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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우병 때문에 상당히 민심이 동요되고 많은 혼란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무엇보다 상당히 우울하군요.광우병 자체보다 많은 사람들이 불일치 되는 측면이 더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더욱 신경써야할 것은 이미 인간 신경의 핵심 고차원적 피장적 통찰력의 핵심인 가슴부위의 척추라인의 빛의 스며듬이 거의 구속없이 열리고 있습니다.얻고자 하면 얻을 것 입니다.
이것을 습득하면 영성민족의 시초인 상대방 영기 인지,의도 투시 등 음차원 에너지를 사용할 줄 아는 지혜를 배웁니다.그러나 현 시점 매우 힘들군요.육체적으로 고통스러운 측면도 많습니다.그러나 바로 한 다리 건너 간절히 서 있는 우리의 고향이 느껴지는 신비한 경험입니다.그러면서도 아직은 언벨런스한 차원 열림에 자신이 혹시 병이 아닌가....의심이 가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고,타인과의 교감이 더욱 선명해짐에 부담스러워하는 이들도 많을 것 입니다.
  정신을 숨길 수 없는 천상의 성질과 비슷한 센스가 이미 지상에 도달했습니다.다시 말해 개개인의 직감들이 상승함이 서서히 들어날 것 입니다.(슈퍼 유전자도 구하고자 하면 얻을 것 입니다.애초에 슈퍼 유전자가 없는 이들은 오직 하늘과의 교감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어디서 오는 감정인지 몰라도 저절로 들어오는 타인에 대한 직감들의 진실성.....개개인의 센스와 솔직함을 숨길 수 없는 변화의 영역은 이미 넘어섰습니다.말하지 않고 단지 타인에 대해 집중만 해도 그사람의 성향이 느껴질 것 입니다.물질인 동시에 에너지인 상태의 물질을 에너지체로 인지하는 신비한 기감을 알게 될 것 입니다.에너지-물질 동전의 양면...
더 위의 척추에 빛이 스며들면,조만간에 왠지 모르게 자연을 사랑하고 싶은,모르는 타인에게 배풀고 싶은 마음에 안절부절하는 사람들이 넘칠 것 입니다.이것을 숨기는 자들은 숨기겠지만 정말 코앞에 와닿는 이런 미세한 축복을 인지한다면 코 앞에 놓여 있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숨기지 마세요.
고향을 동경하며 눈물 흘려도 좋습니다.그 감정엔 차별이 없습니다.당신의 성향이 여태 어떠하였건 어떤 사람이였건...하늘은 되돌아온 탕자처럼 그 눈물들을 하나 하나 다 기억할 것 입니다.그러나 펑펑 울더라도 당신의 위치 살아가는 수고스러움에는 변함이 없을 것 입니다.그러나 성모 마리아처럼 그 눈물을 거룩히 여기는 존제들이 있을 것 입니다.
예전에는 미친 듯 수련해야 얻어질까 말까하는 성숙한 경지를 요즘같은 시대엔 작은 성찰과 순수한 마음 하나로도 하늘은 줍니다.그게 천지열림 직전의 축복이죠.~~오...제발 귀담아 들으시길.....
제가 별로 할 건 없는 보잘것 없는 인간이지만 이것 하나만은 확실히 알리고 싶네요.지금 이순간을 사는 사람들을 위해서...
조회 수 :
2237
등록일 :
2008.05.08
00:57:23 (*.145.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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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일념

2008.05.08
06:16:28
(*.32.199.187)
동감합니다.

우종국

2008.05.08
19:27:20
(*.137.156.38)
정성어린 말씀에 참으로 공감하며.. 좋은 말씀에 공명하게 됨에..감사합니다^^

EndAnd

2008.05.09
08:54:57
(*.240.143.16)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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