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한나라당의 경선이 1주일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차기정권이 빅뱅하는 한반도에 파란만장한 대한美國호를 이끌 고단한 수장이 될것은 불을보듯 뻔합니다. 몇일 남지 않은 한나라당의 경선을 예측해보는 재미를 시간이 더 흐르기전 해보기로 하죠.



저는 맹바기의 승리를 점칩니다. 이렇게 한나라는 또 당하게죠.

한나라든 도로열린당이든 어차피 대한美國의 희망을 걸만한 곳은 없습니다.



수렴청정하고 있는 김씨 노인내는 재임기간 중 해놓은 못된 짖이 탄로날까, 노심초사하여 미국을 등에없고 최첨단 수작질을 다 동원하고 있는데.... 결국 통할런지 두고보죠... 이 작전이 우습게 보여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한나라에서 인기때문에 맹바기를 경선통과 시키면 DJ가 작업중인 손학규나 범 여권후보에게 단칼에 당할겁니다. 이번 북풍에 대해 우습게 생각하는데... 남북정상회담, 북-미 수교진전, 종전선언 등의 계속적인 호재는 결국... DJ-노무현으로 이어진 햇볓정책에 성공분위기를 띄워 줄것입니다.



반사적으로 시간만 되면 북폭을 열심히 주장하고, 대북퍼주기 딴지를 걸어댓던 한나라는 몰락할 운명입니다. 이를 감지한 국정원출신 정형근이 '신대북정책'을 급조했는데... 눈치없는 수구꼴통/무뇌아집단인 보수단체들이 날계란세례를 날리고 있습니다. 지만원의 개거품도 이유야 마찬가지죠.

미국으로 부터의 완전한 버림을 받은데 대해 분개하고 있는 중이죠.



세월은 변했건만... 이 꼴통들은 언제까지 '반공'으로 궁물을 빨고 있으니...



이제 이들은 자신들이 미국에게 '거북한 짐'이 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토사구팽... 후세인꼴이죠.



문제는 용도폐기된 허위우익/수구꼴통을 대신한 위장좌빨/진보개혁의 시커먼 세력들입니다.

반미정서의 부담을 느낀 미국의 새로운 식민통치 수법인데... 이들이 민주화란 화려한 이불을 뒤집어 쓰고 진화한 매국/반역행위를 교묘히 행하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또 국민들에게 잘~ 먹히고 있다는거죠.

이번 대선에서 이를 분명하게 깝데기를 벗겨낼 세력이 존재하는가???

이것이 문제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이런 '위장'이 발각되지 않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사회분란을 획책합니다. 정부/청와대의 언론전쟁, 헌법개정문제, 황우석 문제, 디워-진중권 등 썩은 아가리를 이용한 여론 양분화...  아직 민중들의 의식은 수준이 낮기만 합니다. 적들의 파상적 공세를 막아내기 힘겨운 상태군요...



아무튼...

이제까지 지켜봐왔는데... 맹바기가 유리합니다. X-file이란 재료로도 맹바기의 인기를 잠재우질 못하는군요. 이렇게 보는 이유는... 한나라당내 지도부가 모두 맹바기편인걸 보면 압니다. 이자들이 어떤 인간들인가? 냄새는 기막히게 맏는 본능들의 소유자들이거든요. 경선룰을 바꾸면서 빚어진 소란을 봐도 알수있죠. 당내 선거관리조직이 모두 맹바기측이란걸 확인해주는 대목입니다. 이번 여론조사 방법을 둘러싸고도 잡음이 있었는데... 박근혜의 편은 없더군요. 이번 경선에서 30-30-20-20의 비율로 경선이 치루어집니다.



고정적 충성표인 장년 이상의 표는 박근혜의 든든한 버팀목이지만... 표의 숫자는 모자랄걸로 예측합니다. 젖녀옥 씨바년이 맹바기에 기어붙은 걸 관심있게 보아야 합니다. 다소 불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박근혜 캠프를 유심히 보아왔는데... 전략의 부재/인재의 부재에 시달리더군요. 박근혜의 한계는 여기까지입니다. 매국/매족을 해온 수구꼴통들을 끼어앉고 가야하는 태생적 한계도 있습니다. 유럭대선 주자들 중 도덕적으로는 가장 돋보이긴 합니다.

다만, 국제정세를 보는 안목이 전혀 없습니다. 미국에서 중요 정책에 관한 소식도 들을 채널도 없습니다. 그러니 까막눈이지요... 박근혜는 최근 북-미간 어떤일이 진행되고 있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당내에서도 정형근이 만들어 놓은 '신대북정책'에 대해서도 그 '제작배경의 이유'를 모르고 있더군요. 그러니... 비난을 하지... 이번 정상회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입장입니다.

이는 무엇을 말하냐면... 끈덜어진 연이란 소립니다. 저는 경선후에 있을 재미있는 광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회 수 :
1566
등록일 :
2007.08.14
19:31:47 (*.38.85.2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3505/16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350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0150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0230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2099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0873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9039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9483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3496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6618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0453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19130     2010-06-22 2015-07-04 10:22
10194 채널링과 외계인이 쓰는 언어와는 관계가 없나요?? [2] [1] 핫코코 4830     2010-09-01 2010-09-14 11:56
 
10193 이곳 분들은 다들 나이대가 어떻게 되시죠?? [10] [36] 핫코코 4808     2010-08-31 2010-09-08 23:28
 
10192 채식을 하고 계시는 분이.. 있으신지요 ;ㅁ; [1] [31] 알렉스 3544     2010-08-31 2010-08-31 20:17
 
10191 “러시아 천안함 조사결과 밝히면 MB정권에 큰 타격될 것” [8] 알렉스 3750     2010-09-02 2010-09-02 18:15
 
10190 가이아(지구)의말씀 (해석) 12차원 3504     2010-09-13 2010-09-13 08:48
 
10189 진실의벽 12차원 3398     2010-08-30 2010-08-30 17:38
 
10188 대각자의 경고 [41] 미키 3160     2010-08-30 2010-08-30 11:36
 
10187 홍콩 파룬궁수련생 퍼레이드에 각계인사 성원(사진) [30] 미키 3370     2010-08-30 2010-08-30 11:24
 
10186 5부작 우리는 미래에 알린다. [2] 미키 3375     2010-08-30 2010-08-30 11:28
 
10185 8/28~29일 서울역 4출구 요가원에서 화이트써클 모임이 있습니다. [18] 고운 3653     2010-08-28 2010-08-28 03:31
 
10184 美하원, 中 파룬궁 탄압 중단 결의안 채택 [3] [1] 미키 3274     2010-08-27 2010-08-30 11:29
 
10183 대우주의 깨달음 (천지창조)* andromedia 1714     2011-06-21 2011-06-21 07:50
 
10182 살아서 상승하는 것과 죽어서 상승하는 것.... [3] 네라 3971     2010-08-27 2010-09-02 06:18
 
10181 개공개오 공성원만 [3] 미키 3101     2010-08-27 2010-08-30 11:29
 
10180 [라나회장] / 미국 현지 최신 인텔 41편/ 2023년 2월 13일 아트만 1647     2023-02-14 2023-02-14 20:24
 
10179 스승들을 피곤하게 하지 말라... 네라 2360     2010-08-26 2010-08-26 18:37
 
10178 앞으로 빛의 몸 전환까지 2년 남았네요 [3] 12차원 4603     2010-08-25 2010-08-27 23:19
 
10177 처음과 끝...그리고 중간. [1] 네라 2916     2010-08-24 2010-08-27 19:21
 
10176 남에게서 위안을 얻지 말아야... 네라 3025     2010-08-24 2010-08-24 03:05
 
10175 영적도구( 아야후아스카) 12차원 4576     2010-08-23 2010-08-24 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