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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나비가 되는 꿈을 꾸었어요

대충 수만마리의 나비들과 하모니를 이루면서 너울너울 춤췄죠
(참 행복하더만요^^)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나비가 되는 꿈을 많이 꾸기에..
장자의 호접몽, 중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인 양산백과 축영대
그리고 춘향전의 사랑가 등등에 많이 나오겠죠?


즉, 물아일체, 무아지경에서나 볼 수 있는 현상이죠.


근데 현실은 어떠합니까?

나와 나비나 물고기 등 사물의 경계가 뚜렷하다 못해 그걸 잡아먹으면서 연명함
(*어찌보면 불쌍한게 인간 그리고 자연계의 짐승들임)


그리고 평소에도 우리가 알게 모르게 본능적으로
약한자를 왕따시키면서 잡아먹는 약육강식 연습을 함


먹는 방법은

소, 돼지, 닭같은 가축들은 양념을 해서 불에 구워먹기도 하고
물고기 같은 생선류들은 회쳐 먹거나 냉면위에 얹어먹기도 함.


행복하십니까?
다른 생명을 잡아먹고 사는 이 세상이 행복하시냐 그말입니다


하지만 여기 타인의 생명을 해하지 않는 세계가 있습니다

모든 시인(詩人)이 동경하는 시적(詩的) 세계요
모든 종교가 아니 모든 인간들이 열망하는 파라다이스입니다


그곳은 물아일체, 무아지경의 세계입니다.(명칭만 다르지 하나)


그래도 먹고사는 이 세상보다 몇배 더 아니 백배천배 행복합니다(끝)

조회 수 :
1691
등록일 :
2013.03.06
10:25:40 (*.1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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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킹덤

2013.03.06
10:58:44
(*.60.247.29)

우리가 돼지고기를 먹었을때

누가 행복하고 누가 불행한 것일까요?

우리가 개고기나 소고기 닭고기를 먹었을때

누가 행복하고 누가 불행한 것인가요?

우리가 나무를 꺾고 이쁘게 핀 꽃을 꺾어다 화병에 꽂았을때

누가 행복하고 누가 불행한가요?

우리가 타인을 헐뜯고 왕따시키고 이간질할때

누가 행복하고 누가 불행해지는 것일까요?

 

위의 이치를 알고 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기운의 이동경로를 알고 행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하였을때 모두 행복으로 이어지지도 않으며

또한 모두 불행으로 이어지지도 않습니다.

그것은 행복이기도 하고 불행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거북이

2013.03.06
11:11:54
(*.102.107.13)

오우~

좋은댓글 감사드립니다

가이아킹덤

2013.03.06
11:25:44
(*.60.24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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