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기쁨과 슬픔이

버무러진 금목서에서

불어오는

달디단 여유.



기다림을 알 법한

이름없는 새 한마리

세계를 읊군요.



나는

기다리는게 아닌

살아가는 거지요.



세월을 벗삼아

흐르는 물결의

마음가짐은

햇살이 드리워져

가을을 담네요.



우러러 보기 충분한

높다란 하늘은

꿈을 챙기는

가을향기 가득 쥐고있어요.



꼬박꼬박

설레임을 기록하며,

어느새

추억 만들어

소망은 하나 둘 셋.



바래지 못하고

여지껏 놓쳐버린

수많은 마음들을

다시 챙겨보는 하루.

조회 수 :
1012
등록일 :
2007.10.26
18:14:08 (*.149.22.24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8277/c8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8277

2007.10.27
00:40:08
(*.214.215.36)
가슴에서 다양한 빛방울이 터져 나오는 시네요..
늘 아름다운 시..감사드립니다...()..

아우르스카

2007.10.27
08:16:02
(*.52.194.164)
여지껏 놓쳐버린 수많은 마음들을 다시 챙겨보는 하루 => 저도 오늘..놓쳐버린 수많은 마음들을 사색해봐야겠네요..감사해요..되돌아보는 여유가 있는 연리지님..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3199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3282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5103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3910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2067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2418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6549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9682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3467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49505     2010-06-22 2015-07-04 10:22
17002 의회 민주주의 이태훈 920     2004-03-19 2004-03-19 01:15
 
17001 특정 숫자가 지독하게 눈에 띄는건 왜 그럴까요? [1] 말러 920     2005-10-07 2005-10-07 00:50
 
17000 아아(KK) ANNAKARA 920     2005-12-24 2005-12-24 13:31
 
16999 기대하던 메시아에 관한 개념(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920     2006-04-07 2006-04-07 17:36
 
16998 내가 여기와서 글을 쓰는 이유... 아라비안나이트 920     2006-07-30 2006-07-30 14:17
 
16997 초콜렛,탈옥,높이뛰기,체벌 [2] [1] 유승호 920     2007-05-04 2007-05-04 01:12
 
16996 어제 회의때 말씀 못드린 건의사항이 있어서 적습니다. [3] 미르카엘 920     2007-05-07 2007-05-07 16:07
 
16995 읍니다 -> 습니다 [이게 맞는 철자입니다] [1] ghost 920     2007-09-25 2007-09-25 21:13
 
16994 선택의 함정 태평소 920     2007-11-13 2007-11-13 17:58
 
16993 외계인님은 말씀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6] 오택균 920     2007-11-13 2007-11-13 23:49
 
16992 lightworker님 또 보세요! [1] 강준민 921     2002-12-18 2002-12-18 17:40
 
16991 전쟁에 이용당하는 동물들 몰랑펭귄 921     2003-03-29 2003-03-29 19:06
 
16990 멋진 - 인사동 네사라 홍보 ^^ 후기 [3] 김의진 921     2003-12-27 2003-12-27 21:27
 
16989 내가 아무것도 아니더라도 불꽃 921     2004-01-04 2004-01-04 00:03
 
16988 진화 [1] [34] 유민송 921     2004-01-09 2004-01-09 14:39
 
16987 헬렌 니어링의 사랑에 대한 단상(?) [2] file 이지영 921     2004-12-21 2004-12-21 13:43
 
16986 부산의 크리스탈 그룹에 감사와 사랑을.. [2] file 921     2006-06-20 2006-06-20 22:35
 
16985 낮과 밤..,<-- (묘사한거임 .. 원래는 빛과어둠에 대한 글ㅋ) [3] 우주들 921     2007-05-02 2007-05-02 10:35
 
16984 생명의서 아시는분 답변좀 해주십시오 박돌박 921     2008-10-01 2008-10-01 17:15
 
16983 원시적 반문명 행성의 특징 - 인구과잉, 노화 홀리캣 921     2021-10-23 2021-10-23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