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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살부터 20년이 넘게 도판 뉴에이지 영성계를 끊임없이 보고 듣고 다녔는데

그간 수많은 영능력자와 스승들과 깨달았다는자 보아왔는데 

처음엔 순수했어도 자꾸 사람이 모이고 책도내고 하면서 점점 변화되더니

결국엔 사이비교주 소리듣고 끝나기 마련이더군요.


새로운 스승이라고 나타날때마다 가보면 범인을 뛰어넘는 엄청난 정보와 말빨과 논리력으로 대중을 휩쓸고

거기에 입문하게 되면 무슨무슨 수련법이다 무슨 명상법이다 배울게 한두가지가 아니고

그 사람의 공력과 에너지장에 갖혀버리면 모든 정신과 에너지가 그 단체에 쏠리게 되고 오직 그것만 추구하게되고

그렇게 되면 그 집단안의 사람들과 뭉치게 되고 다른 사람들 충고하는이야기는 들어오지도 않게되죠.

또 막상 그단체에서 시간이 흐르게 되면 스승이란 자의 부족한점이 보이고 또 모임이 망가지고 파탄나고 사이비소리듣고

망하는 순서의 무한 반복..


이젠 어느 단체 들어가 스승 모시고 시키는 데로 하고 하는데 지쳤다고나 할까요?

이젠 어디 들어가는것도 들어가서 새로 배우는것도 싫고  그러네요 .

우주가 수십차원으로 되어있고 행성도 많고 생명체도 많고 영적존재도 많고 얼마나 다양한 사상과 지식과 논리와

종교가 존재할지... 그것중 딱 하나의 진실만을 잡기도 힘들고 그냥 그 다양성을 인정하고 살기로 했습니다.


지금 내 삶의 꼴이 어떤지 내주변과 어떻게 살고 있는지 그걸 보면서 현실적으로 살기로 하는것이죠

물론 주변과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늘 유지한 채로 말이죠.

여러분도 여러분 보다 뛰어난 스승이라는자 또는 엄청난 정보를 가졌다는 사람을 추종하고 맹목적으로 따르면서

시간을 허비하고 있지는 않지요?

나는 기어다니는데 상대는 공중720도 회전 날라차기를 한다 한들 나랑 무슨 상관일까요? 



살아보며 느낀것은 자신이 추종하는 스승이 사이비인가 아닌가를 구별하는 쉬운방법은..


그 뛰어난 분의 한 말과 하는 행동이 앞뒤가 맞느냐 를 보면 됩니다.

또 사랑이 풍부하느냐?

타인과 세상에 대한 연민과 정의로움이 있느냐 그것만 보면 됩니다.






조회 수 :
1895
등록일 :
2022.04.08
15:57:52 (*.155.1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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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22.04.08
22:37:45
(*.235.178.233)
profile



심플하고 간결하게 진실한  정보를 찾는 원칙을 선장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어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것입니다.


영성계를 탐구하다보면 정보들 출처가 은근히 많으면서 한가지 사실에 대한 정보들이 서로 일치하기보다 대립이 되는 경우도 빈번하게 있기때문에 어느정보를 선택해야되는가? 고민도 되고 혼선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사람들마다 양심의 기준치가 다르므로 정보선택에 대하여 갈등이 큽니다. 선장님 의견대로 큰 줄기를 본다면 거짓단체나 정보에 속지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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