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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인 심수봉의 노래 - 가사를 잘 음미해보세요.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GMcKXpArrYs$











이몸이 죽어 한줌의 흙이 되어도 하늘이여 보살펴 주소서  내아이를 지켜 주소서


세월은 흐르고 아이가 자라서 조국을 물어 오거든 강인한 꽃,


밝고 맑은 꽃 무궁화를 보여주렴. 무궁화 꽃이 피는 건 이말를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은 결코 이긴다   무궁화가 핀단다





날지도 못하는 새야 무엇을  보았니?  인간의 영화가 덧 없다 머물지 말고 날아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버리고  하늘에 산화한 저 넋이여~


몸은 비록 묻혓어나 나라를 위해 눈을 못감고 .무궁화 꽃으로 피었네 이말을 전하려 피었네  


포기하면 안된다. 눈물없이 피지 않는다. 意志다. 하면 된다. 나의 뒤를 부탁한다.







조회 수 :
1699
등록일 :
2007.08.23
06:49:04 (*.111.188.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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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냥

2007.08.23
09:02:24
(*.111.188.158)
한반도에 영성의 꽃이 근화공주 그녀로 인해 피어날 것입니다.

사랑의 문

2007.08.23
11:04:08
(*.234.171.54)
가수 심수봉은 80년대 심령술사였던 소공자와 한때 각별한 사이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랑의 문

2007.08.23
11:09:04
(*.234.171.54)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도 가사가 좋습니다. 검색하니 박화요비가 부른 백만송이 장미만 나오더군요. 가사는 같다고 알고 있습니다.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 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 송이 피어오라는
진실한 사랑을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헤어져간 사람 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이었기에
수많은 세월 흐른 뒤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 다 준
빛처럼 홀연이 나타난 그런 사랑 나는 알았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수 있다네

이제는 모두가 떠날지라도
그러나 사랑은 계속될거야
저 별에서 나를 찾아온
그토록 기다리던 이인데
그대와 나함께 하면
더욱 더 많은 꽃을 피우고
하나가 되는 우리는 영원한 저 별로 돌아가리라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수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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