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밑에 조가람님 글에 달았던 댓글인데 쓰다보니 여기다 옮기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마지막 글은 틀렸습니다. 아니 틀렸다기 보다 좋지 않은 발상이라고 생각되는 군요. 제가 다시 제안해 보죠.

나는 신이다. 나는 전능하다. 태초부터 존재하는 우주의 모든 것은 신의 일부이기에 나는 그러하다. 우주에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다. 우주의 모든 것은 나로 인해 의미를 지닌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만큼 우주는 그만큼의 의미를 내게 가져다 준다. 나는 가장 소중한 우주의 선물인 "자유 의지"를 가지고 태어났다.
모든 것을 받아드리고 또 모든 것을 부정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나는 존귀하지만 가장 미천하기도 하며 가장 위대하지만 가장 어리석기도 하다. 내가 가진 우주의 크기만큼 나는 항상 변화한다.
스스로 답을 찾기를 원한다면 그것은 무엇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우주를 받아들이고 만물을 바로보고 인정하고 감싸야만 한다.

경지를 위해서가 아닌 나의 행복을 위해서 나아가라.
그것이 위선이 없는 진정한 사랑의 모습이다....라고 말이죠.

P.S.
요즘 분위기가 너무 실망스러워 글을 쓰지 않으려고 마음 먹었는데...
연휴라 오랫만에 들어와봤습니다.
답답해서 도저히 이것을 쓰지 않고는 견디기 힘들군요.

제가 좋아 하는 어떤 친구가 이런 글을 썼더군요...
우르르 줏대 없이 몰려다니는 몇몇들...이라고...
제발 그 친구가 한 말을 듣고(보고) 현명하게 자리 자리를 빨리 찾아가는 "자칭" 영성인이 되시길 추석을 맞아 기원해 봅니다.

그리고 사족을 한가지만 더...
내가 여러분이라면~!
밑에 Kalder씨의 글에서 느껴야 할 것이 많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어찌 그렇게들 답답하신 모양새들 이랍니까...?
그 마음이나 그 사고 방식이나 의식 수준들이 말입니다.

이 초라한 사이트(그것은 생각 나름이지만 지금은 확실히 초라한 사이트라고 말하고 싶습니다.)에서 황당한 선언을 하는 것으로 희열을 느끼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제발... 정신 바짝 차리고 이전과 현재와 미래를 직시 하시길 바랍니다.
어처구니 없는 "사명"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생각하는 잣대의 크기를 조금더 크게 만들어보시라는 이야깁니다.

좋은 추석들 되소서...
조회 수 :
1338
등록일 :
2007.09.24
18:08:19 (*.255.171.9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6389/80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6389

라일락

2007.09.24
19:04:04
(*.53.87.42)
오빠도 좋은 휴가되세요.

ghost

2007.09.24
20:17:03
(*.75.165.217)
반갑습니다 명절잘보내시길...

하지무

2007.09.24
22:31:36
(*.206.217.16)
[나는 존귀하지만 가장 미천하기도 하며, 가장 위대하지만 가장 어리석기도 하다.]
멋진글, 이로운 귀감^^*
열정적인 자세로 삶과 우주와 철학을 통찰해 가는 그대가 있기에 훈훈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47387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48018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67110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5445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36468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40849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81004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12299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5061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65313
2270 그대는 나이가 어떻게 됩니까? -1부- [3] 하지무 2022-02-05 1331
2269 우리는 어떻게 탈출하여야 하는가? 가이아킹덤 2021-12-20 1331
2268 황교안 - 대통령은 튼튼한 대들보같은 인재가 나라를 통치해야 백성이 평안하다 [2] 베릭 2021-09-28 1331
2267 요즘 10대들 무섭다..충격받음 토토31 2021-09-04 1331
2266 소동파의 깨달음 1 [2] Dipper 2007-12-11 1331
2265 자유게시판이 되길 바라며 [1] 김영석 2007-09-23 1331
2264 생각은 없습니다? [2] 돌고래 2007-07-30 1331
2263 북한에 대하여. [2] 카르 2006-06-18 1331
2262 아버지란 & 익명공간에 관하여 투표하기 안내 [1] 운영자 2004-10-26 1331
2261 고귀한 선택 유승호 2004-10-20 1331
2260 [4] 유승호 2004-08-12 1331
2259 한상궁을 살리지는 못했지만... [2] 저너머에 2003-11-26 1331
2258 동의를 구합니다. [4] 저너머에 2003-11-21 1331
2257 제니퍼/A & A 리포트 - 9/25/2003 & 9/26/2003 [3] 이기병 2003-10-02 1331
2256 빛의 일꾼들에게 보내는 로드 라파엘의 긴급메시지 [1] 김일곤 2003-08-12 1331
2255 Morning Wakeup Call 메세지 5/2/2003 [1] 이기병 2003-05-03 1331
2254 ♧♧ 신기한 주장들... 감시 고문용 무선장비 ...♧♧ [1] 이천일 2003-04-22 1331
2253 아눈나키들과 여신들의 관계와 기타 전하는 말들 홍성룡 2003-02-11 1331
2252 개인의 인권은 무시하고 차별하는 악법 반대! ㅡ백신부작용으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데 백신미접종인 사람들에게 과태료 벌금을 내게하는 비정상인 악법들!!! 법안 추진 하시는 분들 자녀들이 백신 맞다가 죽으면 납득 되실까요? 정신 차리십시오. 적당히 하십시오. 하늘에서 천벌이 있을 뿐입니다. 무고한 생명 해하지 마십시오. [4] 베릭 2021-11-30 1330
2251 왜 유전자 백신이 문제가 될까? 유럽은 코로나 백신 맞지 않는다. 혈전은 왜 생기는가? [2] 베릭 2021-08-04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