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링을 하는분들은? 본인의 의지로 타존재의 생각과 의식을 교환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보지 못하는 타 존재의 의지와 관념과 미래관에
                                 의존합니다.물론 마음의 개방이 되어 있다는것이
                                 에고의 존재와는 다르나 잘못하면 지독한 에고로 빠져듭니다
이것은 나쁘다 할수 없으며 또한 좋다고도 말할수 없는 초기단계입니다

반면

명상은 자신의 영혼과 마음을 가라 앉히고 자신을 성찰하기도 하며
또한 자신이 자신의 미래를 만들고 자신의 경험과 성품에 근거해 생각이 떠오르며
지혜를 성숙시켜 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영혼의 성숙과 지혜의 발전등은 반드시 필요한 인간의 공부로
옛날엔 性공부라 칭했으며 누구나 발전 성숙시켜야 하는것입니다.


수행은 행하면서 딱고 가면서 알고 행하면서 깨달으면서
자신의 몸을 비롯해 혼과 백을 키우고 타인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완전한 신인의 길로 가는 길이며 수행속에는
명상도 포함되며 타 존재와 교류도 포함되는것을 아는 사람은 알고 있습니다

수행은 옛날분들은 성명공부라했고
성공부는 성품 인격 도덕품성  영성 지혜등을 공부하는것이며
명공부는  근 골 피를 비롯해 그와 관련된 사유및 대약을 비롯 인체  나아가
               우주와 하나로 숨쉬며 그에 따라  초탈하여 자신이 완전한 신이되어
               위로는 천신과 교분이 있어 천직을 얻는 지경이 되어
               영원히 살아가는것입니다


현세에 많은 사람들은 온갖 자료의 홍수로 한개도 집중적으로 못하고
때론 욕심때문에 또는 과업으로 인하여 또는 어리석어서 여러개를 행하여 한개도 못 이룩하고
세월만 보내면서 즐거워 할 따릅입니다.

우리가 세속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후 대학생이 되면
자기 행동에 자기가 책임을 지고 살아갑니다
남이 시키는대로 살아가지 않으며
남이 말하는대로 살아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회생활때 우리는 모든 행위는 자기가 그동안 배우고 익힌것으로
자의적으로 책임감 있게 살면서 자신의 운명을 결정합니다.
극단적으로봐서 자살이나 범죄역시 자신의 행위에 따른 결과이죠

지금의 나의 수준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지 못하지만
내가 옆을보고 先人들의 사고체계를 인지하고 자신을 인지하여
자신의 수준을 알고 현재를 알고 인식해
조금이라도 앞뒤 전후좌우 선행후행의 진도를 인식한다면
머물지 말고 한발이라도 앞으로 내 딛어야 나의 발전은 있을겁니다

현세의 사람들이 남긴책보다는 고인들의 전해내려오는 서적을 지침삼아
멀리보는 목표와 자신의 앞 목표를 정해 성명을 잘 공부해간다면
일년 이년 삼년후에 자신은 현재에 머물러 있는 주변친구들과
차이가 많이 날것입니다


우리가 항상 인식해야 할것은...
한방울씩 떨어지는 바위틈 사이 물방울도 시간이 지나면
아래 놓인 바위에 구멍을 뚫고 나간다는것 입니다.
이러한 진보는 더디어 보이나 사람의 인생에 비교해보면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처럼 현격한 차이를 우리에게 가져올것입니다..

전에 내가 써놓은 글과 오늘의 내가 써놓은 글들의 흔적을 보면
스스로 너무 많은 뻘짓같은 언행과 행동에 창피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내가 저랬네
지금 저들도 저렇게 길을 가는군~! 하고 바라보면서 지나칠 여유가 생기죠

언제 시간이 지나면 또 이사이트에 들려보면 나 자신은 물론 남들의
글도 읽고 그냥 또 지나치지겠지만....

한번 글 몇자 적으면서 또 흔적을 뿌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