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인구가 많고 사회가 복잡할수록 화재에 의한 피해를 입기 쉬운데
특히 우리 나라와 같이 좁은 땅에 많은 인구를 수용하기 위해서
아파트와 같은 다가구 공동주택이 많은 환경 조건하에서는 더욱 그렇다.

소화기를 준비하고 스프링쿨러를 설치를 해 놓아도
다닥다닥 붙어 있는 옆 집이나 아래층에서 불이 나서
억울하게도 하루 아침에 전 재산을 잿더미로 날려 버릴 수도 있고
심지어 귀한 생명까지도 희생당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보도되고 있는 실정이다.

앞서도 재난을 미리 예지하는 방법을 소개한 바 있는데
거기서 나오는 삼맥법은 화재를 포함한 각종 자연재해를 예지하는 포괄적인 방법인 반면에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것은 단지 화재 한 가지에만 국한되는 예지법이며
알아 내기가 훨씬 쉽고 간단해서 조그마한 성의만 있다면
누구나 화를 사전에  알아내서 대응할 수가 있다고 보는데
많은 이용이 있기를 바라지만

아무리 강조를 해도 한쪽 귀로 그냥 흘려 버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
알려 줄 의욕을 잃어 버린지 오래지만
그래도 1000명 중에 단 한 명이라도 보람있게 실천할 사람이 있어 준다면 다행으로 알겠다.

유식하고 똑똑한 사람은 많지만 현명한 사람은 극소수인 잘못된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알고만 있으면 뭘 하나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야 보배 아닌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자기의 생명인데도
달리는 고속관광버스에서 부어라 마셔라 흥청대면서 고래 고래 고함치고
길길이 날뛰면서 차체와 함께 울렁거리는 모습은 정말 가관이 아닌가?
안전벨트 매라고 그렇게 강조를 해도 마이동풍이다.

자리에 조용히 앉아서 주마등처럼 스쳐 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줄은 모르고
시끄럽고 단말마적인 금속성 소음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사고를 미리 알아내는 일같은 것은 아예 관심의 대상이 될 수 없다.

관광지에 이르면 자리 깔고 앉아서 고스톱 치거나 떼지어 북적대면서 춤추는데 정신이 없다.
왜 이렇게도 우리는 겉으로만 요란한 일을 즐기게 되었을까?  

좀 더 차분하게 자신의 내면을 살피는 일에 열중해야 할 것 같다.

물질만능의 서양식 현대교육만을 받아 온 요즘 사람들은
형이상학적인 일에는 거의 관심이 없다.
이러한 물질과학이 아무리 발달한다 해도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증명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현대과학은 반쪽과학이다.

본론으로 들어가자.

날이 밝으면 매일 아침마다 습관적으로 거울을 이용해서
자신의 이마 가운데 위쪽(天中, 머리털 난 바로 밑 부분)을 관찰해서
평소에 없던 붉은 색이 나타났다면 (火는 赤이니까 붉은 색으로 나타난다)
적어도 하루(24시간) 이내에 화재에 의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많다고 보아야 한다.
미리 중요한 물건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거나 대피를 해야 한다.
충분한 시간이 지나서 그 붉은 색이 사라지기를 기다려야 한다.
이 때 나타나는 붉은 색은 비교적 뚜렷하기 때문에 쉽게 알아낼 수가 있으므로
사전에 연습할 필요는 없으나 매일 실천해야 하므로 그 자체가 연습이 될 수 밖에 없다.

요즘은 매일 밤마다 불안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많은데
곤히 잠자다가 화를 당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을 이용해서 안심하고 잠잘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조회 수 :
1196
등록일 :
2003.09.10
20:29:38 (*.54.114.14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3718/86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3718

이태훈

2003.09.11
09:37:45
(*.121.102.82)
말씀 감사하구요. 혹시 교통사고에 대한 예지법도 있나요? 제일 흔하고 사람 제일 많이 다치는 대표적인 재난이죠. 제 주변에도 교통사고 당한 사람이 여럿이 있어서 불안합니다.

靑雲

2003.09.11
10:32:57
(*.177.224.87)
각종 교통수단들(자동차. 비행기.기차 등)에 의한 사고예지는 눈알을 관통하는 모세혈관이 있는지 여부를 살펴보는 방법을 쓰시면 가장 확실할 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4041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4148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5961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4747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2927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3275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7382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0519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4316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57980     2010-06-22 2015-07-04 10:22
2348 무지개의 절반은 어디에 있을까? [1] 가이아킹덤 1804     2019-07-26 2019-07-27 22:21
 
2347 만다라 몸의 성취 [3] 무동금강 1431     2022-07-02 2022-07-05 13:08
 
2346 [신간]다차원 우주의 영적 진실 [1] 무동금강 2054     2019-07-26 2019-07-26 21:25
 
2345 이게 달이야? 태양이야?!!! 이렇게 발광하는 달빛을 본적이 있는지요? [2] 바람의꽃 1719     2019-08-19 2019-08-19 16:29
 
2344 영혼의 길을 제시하는 노래⑰ 흔적-이성선 가이아킹덤 1806     2019-08-20 2019-08-22 22:31
 
2343 모르스부호가 계속 타전되고 있습니다. [1] 가이아킹덤 1820     2019-08-30 2019-09-23 15:22
 
2342 모르스 부호 공부 가이아킹덤 2118     2019-08-30 2019-08-31 07:47
 
2341 국제정세의 변화 아트만 2050     2019-09-03 2019-09-03 16:28
 
2340 오늘 밤 12시 명상하시기 바랍니다 미르카엘 1606     2019-09-04 2019-09-04 15:19
 
2339 한국인에게 주어진 귀한 사명, 센트럴썬 메시지 2019.08.04 바람의꽃 1660     2019-09-22 2019-09-22 20:27
 
2338 오늘 밤 11시, 기도와 명상 해주시기 바랍니다! 미르카엘 2202     2019-09-27 2019-09-27 21:12
 
2337 플레이아데스(Pleiades) 우주인들이 전하는 전생 이야기 미르카엘 2235     2019-10-02 2019-10-02 14:17
 
2336 무묘앙 에오에 대해서 [1] 담비 2445     2019-10-16 2020-04-05 21:37
 
2335 신의 사랑은 인간의 불행으로 성립합니다 [3] 담비 1793     2019-10-11 2020-05-19 06:01
 
2334 상대계의 이원성 [1] 담비 1798     2019-10-12 2020-05-19 06:02
 
2333 신도 하나의 의식이다. [3] 제우스 1823     2019-10-12 2020-08-24 16:34
 
2332 잘못된것은 인간의 탓이고 잘되는것은 신의 탓이다. 담비 2069     2019-10-12 2019-10-12 12:25
 
2331 시크릿같은류의 영성책은 전부 사기입니다. [3] 담비 1695     2019-10-12 2020-05-19 06:03
 
2330 10월 13일 밤 12시에 에너지가 쏟아집니다. 미르카엘 1926     2019-10-12 2019-10-12 16:08
 
2329 도서, 여인왕국에서...BC 4,000 년경, 지구성의 동굴에서 있었던 신들의 회의| [1] 황금납추 2140     2019-10-19 2019-10-19 0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