고있지만 입으로 표현하지 않는 말들이 있습니다.

예의상, 또는 부적적한 표현이기에 거론하지 않는 것입니다.

부부에게 있어서 이혼이나 연인관계에서 이별을 좋은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아래 시리즈로 올라오는 글중에서 어머니와 증오를 결부시켜 올라오는 글이 있습니다.

제목부터가 참으로 어울리지 않는 어휘구사입니다.

어찌 어머니라는 말에 증오를 덧 붙일 수가 있다는 말입니까?

영성을 이해못하는 환자를 앞에두고 사후세계에 대한 토론을 하는 이치와 다를바가 무엇입니까?

 

혹시 글을 올리시는 분이나 원 글쓴이는 어머니를 떠올리면 증오를 상상하게끔 미리 각본을 떠놓고

글을 쓰지 않았나 의심스러운 대목입니다.

어머니라는 단어에는 증오가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잠재의식의 또 다른말은 하위자아입니다.

하위자아는 어린아이와 같아서 거짓을 모르고 무조건 수용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훈련되지 않은 초보 영성인이 어머니와 증오의 두 단어를 거름장치 없이 노출된 상태에서 육안으로 정보를 받았을때

그 사람의 해마에는 두 단어가 각인이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이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생각없이 어머니와 증오를 결부시켜 글을 올리는 일은

참으로 위험 천만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글을 올리신 분이나 처음 글쓴이는 이점을 제고하여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가이아킹덤이었습니다.

 

조회 수 :
1160
등록일 :
2015.07.21
08:12:16 (*.60.2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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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길

2015.07.21
22:08:07
(*.172.27.134)

파도처러 쉬지 않고   많은 것들을 바로잡으시고 있는 님의 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가이아킹덤

2015.07.22
09:15:55
(*.60.247.33)

감사합니다.

빛길님의 응원이 힘이 되었습니다.^^

광명

2015.07.26
23:59:55
(*.38.102.210)

하위자아라.. 그또한 그렇게 들릴 수 있습니다. 신성으로 표현합시다.

가이아킹덤

2015.07.27
19:43:02
(*.178.219.49)

아 신성으로 표현함이 더 타당하시다는 말씀이시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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