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프랑스남부 프리시. 백설기
두가지 전언이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같이 왔다.
아래 풀이를 하였지만 두 단어에는 공통으로 떫은맛이 들어있다.
메르스를 이기는 일이 생명력을 강화시키는 떫은맛에 있으니 호홉으로 생명력을 증진시키고 신맛과 쓴맛을 곁들여 메르스를 이겨내라는 말로 이해한다.
아래는 어떻게 프리시라는 단어와 백설기에서 떫은맛에까지 이르렀는지에 대한 가이아킹덤의 사유과정을 담은 글이다.
프리시
프랑스 남부의 부르고뉴의 꼬뜨 드 뉘(Cote de Nuits)지역에 뉘-생-조르쥬(Nuits-St-Georges)라는 와인생산지가 있는데 지역안에 뉘-생-조르쥬와 프레모-프리시(Premeaux-Prissey )두 마을이 있습니다.
프리시는 그러니까 프랑스남부 와인생산 마을의 하나인 프레모-프리시(Premeaux-Prissey)를 가르키는 말이라고 하겠습니다.
프리시와인의 특징
항상 색이 진하고 깊다.
아로마는 강하고 복잡하며 체리 카시스 동물의털 송로버섯향이 나는 동시에 가끔 향신료의 각종향이 섞여있다.
부르고뉴 와인중 탄닌성분이 강한 와인에 속한다.
탄닌과 감미로운 맛이 조화를 이루어 풍부한 맛과 단단한 구조를 가진 와인을 만든다.
가이아킹덤
정확히 프랑스남부 프리시라고 전달되었다.
검색을 하기전에는 프리시는 자유도시로 언듯 생각되었다.
프랑스 남부하면 단연 프로방스다.
프로방스
알퐁스도테가 별이라는 단편소설을 쓴곳이 프로방스다.
따뜻한 햇볕과 살랑거리는 바람과 허브향이 코끝을 자극한다는 프로방스.
독일의 알프시에서 짚시를 떠올린다면 프로방스에서는 일탈을 꿈꾸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가이아킹덤에게 프로방스는 도테의 별에나오는 주인집아가씨가 나귀를 타고 목동이 있는 산중턱에 방울소리를 내며 달려가는 모습으로 각인되어있다.
마치 황순원의 소나기의 모티브가 징검다리에 있는것처럼...
가이아킹덤
그런데 메르스로 뒤숭숭한 이때에 왜 프랑스남부 프리시가 전언으로 왔을까?
메르스는 향차에서 나오는것처럼 포도주의 향과 관련이 있는것인가?
아니면 탄닌성분하고 관련이 있는것인가?
탄닌 식물에 널리 분포하며 수용성으로 단백질과 결합하여 변성시키는 작용이 있어, 가죽을 무두질하는데 이용되는 물질. 미각세포에 대해서도 작용하기 때문에, 수렴성이 강한 떫은맛을 느끼게 한다.
가이아킹덤
아 이것이다.
이 말을 하려고 프랑스남부 프리시를 전언으로 보냈구나.
탄닌성분=떫은맛=상화=심포삼초=호홉=생명력
떫은감이나 밤껍질, 그리고 요구르트에 들어있으며 오이 녹두에 들어었다는 생명력을 증진시키는 일과 관련된 떫은맛이다.
이 떫은맛이 쓴맛과 신맛에 이어 메르스를 이겨내는 지름길이라는 말을 전하려고 프리시를 전언으로 보냈는가 보다.
결론
목화토금수의 오행은 인간사회에서 부도지의 4원소인 지수화풍은 우주에서 통용되는 법칙이라고 가이아킹덤이 일전에 결론 내린 바 있습니다.
부도지에서는 부정하였지만 지구에서는 여전히 오행이 지배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어서 가이아킹덤이 고육책으로 내린 결론이었습니다.
목화토금수를 오행이라 하는데 맛으로는 신맛 단맛 짠맛 쓴맛 매운맛입니다.
이중 신맛과 쓴맛이 전언으로 먼저 왔고 오늘 떫은맛이 왔습니다.
그렇다면 떫은맛은 무엇일까요?
떫은맛은 상화라해서 장기는 없지만 경락은 심포삼초라고 하는데 생명력을 관장하는 혈로 알러져있습니다.
상화와 관련된 맛이 떫은맛으로 떫은맛을 오래 가까이하다보면 생명력이 강화되고 특히 혈관이 튼튼해진다고 알려져있으며 치매환자는 심포삼초경락이 막힌경우가 많다고 책에서 배운바 있습니다.
신맛과 쓴맛에 이어 떫은맛이 내려왔으니 3가지맛을 조율하여 메르스를 이겨내면 된다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프랑스남부 프리시라는 전언과 함께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백설기라는 단어도 왔었다.
백설기에 대하여 알아본다.
백설기
백설기(白―)는 쌀가루 반죽으로 만든 떡의 종류다.
흰 쌀을 씻어 가루를 내어 시루에 찐것이 백설기다.
우연일까?
백설기하면 떠오르는 맛이 쌀을 씻었을때 나오는 뜬물의 떫은맛이다.
최종결론
결국 떫은맛을 강조하려다보니 백설기와 프랑스남부 프리시를 전언으로 보내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한다.
메르스를 이겨내는 일이 간장과 심장을 다스리고 생명력을 강화시키는 심포삼포를 잘 다스리는데 있다고 하겠다.
오행을 이해하고 운기하여 메르스를 이겨내라는 말로 이해한다.
추가
이번 메르스에는 쌀뜨물 발효액이 아주 효과적일거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 추가합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쌀뜨물발효액 만드는 법은 쉽게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또한 쌀뜨물이나 밀가루를 풀어 만든 물김치를 발효시켜 그 물을 마시는것도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건승을 바라겠습니다.
추가
탄닌은 폴리페놀(강력한 항산화물질)의 하나로 해독작용, 지혈작용, 항산화작용. 살균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살균작용이라는 말에 귀가 솔깃합니다.
그러나 바이러스를 퇴치할정도인지는 의문스럽기도 합니다.
2015.6.17.오전 10시 44분. 가이아킹덤
.
조회 수 :
2036
등록일 :
2015.06.17
10:50:32 (*.60.247.3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98658/4d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9865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05038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05900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2404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12146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93482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9626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385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69909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07387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22397
3581 기독교 성경,.. 구약의 여호와는 악성 외계인들이였다. [9] 우철 2014-05-04 2044
3580 프리메이슨, 한반도 문제 전면에 나서 [2] [1] file 선사 2007-04-17 2045
3579 행성x(니비루)가 정말 지구 대재앙을 초래하나요? [23] 이성택 2007-05-09 2045
3578 10~11토일 모임 오셔요. 1호선/4호선 서울역 4출구 입니다. [9] 고운 2010-04-08 2045
3577 천지공사의 진실 4. ( 미륵하느님의 메세지 1.) [31] 소월단군 2013-02-01 2045
3576 카페추천 [31] 12차원 2011-07-09 2045
3575 우리 은하계 하나님과 대화하는 법 [2] 조가람 2013-05-01 2045
3574 영혼의 길을 제시하는 노래 ⑨ 장작불-백무산 시인 가이아킹덤 2019-07-03 2045
3573 잠아함경 유행경 [3] 정채호 2006-07-16 2046
3572 바람불어 좋은 날 [4] 산책 2007-07-15 2046
3571 사채설 루머의 진원지는? [2] 김경호 2008-10-06 2046
3570 노무현과 담배 - 계향 정향 혜향 해탈향 해탈지견향(香, 향기 향) [3] 유전 2009-05-29 2046
3569 경기도지사 후보단일화 전초전의 승자는? 아트만 2010-05-12 2046
3568 여기에 e-book들을 올려도 괜찮을까요? [7] 지구종말싫어 2010-11-30 2046
3567 백두산폭발 [1] 12차원 2011-04-01 2046
3566 밑에 '엘하토라'가 쓴 글은 저의 것이 아닙니다. [1] [32] 엘하토라 2012-10-12 2046
3565 바람이 부나봅니다. [10] [3] 가이아킹덤 2013-03-29 2046
3564 변화기에 살아남는 법 [1] 가이아킹덤 2014-03-11 2046
3563 체널링 감별사님께 드리는 글입니다. [3] 정진호 2002-08-03 2047
3562 예수 [9] 유승호 2002-08-10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