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빛의지구에 드나들기 시작한지도 어언 5년이 되는군요

2009년 처음 알게되고부터 간헐적으로 쉬기는 했으나 빛위지구를 기웃거리면서

참으로 많은 변화를 맞이했고 미약하나마 영성에 눈을 떴습니다.

작은 깨달음도 있었고 그동안 눈에 보이지 않던것들이 시야에 들어오기도 하면서

새로운 세계에 눈을 떴습니다.

무엇보다 이곳 빛의지구가 매개가 되어 스승님을 만나게 되는 직접적인 연결고리를 가질 수 있었으니

빛의지구는 저에게 고향과도 같은 곳입니다.

 

이제 또다른 돌파구가 필요한데 나름 노력은 하지만서도 그 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스승을 의지하여 길을 나아가고 있지만

그 상황이 암시적이고 간헐적이어서 커다란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승님의 가르침은 너무나 교과서적이어서 아직 완전히 눈을 뜨지 못한 가이아킹덤에게는

다소 게으름을 피우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육바라밀을 주셨으며 살보순망 심암허사 단조공주 고르도 마고할머니에게 찾아라 등등의 메세지는

가이아킹덤에게 촉매역활을 하였으나

아직 함께 나아가는 도반을 두지못해 영성의 정체성을 겪고 있습니다.

지금도 망라삼한의 홈페이지 제목을 내리시고 천시가 되었으니 손을 내밀어 불꾳으로 형상화 하라는 말씀만 계셨지

더 이상의 메세지가 이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행히 양주기능천 운동을 시작하라 하셨는데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하여야 할지 망설이고 있습니다.

 

망라삼한을 오픈한지도 두달이 지났지만

아직 이렇다할 성장을 보이지 못하고 있고 양주기능천 운동도 개인적인 실천의 차원에서 맴돌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녕 빛의지구에 오시는 분들 중에서 가이아킹덤과 함깨 영성의 길을 나아가실 분이 안계시단 말입니까?

 

홈페이지 수정도 이제 시들해졌고

영성의 길도 정체를 맞이해서 새로운 에너지의 공급이 절실한데

어디서 어떻게 구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도움 주실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회 수 :
1569
등록일 :
2013.06.11
21:09:15 (*.197.218.8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46600/08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46600

지금

2013.06.11
22:59:03
(*.113.236.177)

늘 응원하고 많이 도움 받고 있습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빛의 지구란 곳에 오래 있지는 않았지만... 참 다양한 생각이 공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곳을 떠나 또다른 이상향을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겠지만.. 결국 이 혼란스러움(다양함) 속에서 님이 추구하시는 것을 해 나아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 다양한 세상속에서 꽃을 피우는 것이....  

.. 주제 넘은 글 죄송하네요... 힘내시고.. 늘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가이아킹덤

2013.06.12
08:14:35
(*.60.247.26)

어제 장례식장 다녀와서 한잔술이 들어간 상태서 주절거린 글이네요.

지금님의 댓글도 달리고 해서 지우지는 않고 그대로 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빛길

2013.06.12
12:03:22
(*.141.170.65)

마음이 느껴집니다. 사심없이 시간되시면  함 뵈시죠.. 설령 서로 도움이 덜 될지라도 ...  삼가 제안해 봅니다.   010-2244-0747. 연락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9410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9496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1279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15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8236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8383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2740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5875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9620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11037     2010-06-22 2015-07-04 10:22
3562 본성은 연습되어질 수 없습니다. [1] 무동금강 1673     2013-05-18 2013-05-19 23:06
 
3561 카톨릭의 거대한 좌-밀법과 카톨릭의 좌 [1] 무동금강 1689     2013-05-18 2013-05-19 23:16
 
3560 프리덤티칭은 교묘한 마인드컨트롤이다 [12]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116     2013-05-19 2013-05-26 00:51
 
3559 죄송합니다 / 정상화가 매우 늦었습니다. [4] 아트만 1417     2013-05-24 2013-05-25 21:18
 
3558 천사 가이드 ~ 돈은 단순히 에너지를 넘겨주는 것입니다. [1] 세바뇨스 2784     2013-05-25 2013-05-26 05:23
 
3557 사랑이란 무엇인가? 가이아킹덤 1504     2013-06-13 2013-06-13 16:53
 
3556 게시판에 긴 글 등록이 안됩니다... [2] 세바뇨스 1258     2013-06-13 2013-06-15 22:20
 
3555 사난다 이수 쿠마라 메세지 (2013. 5.19) 세바뇨스 1997     2013-05-28 2013-05-28 18:53
 
3554 메타트론 대천사 ~ 5차원적 인식 - "생활 명상" 세바뇨스 1864     2013-05-28 2013-05-28 23:06
 
3553 천사 가이드 ~ 평행현실들(Parallel Realities) 세바뇨스 1805     2013-05-28 2013-05-28 23:14
 
3552 아집 ( 我執 ) [4] 베릭 1663     2013-06-02 2013-06-02 20:13
 
3551 '그것'은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20] 조가람 2324     2013-06-02 2013-06-09 00:10
 
» 영성의 정체성 [3] 가이아킹덤 1569     2013-06-11 2013-06-13 09:45
빛의지구에 드나들기 시작한지도 어언 5년이 되는군요 2009년 처음 알게되고부터 간헐적으로 쉬기는 했으나 빛위지구를 기웃거리면서 참으로 많은 변화를 맞이했고 미약하나마 영성에 눈을 떴습니다. 작은 깨달음도 있었고 그동안 눈에 보이지 않던것들...  
3549 윤홍식의 즉문즉설 - 옴 명상 / 몰입 학습법 외 기타~ [1] 베릭 2862     2013-06-02 2013-06-02 21:29
 
3548 윤홍식의 즉문즉설 -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1] 베릭 1826     2013-06-02 2013-06-02 22:15
 
3547 천사가이드 ~ 데자뷰 세바뇨스 2198     2013-06-03 2013-06-03 00:00
 
3546 복을 부르는 기도 아기공룡 1307     2013-06-15 2013-06-16 22:34
 
3545 주말화두. 양심을 밝히는 일에 대하여 [1] 가이아킹덤 1824     2013-06-15 2013-06-17 12:00
 
3544 아리랑의 기원설? 지금 1373     2013-06-06 2013-06-11 17:24
 
3543 눈여겨 보아야 할 메세지 소개 세바뇨스 3367     2013-06-06 2013-06-06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