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저는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 <세상을 바꾼 예술 작품들> <청춘에게 딴짓을 권한다> <차베스, 미국과 맞짱뜨다> <글쓰기 클리닉> 등의 책을 쓴 임승수라고 합니다.

 

이번에 저와 이유리씨가 스토리를 담당하고 정성완씨가 그림을 맡은 어린이 만화책 <세상을 바꾼 예술 작품들 1,2>가 출간됐습니다.
원래 저와 이유리씨가 함께 써서 2009년 3월에 출간한 <세상을 바꾼 예술 작품들>이라는 같은 제목의 단행본이 있습니다.
이 책의 반응이 좋다보니 어린이용 만화로 스토리를 새로 써서 연재를 하면 좋겠다는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어린이 잡지인 <고래가 그랬어>에 2009년에서 2011년까지 만화를 연재하게 됐습니다.
참고로 <고래가 그랬어>는 김규항씨가 운영하는 진보적인 어린이 잡지입니다.

 

주인공인 사차원(성이 '사'씨이고 이름은 '차원'입니다 ^^)이 시간여행을 하며 베토벤, 존 레논, 찰리 채플린, 빌리 홀리데이, 핑크 플로이드, 쇤베르크, 디에고 리베라 등의 예술가를 만나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고래가 그랬어> 연재 당시 많은 어린이 친구들에게 애정과 응원의 엽서를 받았던 기억이 나는데 이렇게 책이 출간되니 기분이 새롭습니다.
그동안 사회과학 분야 및 성인 대상으로 여러 권의 책을 써왔지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책은 처음인지라 마치 첫 책을 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출판계도 불황이고 원래 책 시장이라는 것이 워낙 영세하기 때문에 딱히 홍보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마땅치 않아 이렇게 저자가 직접 글을 쓰게 됐습니다.
많이 불편하시겠지만 넓은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주소를 참고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book.interpark.com/display/collectlist.do?_method=ListSeriesBook&sc.shopNo=0000400000&sc.seriesNo=84633&bkid1=kbook&bkid2=prd&bkid3=titseries&bkid4=txt

 

book.jpg

조회 수 :
2305
등록일 :
2013.12.12
15:21:17 (*.140.187.13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57716/a5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5771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2882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2956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4877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3591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1802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22316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6274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9372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3211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46698     2010-06-22 2015-07-04 10:22
3681 제주도 하늘에 바다에 수평선 처럼 선이 떠있었읍니다. [15] 마연옥 1777     2004-10-22 2004-10-22 15:30
 
3680 [참고] 크림슨 써클 게시판의 에티켓 규칙들 김일곤 1687     2004-10-22 2004-10-22 03:35
 
3679 내안의 나와 나눈 대화 [5] 최정일 1377     2004-10-21 2004-10-21 23:50
 
3678 부셔짐 [3] 하지무 1261     2004-10-21 2004-10-21 16:55
 
3677 뭐가뭔지.... [4] [3] 성봉제 1659     2004-10-21 2004-10-21 12:26
 
3676 여기 처믐 온 사람입니다..조언좀~ [1] 이재창 1451     2004-10-21 2004-10-21 11:07
 
3675 미래 생활을 바꿔줄 10가지 발명 박남술 1243     2004-10-20 2004-10-20 17:03
 
3674 고귀한 선택 유승호 1254     2004-10-20 2004-10-20 14:14
 
3673 네사라가 이미 미미하지만 시작된 것일까요? [3] 이광빈 1348     2004-10-20 2004-10-20 13:48
 
3672 서로의 믿음 유승호 1758     2004-10-20 2004-10-20 13:44
 
3671 네 탈퇴할꼐요..^^ [8] 김형선 1574     2004-10-20 2004-10-20 13:27
 
3670 김민호를 강퇴 합니다. & ★ 익명공간에 관한 결정사항 ★ [14] 노머 3062     2004-10-20 2004-10-20 07:20
 
3669 요즘 저의 행태를 가만히 보면.. [2] 문종원 1290     2004-10-20 2004-10-20 00:58
 
3668 질문,있어요 [1] 김경아 1828     2004-10-20 2004-10-20 00:21
 
3667 아프리카 가봉에 '초대형 원자로'가.. [7] [1] 소리 1424     2004-10-19 2004-10-19 17:10
 
3666 진정한 용기 [2] 문종원 1237     2004-10-19 2004-10-19 14:28
 
3665 의식혁명 다시보기^^ [3] 문종원 1676     2004-10-19 2004-10-19 01:36
 
3664 부시를 '위치보유자'로 규정한 크라이온 [3] [34] 최정일 2099     2004-10-18 2004-10-18 21:24
 
3663 반짝이는 별을 따고 싶은가? pinix 1696     2004-10-18 2004-10-18 14:46
 
3662 성매매가 근본적으로 없어지려면 이광빈 1502     2004-10-18 2004-10-18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