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살면서 모두가 알고있지만 입으로 표현하지 않는 말들이 있습니다.

예의상, 또는 부적적한 표현이기에 거론하지 않는 것입니다.

부부에게 있어서 이혼이나 연인관계에서 이별을 좋은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아래 시리즈로 올라오는 글중에서 어머니와 증오를 결부시켜 올라오는 글이 있습니다.

제목부터가 참으로 어울리지 않는 어휘구사입니다.

어찌 어머니라는 말에 증오를 덧 붙일 수가 있다는 말입니까?

영성을 이해못하는 환자를 앞에두고 사후세계에 대한 토론을 하는 이치와 다를바가 무엇입니까?

 

혹시 글을 올리시는 분이나 원 글쓴이는 어머니를 떠올리면 증오를 상상하게끔 미리 각본을 떠놓고

글을 쓰지 않았나 의심스러운 대목입니다.

어머니라는 단어에는 증오가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잠재의식의 또 다른말은 하위자아입니다.

하위자아는 어린아이와 같아서 거짓을 모르고 무조건 수용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훈련되지 않은 초보 영성인이 어머니와 증오의 두 단어를 거름장치 없이 노출된 상태에서 육안으로 정보를 받았을때

그 사람의 해마에는 두 단어가 각인이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이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생각없이 어머니와 증오를 결부시켜 글을 올리는 일은

참으로 위험 천만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글을 올리신 분이나 처음 글쓴이는 이점을 제고하여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가이아킹덤이었습니다.

 

조회 수 :
1100
등록일 :
2015.07.21
08:12:16 (*.60.247.3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99624/fb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99624

빛길

2015.07.21
22:08:07
(*.172.27.134)

파도처러 쉬지 않고   많은 것들을 바로잡으시고 있는 님의 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가이아킹덤

2015.07.22
09:15:55
(*.60.247.33)

감사합니다.

빛길님의 응원이 힘이 되었습니다.^^

광명

2015.07.26
23:59:55
(*.38.102.210)

하위자아라.. 그또한 그렇게 들릴 수 있습니다. 신성으로 표현합시다.

가이아킹덤

2015.07.27
19:43:02
(*.178.219.49)

아 신성으로 표현함이 더 타당하시다는 말씀이시군요.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1623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17012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3528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2346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0483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0789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4976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81096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1872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33927     2010-06-22 2015-07-04 10:22
13672 육신을 피곤하게 한 후에 오는 나른함에 대해서... 아라비안나이트 1126     2006-08-02 2006-08-02 22:35
 
13671 퇴계의 중화탕! 영성인을 위한 처방전으로... [3] 죠플린 1126     2007-09-28 2007-09-28 10:04
 
13670 +++ 인간에서--셩존으로--진화발전 +++ syoung 1126     2007-12-08 2007-12-08 12:18
 
13669 우리는 거대한 물리적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아트만 1126     2024-05-15 2024-05-15 20:52
 
13668 화재사고에 대한 예지법 [2] 靑雲 1127     2003-09-10 2003-09-10 20:29
 
13667 음모이론 [1] 유민송 1127     2005-12-07 2005-12-07 09:12
 
13666 가야금 [7] file 문종원 1127     2006-06-03 2006-06-03 06:30
 
13665 최근 메세지에 대하여 [2] 우상주 1127     2007-03-22 2007-03-22 12:50
 
13664 앞으로의 대선 구도... file 한성욱 1127     2007-05-12 2007-05-12 21:25
 
13663 5차원 이상 외계인들의 죽음 이후의 삶이 궁금해요 은하수 1127     2015-05-28 2015-05-28 21:43
 
13662 허경영 미국대통령상 금상 수상 ! 트럼프가 2020년 대통령상 자원봉사상 금상(금메달) 허경영에게 수여. Friend 1127     2021-03-01 2021-03-01 14:35
 
13661 공허한 분들을 위하여...... ....... 1128     2002-08-14 2002-08-14 16:24
 
13660 명상캠프 오시는 길. 나뭇잎 1128     2003-02-06 2003-02-06 22:19
 
13659 은하달력 최종 수정본.. [1] 情_● 1128     2003-08-08 2003-08-08 16:35
 
13658 시리우스의 모선 [2] 푸크린 1128     2003-09-04 2003-09-04 20:40
 
13657 [분명히밝힙니다]'네사라'라는 여러분과 우리의 방언의 말뜻의 차이에관해 [39] 제3레일 1128     2004-03-03 2004-03-03 16:01
 
13656 2006년 5월 6~7일 계룡산 정기모임 후기...입니다 [8] 한성욱 1128     2006-05-08 2006-05-08 12:30
 
13655 아래 날아라님이 말하는 종교에 대한 글에 대하여.. [7] 돌고래 1128     2006-07-19 2006-07-19 22:46
 
13654 이번일에 대하여... [3] 미르카엘 1128     2007-07-29 2007-07-29 22:42
 
13653 작별인사에 갈음하며 .......‘유란시아서’의 편곡 [1] 빛마스터 1128     2008-01-15 2008-01-15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