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인간은 원래 태고시대, 신인(神人)이 합일된 존재였다.
천지의 근본에서 나올때는 신성이 저절로 갖추어진 존재로 자유롭고,조화로운 존재였다.

그러나 우주정신에 의해 봄,여름의 시기를 통해 물질만을 발전시키고 정신은 퇴화하여,
혼과 영은 점점 어두워지고, 백과 몸만 개발하고 진화하는 정도로 그치고 말았다.

원래 인간은 신인합일이 되어 있어, 신안이 열려있었고,
천계와 지계를 통하고, 과거와 미래를 관(貫)하여,
백성이라도 삼일후 일정도는 알고 행동했으며,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지 않을 수 없는,
천지심 그 자체로 살아가는 평화로운 존재였다.

몸이 빛처럼 투명하여 먼거리로 일순간에 이동이 가능하고,
마음먹은대로 눈앞에 원하는 바를 현실로 만들며,
하늘과 땅에 뜻을 지시하여 풍운우로 상설뇌전을 즉시 쓰는
천지조화를 자유로이하고, 뜻하는바를 즉시즉시 쓰는 지고한 존재였다.

이 천지근본에서 나온존재가 영과 혼이 닫히고 어두워지며,
조화능력 또한 우주에서 가장 미개한 족속이 되어,
지금 우리에게 남은건 남녀간의 생식기능을 통한 생명을 창조하는 조화력 하나밖에 없다.
그것도 여자가 가지고 있고, 남자는 미개하다.
남자란 할줄아는게 싸우는 것, 힘으로 하는것 밖에 없다.

얼마나 답답한 세상인가? 선천 5만년을 3양2음의 기울어진 기운속에서
천지근본에서 가지고온 마음하나만 쳐다보며, 울부짖던 시간이었다.
남자는 종족을 지키기위해 싸워야하고,
여자는 종족을 유지하기위해 참고 품어야 하는 인고의 세월이었다.

그러나 이제 어떤 세상이 오는가?
증산상제님은 우주가 가을로 접어들며, 원시반본한다 하셨다.
원래 인간 모습으로 돌아가는 때라 하셨다.
우리는 증산어른의 사상이 단순히 병겁이 오고
후천이 와서 그 중에 선택받은 자는 다시 생을 이어가고,
그렇지 않은자 소멸하는걸로 알고 있다.

그것이 아니다.
상제님 공부는 신선공부이다.
신선을 말로만 들어왔으나, 너희는 오직 신선을 보리라. 하셨다.
때가 신선이 되는 때요.
인간이 원래 태고의 신인합일의 신선체로 돌아가는 시기이다.
이 천지가 신선의 세상으로 들어간다. 그것이 개벽이다.

하늘도 10천으로 완성이요, 땅도 10천으로 완성이요,하늘과 땅이 투명하게 밝아진다.
사람도 10천으로 완성하여 우주 근본자리인 신(神)과 하나가 된다.
온 우주와 외계인도 사람의 뜻과 결정에따라 움직여지고, 재편되는 세상이 오는 것이다.


얼마나 무서운 세상인가?
우주태고에는 사람이 날아 다녔다면 이해할 수 있겠는가?
날개도 없이. 새만 날아다니는가? 아니다.

인간은 우주 만유의 통합체다.
하늘세계의 혼도, 곤토자리의 백(귀)도,

우주 근본자리의 신(밝음)도, 우주 가장 그늘진 곳의 마(어둠)도
우주간에 있는 모든것을 가져와 만든것이 인간이다.
그래서 인간을 人間, 사람과 짐승의 사이의 존재라 한다.

잘 닦으면 사람이 되기도 하고, 아니면 짐승으로 남는 것이다.
참으로 현세는 금수의 세상이다.
증산상제님도 지금까진 금수대도술이었으나,
앞으로 오는세상은 지심대도술,
마음을 개발하여 대도술, 즉 우주근본의 조화를 쓰는 세상

도술과학문명이라 하셨다.

 

문명개화삼천국(文明開花三千國),

도술운통구만리(道術運通九萬里)


우주인이 마음을 개발할수 있을까?
아니다. 사람만이 할수 있는 특권이다.

선천 5만년을 기다려 완성되는 이 때에,
신선이 되는 이때에, 천지심으로 돌아가는 이때에
자기마음만 좆아 가다가는 낭패일 뿐이다.

그 좋고 좋은 법이 한반도 남조선땅에 나왔으니,
천후님도 좋고 좋은 시절, 좋고 좋은 세상이라고 노래하신 것이다.
그러나 운수는 좋건만, 목넘기가 어려웁다 하셨다.

이 봄날같은 대명천지에 무슨 개벽이고, 괴질이 터지냐고 반문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가 않다.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온다한 성인도 경고한바 있다.
지구가 어느시점에 이르면 궤도를 이탈하여, 이동을 시작할 것이다.


증산어른께서도 개벽정신흑운월(開闢精神黑雲月)이라 하셨다.
개벽이란 검은구름에 가린 달처럼,
보이진 않으나 때가 차면 순식간에 밝게 드러난다.하셨다.
누가 인연이 있어 신선공부에 동참할 것인가?



http://cafe.daum.net/taejo3000
















































































조회 수 :
2062
등록일 :
2010.05.10
16:57:09 (*.61.34.2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86791/7b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8679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1708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1787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3612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2429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0569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0874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5066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8193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1959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34799     2010-06-22 2015-07-04 10:22
3592 트럼프 대통령 위스콘신 연설 (5.1.24) 아트만 1130     2024-05-04 2024-05-04 20:02
 
3591 미니멀유목민 ミニマル遊牧民 - 유튜버 소개 베릭 1130     2021-08-17 2021-08-17 06:55
 
3590 개체성(Individuality)은 황금시대를 열어가는 열쇠 (1/3) 아지 1130     2015-07-08 2015-07-08 16:39
 
3589 침묵 [3] 다니엘 1130     2007-12-28 2007-12-28 22:35
 
3588 영성인들의 빛의 축제 안내 ^&^ 신 성 1130     2005-06-06 2005-06-06 10:52
 
3587 자신을 낮춘 선지자..[지구인의 메시지] ghost 1130     2004-11-21 2004-11-21 22:49
 
3586 시리우스의 모선 [2] 푸크린 1130     2003-09-04 2003-09-04 20:40
 
3585 허경영 미국대통령상 금상 수상 ! 트럼프가 2020년 대통령상 자원봉사상 금상(금메달) 허경영에게 수여. Friend 1129     2021-03-01 2021-03-01 14:35
 
3584 람타 : 어떻게 당신의 욕구가 실현되는 것일까? [5] 베릭 1129     2020-06-07 2020-06-08 13:33
 
3583 이번일에 대하여... [3] 미르카엘 1129     2007-07-29 2007-07-29 22:42
 
3582 2006년 5월 6~7일 계룡산 정기모임 후기...입니다 [8] 한성욱 1129     2006-05-08 2006-05-08 12:30
 
3581 확실히 이곳은 다좋은데 몇몇 미꾸라지가 [32] [4] 고릴라 1129     2005-08-28 2005-08-28 16:10
 
3580 화재사고에 대한 예지법 [2] 靑雲 1129     2003-09-10 2003-09-10 20:29
 
3579 부위별 스트레칭하는법. [1] 정주영 1129     2003-04-24 2003-04-24 01:25
 
3578 scintoy.com 에서 보니까 미 경제는 파탄날 지경이라네요 [3] 홍성룡 1129     2003-03-09 2003-03-09 13:38
 
3577 극 이동과 종말 시간의 쓰나미를 겪으며 사는 것 /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아트만 1128     2024-04-08 2024-04-08 08:59
 
3576 작별인사에 갈음하며 .......‘유란시아서’의 편곡 [1] 빛마스터 1128     2008-01-15 2008-01-15 17:53
 
3575 아래 날아라님이 말하는 종교에 대한 글에 대하여.. [7] 돌고래 1128     2006-07-19 2006-07-19 22:46
 
3574 과거지구멸망이유기록(괴물딴지펌) 청의 동자 1128     2004-05-18 2004-05-18 03:10
 
3573 [분명히밝힙니다]'네사라'라는 여러분과 우리의 방언의 말뜻의 차이에관해 [39] 제3레일 1128     2004-03-03 2004-03-03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