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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왜 내가 남들이 다하는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했나? 남들은 다 클럽가서 부비부비 춤이라느니 하룻밤 원나잇 섹스라느니 아니면 여친 사귀어서 섹스한다는데 나는 그정도까진 안한다 왜냐하면 시끄럽고 더러운건 너무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냥 평범하게 연애하고 섹스하고 싶은데 나는 그거 조차 안된다.

 

나는 지금까지 섹스를 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1986년생인 내가 말이다. 인터넷에서 소위 말하는 마법사인데. 이런 나를 보면 진짜 한숨이 나온다. 성욕구 돈욕구 무슨 욕구 단 한번도 충족되어본적이 없다. 그렇게 괴로움만 당했다. 부족함에 의해서. 오쇼명상카페의 사람들은 과연 니가 여자 사귀고 섹스하고 다녔으면 진리에 관심이나 있었겠냐고 하겠지만. 정말로 그건 오해다. 왜냐고? 내가 이런 명상의 길을 들어서게 만든 계기가 2001년이였기 때문이다. 중학생 시절에 말이다. 명상을 정말 알게 된건 2009년이고. 정말 이러다가 깨달음이 불가능한지 모르겠다. 내가 알기론 욕구를 풀지 못하면 깨닫는게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특히 성욕구 불교에선 성욕구를 못 이루어서 마왕이 된 수행자가 있다고 한다.

 

제발 그런 일이 나에게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다.

 

둘째, 도대체 왜 내가 소외 받아야 하는가? 내가 뭘 잘못했다고? 나는 어렸을 때부터 확실히 남들과 유별났다. 코메디 프로그램을 봐도 별로 웃지 않고 도대체 왜 저걸 보고 웃어야 하는거야? 라고 생각했다. 덕분에 주위 또래 애들에게 싸이코 취급받았다. 남에게 비위 맞출줄 모르고 항상 직설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했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은 나를 멀리하고 왕따 시켰다. 덕분에 너무나 오랬동안 고립되어 지내왔다. 이건 내가 원한게 아니야. 내가 원해서 이렇게 된게 아니야 그런데 윤인모는 내가 원해서 이렇게 된거라고 개소리를 지껄인다.

 

셋째, 난 오래전부터 대중문화를 멸시해왔다. 대중문화는 그다지 친해져선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남들이 다하는 만화 주제가나 대중가요 따윌 외우지 않았다. 덕분에 왕따 당했다.

조회 수 :
4167
등록일 :
2011.01.26
11:34:03 (*.133.124.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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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불보살

2011.01.26
13:05:28
(*.126.16.176)

1, 나와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그러나 여자가 호박이 넝쿨채 굴러와도 그때만 이상하게 반응이 없어 무관심) 청순어리석움

 

2, 남들처럼 섹스를 많이 안해봤다(남자의 자존심) 그래서 쉽게 얘기를 안꺼냅니다. 술집여자를 만난적도 없음 사창가를 간적도없음

 

3, 나이트크럽가서 춤추면 양심이 찔리고, 이상한 느낌이 들고, 미친 인종들같아 젊을때 5번은 가고 안감

 

4, 소외.......직설적인 것이 나와 같고,..솔찍한 부분이 있고,..무뚜뚝한 면과 센스는 있는데.......남녀 속마음을 잘읽어....

여자들에게 욕먹고.........동료에게 왕따 당하고...................이는 경상도 한 구역이라 지역적 특질이 안맞아서.

 

 

 

5, 대중문화와 친해지지 않은점.. TV안본지 20년 이군요. 만화 책 소설책 이따위 가공품을 안봅니다. 한국의 대중문화에서 흘러나오는 분위기 자체가 마치 내가 원시적인 세계에 어느 이상한 세계에 온것처럼 안맞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정유진님이...전생과 현생 여러 인생이 판을 짜여졌을 가능성이 있기에...자아의 혼자의 생각외에 이유가 있을 것이라 봅니다..소외 되다 라는 점에서................. 한 두번은 간혹 생각을 가질 수있지만, 그것을 너무 자주 생각갇는다면 문제는 소심하다 라는 쪽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자신의 문제를 문제라기보다 인정 신뢰를 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이 지구에 인구의 소수가 다른 종류로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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