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오늘 네오폴더에서 '우주는 11차원이다-엘러건트유니버스' 라는 다큐를
다운 받아서 보았습니다.

예전부터 초끈이론이니 초대칭이론이니하는 이론들이 유명세를 탔을때
들어보긴 들어 보고 별관심을 가지지 않다가 이프로를 보고 매우 흥미를 느꼈습니다.
수학을 모르는 일반인들도 아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된것도
놀라웠습니다. 이런거 보면 역시 왜 그들이 앞서가고 선진국인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지요...^^
잡설은 이만 줄이고 소감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과학자들은 물질의 최소 단위(원자등)이 공모양으로 생각 했습니다.
이런 모델에서 중력과 전자기, 강력, 약력 4대 힘을 하나로 묶는 시도를 했었고
번번히 실패 했습니다.
스트링 이론은,
1960년대 이탈리아 물리학자 가브리엘 베네치아노가 우연히?? 강력을 설명할 수 있는
방정식을 찾다가 250년전에 이미 기술된 오일러의 수수께기 방정식에서 해답을 찾고,
그 과정중에 이 신화가 태어 났습니다.
이미 중세시대 오일러가 강력에 대한 미지의 방정식을 완성 했다는 말이 되겠죠.
그는 이 놀라운 식을 정리하여 논문을 발표했지만 퇴짜를 맞고
그의 스트링 이론은 사장 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다가 소수의 과학자들 사이에서 떠돌던 오일러 방정식은 우연히 미국의 물리학자
레너드 서스킨드에 의해서 혁명적 개념의 "스트링 이론"의 전말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의 논문 역시 거절당하고 사장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1970년대 존 슈바르츠에 의해서 중력자란 개념이 생겨 났습니다.
(현재 중력자란 존재는 아직 증명되지 않았고 단지, 수학적 개념일 뿐입니다.)
그 역시 논문을 제출했지만 관심을 끌지 못하였고, 그의 스트링 이론에 동참하는
유일한 동료인 마이클 그린에 의해서 여러 발전이 있었습니다. 그후 그들의 각고의 노력
끝에 스트링 이론은 단번에 유명세를 타고 지금까지 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다른 분파의 이론도 나와 있고 M이론등도 등장 했습니다.)

스트링 이론의 핵심은 물질의 최소 단위가 공같은 모양이 아니라 무수히 진동하는
매우 작은 긴끈으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 끈은 1차원에서 11차원 까지 하나로
연결 되어 있습니다.
진동이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서 서로 다른 입자가 만들어 집니다.
즉 진동에 의해서 하나의 하모니가 연출 되며 우주는 우아한 한편의 교향곡이
연주되는 것에  비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링 이론은,
현재의 공간 개념을 뒤흔들어 놓습니다. 우리 들에게 익숙 해져 있는 지구와 그 우주의
4차원 공간이 유일 무일한 것처럼 생각 되었지만 스트링 이론은 이 개념을 송두리째
뒤흔들어 놓습니다. 우리에게 감추어진 나머지 차원 6개(나중에 M이론에 의해서 1차원
더 발견)에 알려진 차원 4차원을 합하여 총 11차원이 존재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차원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옆에 있고 우리 세계와 비슷하거나
전혀 다른 세계 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웜홀(공상 SF영화에서 나오는 '스타 게이트')가능 함을 보이고 있으며
무엇보다 중력의 근원입자인 "중력자"가 다른 차원으로 이동한 다는 것을 설명이
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것을 이용하면 차원간 통신이 가능 함을 시사 했고,
현재 UFO가 보이고 있는 공간 이동 기술 같은것이 가능한 것임을 함축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차원으로 바로 못들어 가는 것은 현재 우리에게 알려진 차원에서만
입자와 분자들이 창조되고 그 것들이 다른 차원에 못들어 가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중력자는 예외로 들락날락 할 수 있으며 이것때문에 중력이 현재까지
가장 낮은 힘을 가지게 된 원인이 된것입니다.

스트링 이론의 가치는 중력,전자기력,약력,강력을 통일하려는 "통일장 이론"에 한층
가까워 간다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물론 스트링 이론은 아직 실험적 검증 거치지 않았고 아직도 많은 과학자들은
기존의 모델을 고수하며 반대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스트링 이론은 아주혁명적인 개념으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참으로 고지식한줄 알았는데 이 이론을 접하면서 정말 급진전 하고 있음을
여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의 꿈이라 불리는 통일장이론에 근접하다는것 말고도
다른차원의 존재, 공간이동, 영질양의 물질등등 이러한 개념들은 기존의 종교관,철학관을
뒤흔들고도 남을 지각 변동이라 생각합니다.

진정으로 이들 과학자들이 훌륭한 이유는 모든것을 "믿음"으로 치부해 버리지 않고
끝까지 파헤쳐 진실을 찾는 노력에 있습니다.
단순이 모든 것을 "믿음"으로 치부하려 한다면 인류는 아직 구석기 시대에 살고 있을
겁니다.
우리들도 "믿음"에서 멈출것이 아니라 끝없이 이 지적 모험을 찾아 나서는것이
어떨까 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상 '우주는 11차원이다-엘러건트유니버스"를 감상한 소감을 마치겠습니다.

긴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회 수 :
1772
등록일 :
2004.08.22
14:30:09 (*.102.41.11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7639/05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763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6884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6953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8893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7592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5806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6266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0249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3368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7198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87072     2010-06-22 2015-07-04 10:22
7815 하느님 신 file 소호맨 1673     2007-09-30 2007-09-30 01:31
 
7814 버림으로써 하늘의 기운이 깃들 수 밖에 없는 원리 [1] 무식漢 1659     2007-09-29 2007-09-29 23:47
 
7813 제 블로그에 놀러와주세요 [2] 사랑해 1394     2007-09-29 2007-09-29 17:42
 
7812 추억 속에서 [7] 연리지 1538     2007-09-29 2007-09-29 16:51
 
7811 바다에서 온 편지 한통(추억에 잠겨봅시다) 연리지 1296     2007-09-29 2007-09-29 16:51
 
7810 한민족과 유대족의 역사에 대해... [2] 선사 1391     2007-09-29 2007-09-29 16:31
 
7809 아래 <외계인에 대한 생각> 이란 글에 대한 외계인23의 생각입니다 [1] 외계인23 1732     2007-09-29 2007-09-29 16:31
 
7808 박근혜의 움직임은 아직 움직임이 아니다.(펌-에코넷) [2] 김창욱 1319     2007-09-29 2007-09-29 15:37
 
7807 외계인에 대한 생각[펌] 사랑해 1405     2007-09-29 2007-09-29 15:10
 
7806 제 블로그에 놀러 오세요~ [3] 사랑해 1265     2007-09-29 2007-09-29 08:55
 
7805 KAIST총장과 부총장은 망상 그만 떨어라 그냥그냥 1472     2007-09-29 2007-09-29 08:38
 
7804 나 스스로를 믿는 마음..그것은 사랑..그것은.. [4] 아우르스카 1295     2007-09-29 2007-09-29 07:29
 
7803 자칭 '외계인 23'이란 분에 대한 질문입니다. (무답도 무방입니다) [7] whoami 1545     2007-09-29 2007-09-29 03:13
 
7802 알고 싶지 않은 비밀 [6] 무식漢 1733     2007-09-28 2007-09-28 23:23
 
7801 통일을 준비하자 - 十字形 차세대 이데올로기 [26] 선사 1426     2007-09-28 2007-09-28 22:41
 
7800 새로이 시작할 때입니다.. 준비가 되셨어요?? [4] 멀린 1431     2007-09-28 2007-09-28 20:59
 
7799 등따시고 배부르니.. [2] ghost 1791     2007-09-28 2007-09-28 19:54
 
7798 디코딩 그리고 외계 에너지를 사용하는 지구인 [1] 오택균 1429     2007-09-28 2007-09-28 19:19
 
7797 진실을 왜곡하는 메시지들에 대한 사례분석 [10] 선사 2240     2007-09-28 2007-09-28 18:17
 
7796 세상은 여러분이 원하는대로 이루어집니다. 도사 1218     2007-09-28 2007-09-28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