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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신념이라는게 이 세상에서 참 부질 없는 것이더군요.
사람들이 자신의 신념을 위해 싸우기도 하고 남에게 가르치기도 하고
신념을 위해 국가간에 이데올로기로 전쟁을 벌이기도 하고 ..

종교에서의 신념, 학습에서의 신념, 물질에서의 신념 등등 수많은 신념에
자신이 희생하기도 하고 얻기도 하고 다투기도 하고

우주는 무한대 라는데 이곳 지구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신념은 겨우 몇 %의
진실만 가지고 있을지. .수많은 종교의 교리, 교과서, 전공서적, 채널링, 경전
모두 무한의 이곳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신념의 덩어리는 과연 얼마 만큼의
진실을 알고 있는 걸까..

우주는 무한한데 .....

나의 신념이 철저히 부서져 버린 적이 있었다.   신념이 무너졌을 때 그 밀려오는
허탈감과 허무함, 좌절, 큰 파도와 같은 그 허무함은 나를 뒤덮고 슬프기 까지 했지만. .
그 뒤로 쏟아져 오는 어떤 시원함 .. 자유.. 그래 자유가 밀려 오는거 같았다.

남의 글에 대해 조목조목 옮겨와서 일일히 비판을 가하며 써 보았는데 왜 이리 남에 대해
까는 것과 비판하기는 쉬운지 술술 써 지는게 거참 재밌던데. ㅎㅎㅎ
그런데..
남에 대해 비판하는 글은 참 쉬운데 .. 나의 신념에 대해 비판 하는 글은 쓰기 정말 힘드네..
ㅎㅎㅎㅎㅎㅎㅎ

이참에 신념을 다 버릴까? 보이는 신념을 하나씩 부셔볼까?

나의 고정관념은 도대체 무얼까? 그동안 굳게 믿던 신념들.. 계속 찾아 봐야지..

동이 터오네..

조회 수 :
1555
등록일 :
2006.07.21
05:10:42 (*.222.236.2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7874/dd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7874

카르

2006.07.21
08:46:19
(*.143.91.68)
그 님이 믿고있던 신념이 진실이다면 믿으세요

돌고래

2006.07.21
16:29:11
(*.222.236.118)
카르님은 지금 굳게 믿고 있는 것이 과연 진실인가 의심해 보신적은 없나요?
우리 인류가 각자가 그리고 예수, 부처등의 성자들 등등 생각하고 믿고 있는 물질적 정신적, 영적인 것들이 이 우주상에서 단 0.00001%의 진실도 안되는 영역에서 헤메고 있다는 생각은 안해 보셨나요?

앞으로 가야할 길은 무한대 인데 서로의 신념과 상념의 싸움이 좀 부질없어 보여서요.

카르

2006.07.21
18:59:12
(*.143.91.68)
전 예수 부처 성자 영적인것 이런거랑 사는것은 상관업는데..그냥 잠시 경험했다가 가는곳이라고 생각할뿐

돌고래

2006.07.21
19:02:10
(*.222.236.118)
그냥 저의 망상이라 생각하세요. 그냥 독백으로 새벽에 잠깨서 좀 낙서 해본 겁니다.

dtrain

2006.07.22
01:44:48
(*.251.217.138)
지금 밤에 비가 와서 잠 못들어 글남기깁니다만, 신념무적(信念無敵)이라는 말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댓글 남기고 가오니 큰 일 이루시는 큰 인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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