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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을 

할아버지가 이름지어주는 사람한테 

맡겨서 지엇는데

이사람이 사주까지 적어놧어요

그 종이가 아직도 집에 잇어요


이삼한여래님께서는 귀신붙은 사주철학하는자가 만든 이름을 사용한대믄

악마의 사슬에서 벗어날 길이 없다고 하셧습니다


그래서 개명 생각하고 잇고요

또 태을주시천주 주문수행도 하고잇습니다


또 퇴치방법이 잇나요 

그리고 베풀 장 되 승 붉을,빛날 혁

입니다 

이길,견딜 승 붉을,깨닫다 혁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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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997
등록일 :
2013.08.27
10:23:10 (*.226.20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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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十字星

2013.08.27
10:41:58
(*.97.88.164)

참으로 답답하시군요.

무슨 근거루 언급한 작명가가 귀신붙은 사주철학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요즘사람들 많이들 작명가 도움 받습니다.

 

장승혁

2013.08.27
15:49:45
(*.226.204.209)
profile

남의 인생을 자기가 사주한다는게 마음에 안듭니다

가이아킹덤

2013.08.27
12:08:43
(*.60.247.27)

장승혁님.

귀신은 우리의 적이 아닙니다.

우리가 사랑하고 가엽게 여겨야 할 영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귀신을 무서워하고 적대시하는것은 생명의 이치를 이해하지 못한 때문입니다.

아울러 홀로서기가 잘되있는 사람에게는 귀신은 어떠한 영향력도 행사할 수가 없습니다.

나약하고 심약하고 두려움이 많고 이러한 사람들에게 귀신은 다가가서

혼란을 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삼한성자님이 영을 경계하라는 의미로 빙의가 된사람에게서 작명을 하면

그 영향력을 벗어나기 힘들다고 하셨지만

설령 빙의된 무당에게서 작명을 하였더라도 그 영향을 받고 안받고는 당사자의 마음상태에 따라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이아킹덤이 생각하는 귀신은 절대 선제공격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인간의 마음속에 두려움이 귀신으로 하여금 경계하게 만들고

인간의 탐욕과 그릇된 지혜가 귀신의 오해를 불러올 뿐입니다. 

있는 일을 제대로 설명할수 있고 두려움을 극복한 사람에게는

귀신은 다만 가여운 존재입니다.

 

감사합니다.

장승혁

2013.08.27
12:42:49
(*.226.204.209)
profile

머리에 두피근육이 자주자주 불끈불끈 움직입니다 두문수행할 때도 그렇습니다 어떤 현상인지를 모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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