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언제나 삼매(三昧)에 계시는 신통(일명 누진통(漏盡通)
입일체멸진삼매통(누진통)은 보통 다섯 가지 신통이 자재한 도인에게도 없는 신통이다.
언제나 어떤 경우에도 항상 몸과 마음이 삼매에 머물 수 있는 신통이며, 완전한 경지에 도달하신 어른의 신통한 능력이다.
하늘을 날거나, 물 위를 걸으시거나, 순간 이동하거나, 능력을 보이시거나, 변신을 하실 적에 언제나 그분의 마음대로 신통을 부리시는데, 그분은 이미 삼매에 계시니, 달리 더 준비하실 것도 없다.

정신일도하사불성, 무심하게 성취하시는 경지이다. 언제나 바르게 하시니 욕심이 없고, 너와 내가 공평하고, 시공이 틀림없이 정확하고, 언제나 사랑과 자비.., 분별과 적과 아군을 모르는, 선과 악이 하나된, 나뉘지 않는 하나. 그러하시다. 부처님, 하나님과 일체된 경지이다.



  <마음 속에서 투쟁하는 예수님>
(마가 14: 33-36)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실새, 심히 놀라시며 슬퍼하사,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나아가사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대로 이 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 가라사대,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예수님께서는 최후의 순간이 온다는 것을 아셨다. 최후의 만찬을 하시고 예수님은 '감람산'에 제자 몇 사람과 올라가셨다.  그 기도. 마지막 말씀...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그때에 예수님은 모든 것을 다 버리셨다. 그가 진정한 성인이 되는 순간이다.

  '박형'은 누구?에서 '박형'께서 보이지 않는 몸이 되셨던 신통, 바둑 두는 사람의 몸 속에 들어갔었던 신통, 그리고 다른 사람의 낫에 맞아 죽었다가 다시 사셨던 신통 등등이 곧 언제나 삼매에 계시는 신통, 입일체멸진삼매(入一切滅盡三昧)하신 어른의 신통입니다.


수행한 처음에 반드시 욕애(慾愛)를 끊어서 심성(心性)이 허명(虛明)하게 한 다음에야 능히 법류(法流)에 들어가 묘원성(妙圓性)을 열어, 성진(性眞)이 밝게 원만해지면 세습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수행을 발하여 다스려서 순지(純智)로 하여 세습(細習)이 없게 하고, 또 정(定)으로써 지수(持守)하여 맑고 고요함으로 하여금 빛을 발하게 하여, 도(道)에 깊이 들어가 이를 보호해 지키며 잃지 않게 되어야만 불타(佛陀)의 자광(慈光)을 돌려서 불타의 정계(淨戒)를 얻을 수 있어, 티끌에 들어가도 물들지 않고 가는 곳마다 원하는대로 될 것이다.
이것은 십신(十信)의 차례인데, 곧 누진통(漏盡通)이 성취(成就)되는 일이다. (수능엄삼매경에서)

http://myhome.naver.com/pyc1369/sintong10-10.htm
조회 수 :
1270
등록일 :
2007.10.05
09:29:37 (*.248.25.6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7174/9b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717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99315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0014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18768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06567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88176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92658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32770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6407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02327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16831
3794 땅굴 [2] [2] 유민송 2005-11-04 1345
3793 이은영 2003-02-06 1345
3792 지구에 육체를 가지고 [2] 유승호 2003-01-15 1345
3791 기다림에 지친 사람들에게 [2] 샴브라 2002-08-07 1345
3790 가진자들은 절대 남에게 베풀지 않는다.. 토토31 2022-08-25 1344
3789 안녕하세요. [5] 연리지 2008-01-08 1344
3788 인간들이.... 도사 2007-12-07 1344
3787 세계평화선언문 - 개천절 민족공동행사에서 발표된 글 (옮겨옴) [2] 아트만 2007-10-17 1344
3786 일기 연리지 2007-09-22 1344
3785 태풍? 오택균 2007-09-21 1344
3784 외계인 오빠 쏘리~ [8] [3] 오택균 2007-09-19 1344
3783 제 오로라의 색깔을 볼 수 없나요? [4] file 사랑해 2007-09-15 1344
3782 김주성 외계인님께 질문드립니다. [9] 도사 2007-08-21 1344
3781 "자신을 나무라면 밝아지고, 자신을 용서하면 어두워진다." 노대욱 2006-08-26 1344
3780 이제 좀 구체화된 이야기를 한번 읽어 보시죠. [2] 김진욱 2006-02-01 1344
3779 아픔.. 김대현 2005-12-26 1344
3778 촛불하나 [30] 엘핌 2005-12-08 1344
3777 암흑 물질(dark matter)과 암흑 에너지(dark energy) [1] [6] 김일곤 2004-08-27 1344
3776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유승호 2003-02-08 1344
3775 빛의 시대 - 사랑의 학교 주제강연회 및 워크샵 최정일 2003-01-18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