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268

바다에서 온 편지 한통(추억에 잠겨봅시다)

연리지
방파제에 발 묶여
외로움을 몸에 맡긴 채
둥둥 떠 있는 작은 배 한척.



등 뒤 가난한 햇밭에는
바다가 된 할배가
그리움을 흩뿌린다.



저 멀리 수평선 근처 바다에
몰래 흘려보내는
태양빛 물결.



바다 가까이에
우뚝 서있는
키다리 가로등은
SEA FLOWER.



자장가 되어
늦은 낮잠을 챙기는
파도의 노래.



쉼이라고는
잠시도 없어
언제나 사랑여행 - 매미.



이 드넓은 광야에 기대어
조용히
바다를 그리는 나.
그리고
작은 시를 읊는 그 섬.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053
등록일 :
2007.09.29
16:51:02 (*.149.22.24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6791/ab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6791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4186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4294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6108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4893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3073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34256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7523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0670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4468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59447     2010-06-22 2015-07-04 10:22
2447 영혼의 길을 제시하는 노래⑰ 흔적-이성선 가이아킹덤 1809     2019-08-20 2019-08-22 22:31
 
2446 모르스부호가 계속 타전되고 있습니다. [1] 가이아킹덤 1826     2019-08-30 2019-09-23 15:22
 
2445 모르스 부호 공부 가이아킹덤 2120     2019-08-30 2019-08-31 07:47
 
2444 국제정세의 변화 아트만 2055     2019-09-03 2019-09-03 16:28
 
2443 오늘 밤 12시 명상하시기 바랍니다 미르카엘 1609     2019-09-04 2019-09-04 15:19
 
2442 한국인에게 주어진 귀한 사명, 센트럴썬 메시지 2019.08.04 바람의꽃 1664     2019-09-22 2019-09-22 20:27
 
2441 오늘 밤 11시, 기도와 명상 해주시기 바랍니다! 미르카엘 2207     2019-09-27 2019-09-27 21:12
 
2440 플레이아데스(Pleiades) 우주인들이 전하는 전생 이야기 미르카엘 2236     2019-10-02 2019-10-02 14:17
 
2439 신의 사랑은 인간의 불행으로 성립합니다 [3] 담비 1798     2019-10-11 2020-05-19 06:01
 
2438 상대계의 이원성 [1] 담비 1806     2019-10-12 2020-05-19 06:02
 
2437 신도 하나의 의식이다. [3] 제우스 1824     2019-10-12 2020-08-24 16:34
 
2436 잘못된것은 인간의 탓이고 잘되는것은 신의 탓이다. 담비 2077     2019-10-12 2019-10-12 12:25
 
2435 시크릿같은류의 영성책은 전부 사기입니다. [3] 담비 1701     2019-10-12 2020-05-19 06:03
 
2434 10월 13일 밤 12시에 에너지가 쏟아집니다. 미르카엘 1928     2019-10-12 2019-10-12 16:08
 
2433 무묘앙 에오에 대해서 [1] 담비 2450     2019-10-16 2020-04-05 21:37
 
2432 도서, 여인왕국에서...BC 4,000 년경, 지구성의 동굴에서 있었던 신들의 회의| [1] 황금납추 2143     2019-10-19 2019-10-19 01:54
 
2431 에머리 스미스 인터뷰 [1/2] - 살아있는 우주선, 억압된 기술들 아트만 2387     2019-10-20 2019-10-20 20:46
 
2430 티아우바(Thiaoouba) 행성 여행자가 밝힌 충격적인 우주의 실상 아트만 4454     2019-10-21 2019-10-21 01:33
 
2429 창조주가 여러분에게 보내는 눈물의 편지...| 황금납추 3173     2019-10-27 2019-10-27 01:38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