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이 3차원 지구행성에 살면서...
서로 다른 세상에 살고 있음을 알지 못합니다.

서로 악수하고 포옹하고 살을 부딪히며 가깝게 살지만...
그들은 같은 차원, 한 공간 안에서도...
서로 다른 세계가 존재함을 알지 못합니다.

그렇습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느끼고 관심 갖는 세계만 인식합니다.
인식하는 만큼 보이고 느껴지는 것입니다.

이 지구행성 안에는...
여러 가지, 수많은 인식의 세상이 존재합니다.
가치관이라고도 할 수 있고, 학문적인 틀인 사상과 철학체계가 될 수 있고, 종교적 인식의 틀도 있습니다. 같은 주제를 놓고도 우리는 서로 다른 ‘인식의 틀’속에서 서로 다른 말들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세상이 이미 막다른 골목으로 내 달려도 사람들은 각자 자기안의 ‘인식의 틀’ 속에서만 해석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변혁의 물결이 그 인식틀에 해당되면 위기감을 인지하나 틀밖에 놓여져 있는 사람들은 자기 방식의 변혁이 올 때까지 태평하게 기다릴 것입니다.

이미 달러는 붕괴되어 가고 있고, 금값은 급등을 시작한지 오래이며 북미대륙은 미국 중심의 경제질서로 편입이 끝나있고, 미국과 유럽의 경제대결을 연출하여 유럽경제의 붕괴 위기감을 조성한 후 이를 이용하여 유럽연합을 출범시켰고 유대자본의 무제한 활동이 보장되고 있습니다. 북미대륙은 이미 정리가 끝났고 유럽은 유럽연합 주체의 정리작업이 상당히 진척이 된 상태입니다. 이 모든 것이 주도면밀히 계획된 것임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곧 미국 증시는 1920년대 대공황 상황처럼 대대적인 붕괴를 연출해낼 만반의 준비가 끝나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미국 붕괴만의 사태로 멈추지 않습니다. 전 세계 대 공황이 연출될 것입니다.

지금은 식량과 석유의 무기화가 급속히 진척되고 있습니다.
세계정부의 출현을 위한 가시적 움직임이 빨라 지고 있습니다.
세계단일경제체제로 진입해나가는 ECJ(유럽사법재판소)의 VW법에 대한 위법판결에 대한 의미를 해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서브프라임 사태로 알 수 있듯이 미국과 일본경제는 한 몸뚱이이고 전 세계 어느 나라든 무관한 나라는 이제 없습니다.

이제 저들의 계획을 막을 방법과 힘은 지구내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반듯이 터지게 되어 있습니다.
외계가 개입하여 이런 불미스런 일들을 정리해 줄 것이란 희망도 공염불에 불과합니다.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또 그런 개입 자체가 불법적인 일입니다. 오직 지구 인류의 자체문제이며 지구인 스스로 해결해 나아가야할 우리의 문제입니다.

현 문명의 종말을 고하는 대대적인 종업행사이며... 새 시대로 진입해 들어가는 신고식이며... 하늘의 계획이기도 합니다. 인간적 생각의 고난은 피할 수 없습니다.

얼마나 더 불행한 사태가 덜 생기느냐의 문제만 있습니다.
그 와중에 핵전쟁 만이라도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정도지요.
뇌관이 터지고 난후에는 이미 소용이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사전 대비를 미리미리 계획하여 조속히 사태를 수습하고 다시는 지구 인류에게 이런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새로운 시대의 정신과 패러다임을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야만 합니다.

인간들이 이를 인지하든 못하든 사태는 터질 것입니다. 지구는 지구 나름대로.. 자구책으로 정화를 시작하며 자기장이, 지각이 용트림을 할 것이고 단일정부 구축의 시도는 곧 기존의 구시대 인류정신을 폐기하는 쪽으로 사태를 진전시킬 것입니다. 새집을 짓기 위해 낡은 집을 허물어 버리는 단초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런 급격한 소용돌이 속에서 인간들은 여실히 깨닫게 될 것입니다. 자신들의 인식틀이 얼마나 협소하고 지엽적이었으며... 그 허물어져 나가는 모든 것들이 우리 인간들 자신이 지어놓은 탐욕의 결과물들 이었음을...

하늘은 이미 음양의 기운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의 영향으로 대한민국 내에서도 극우와 극좌의 붕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새로운 질서가 태동되기 까지 이 혼돈은 피할 수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많은 분들이 기다려온 대 역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