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회원님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고대 수메르 문자 해독 ... 성서학자들 당혹





인류 문명의 발상지 중 가장 그 기원이 오래된 곳은 유프라테스 강과 티그리스 강 사이의 메소포타미아 문명이다. 이곳에서 인류 최초로 수메르 문명이 꽃을 피웠고, 고고학자들이 그들의 설형 문자들을 발견하고 판독해 가면서 비로소 그 실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수메르 문명 :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강 유역




수메르인들의 기록과 연대는 아브라함 시대보다 수세기 앞서는 것이며, 따라서 이스라엘의 역사가 시작되기 훨씬 이전에 인간 세상에는 이미 고도로 발전된 문명이 자리잡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들의 문명은 기원전 3,000년 전까지 올라가며, 이로써 성서 고고학이 독점하던 시대는 종말을 고하고 말았다.

성서에 의하면 아브라함은 수메르의 중요한 종교 도시인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나아갔다고 전하는데, 본디 우르 사람이었던 그가 수메르 문명 아래서 60여 년을 살다가 가나안 땅으로 가서 살 적에 어느 나라의 말을 사용했고, 그가 썼던 문자가 어떤 것이었는지는 자명해 진다.

수메르에서 발견된 유적과 유물들을 판독해 나가는 과정에서 성서에 등장하는 야훼의 창조 이야기, 에덴 동산 설화, 노아 홍수 이야기, 욥기, 아가서, 바벨 탑사건 등의 수많은 내용들이 수메르에 그 기원을 두고 있음이 밝혀지자 성서 학자들은 충격과 참담함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

수메르인들이 가지고 있던 문명은 상상을 초월하는 고급 문명이며, 나일강 유역의 이집트 문명보다도 무려 1천 년 전의 문명이라는 데에 고고학자들은 당혹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수메르인들이 설형 문자를 사용하고, 직조 기술의 사용으로 옷을 물들여 입고 다닐 당시 히브리인은 문자도 없었으며, 동물 가죽을 벗겨 입고 다녔었다.

성서학자들은 인류 최초의 문명 발상지가 팔레스타인 지역이라고 여겼고, 에덴 동산도 그 지역 어딜 것이라 믿어 오던 터에 수메르 유적(지금의 이라크에 위치함)의 발견은 그야말로 전세계 크리스트교의 본질을 뒤 흔드는 일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수메르에는 이미 에덴 동산 설화가 있었고, 에덴 동산과 남자. 여자가 등장하며, 동산의 열매를 따 먹지 말라는 금기까지 성서와 너무나 흡사한 설화가 있었고, 노아의 홍수와 흡사한 이야기가 있었다. 다만 노아라는 이름은 지아슈드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전 세계인들이 보고 있는 성서가 수메르 문자의 판독으로 이제 한낮 휴지 조각에 처해지게 된 것에 성서학자들은 참담함을 감출 수 없는 것이다.







- 최초의 문명임에도 불구하고 건물 하나가 많게는 수백 개의 방이 있는 건물을 비롯해 굉장한 주거 지역을 이루며 살았다는 사실이 증명되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 당시에 이미 완벽한 상하수도 시설이 완비되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상수도와 하수도를 만들었습니다. PVC나 스텐 파이프는 아니고요, 도자기를 구워 상하수도 시설을 한 것입니다. 인류 최초의 문명이 그저 원숭이 비슷한 존재들이 아니고 고도로 발달된 문명을 가지고 살았던 것입니다.


우리 나라조차도 상하수도 시설을 제대로 갖춘 것이 이제 몇 년 되었습니까?


그런데 인류 최초의 문명이 이미 완벽한 상하수도 시설을 갖추고 있었던 것입니다.



                

          수메르 상수도                                      수메르 건물




수메르 문명에 대한 가장 놀라운 발견 중의 하나는 수메르 문자의 발견입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문자는 수메르 사람들이 쓰던 설형 문자입니다. 보시 는바와 같이 이런 수많은 점토판이 발견되었습니다.





수메르 문자


수메르의 길가메시라는 족장이 기록한 서사시인데, 그 내용이 성경의 노아의 홍수 이야기와 내용이 거의 같습니다. 인류 최초의 문명의 기록에 노아의 홍수 사건 기록이 나온다는 것인데, 이는 인류 최초의 문명 이전에 분명 노아의 홍수 사건이 있었다는 것이지요. 다시 말하면 수메르 문명이 홍수 이후에 생겨난 문명임을 알 수 있게 해 줍니다. 수메르라는 말의 어원은 '세메르'에서 왔는데, '셈의 나라'라는 뜻입니다. 노아의 아들 중에서 장자권을 가진 자 '셈의 나라'라는 것이지요.
  
<!-- 스크랩 출처 --><!-- 첨부파일/스크랩 영역 -->  


###################################################################



출처:http://cafe70.daum.net/_c21_/bbs_read?grpid=3zXJ&mgrpid=&fldid=96kf&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40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248

조회 수 :
1593
등록일 :
2007.09.05
11:04:53 (*.248.25.6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5154/5e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515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426381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427086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4701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433127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515879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520267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60473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93518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631529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45370
4034 미르카엘님 밴드사이트는 지난해 여름 두번 대화나누고 끝난곳 베릭 2022-01-11 1612
4033 병든 민주당의 잘못된 전체주의 세력이 민주당을 장악하고, 정상적이고 훌륭한 정치인이 숨쉬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지속된다면 대한민국에 미래가 없다 ㅡ옛날부터 독일의 나치, 이탈리아의 파시즘, 그리고 소련 공산주의자들이 늘 하던 짓이 자기 과오를 남에게 뒤집어씌우고, 자기 과오는 덮고, 남이 하지도 않은 것을 뒤집어씌우는 것 [1] 베릭 2022-01-02 1612
4032 새로운 지구 I (1/3) - 예수아 채널링 아트만 2021-11-02 1612
4031 고대의 지식에 접근하기 오성구 2013-06-07 1612
4030 은하인간에 대해서 펌... clampx0507 2011-05-05 1612
4029 스타시스 이후에 관한 S333 전문 - 피터김님 자료 [28] 베릭 2011-04-29 1612
4028 자신의영적판단을 믿기 파랍니다. 12차원 2011-04-19 1612
4027 창조 [3] 연리지 2007-10-19 1612
4026 소해(小海) 연리지 2007-10-01 1612
4025 통일을 준비하자 - 十字形 차세대 이데올로기 [26] 선사 2007-09-28 1612
4024 제 오로라의 색깔을 볼 수 없나요? [4] file 사랑해 2007-09-15 1612
4023 하나님,부처의식,창조....의로움 강산 2007-03-11 1612
4022 파도님이 보내주신 쪽지인데요..어떻게 해야될지.. [7] 서용탁 2006-05-14 1612
4021 ★ 지금 하십시요 ★ [7] 베릭 2021-11-30 1611
4020 멀쩡히 건강한 사람들에게 백신을 강요하여 죽음과 질병으로 몰고 가는 것은 옳은 정책이 아닙니다. ㅡ 불왼전한 백신책임은 회피하면서 비접종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것은 굉장히 비겁하고 비열한 짓이다! [4] 베릭 2021-11-30 1611
4019 각성 운동에 참여해 주세요 [1] 뭐지? 2021-10-10 1611
4018 이 나라 국민들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토토31 2021-10-06 1611
4017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가이아킹덤 2015-08-20 1611
4016 KAIST총장과 부총장은 망상 그만 떨어라 그냥그냥 2007-09-29 1611
4015 외계인을 보았습니다. 진짜 일까요? [2] 우국한 2007-09-11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