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네사라를 기다립니다.
네사라를 몰라도요 로또 1등 당첨등 형식은 다르지만 누구나 풍요로운 미래를 꿈꿉니다.
네사라를 떠나서 잘 살고 싶다 행복해지고 싶다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인지상정입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무한 에너지 장치같은것도 하늘에서 아직 때가 아니라고 한다고
하는말이 잇는데 이미 개발되어 있는것이지요 그러나 어둠의 세력들 때문에
또는 하늘이 허락하질 않아서 공개적 사용을 못하고 있는것이지요  

무한 동력장치라는것은 네사라는 아니지만
석유경제체제에서 다른 경제체제로 넘어갈수 잇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어둠의 세력들은 그것을 장악하여 세계경제를 손아귀에 잡고 있는것이고요

에너지가 무한대로 공급된다면 그것도 전면적으로 경제가 바뀔 일 입니다.
기름값이 조금만 올라도 원재료 상승에 따른 다른 자재비와
상품값이 올라가는것이지요
그러니 꼭 네사라가 아니더라도
어떻게 네사라가 없다고 할수 있겠읍니까?

네라라든 뭐이든 그것이 올 때가 있읍니다.
그리고 경제적 풍요는 반듯이 옵니다.
성배의 수호자로 알려진 예수님 승천후 세계경제의 대부분을 장악했던 어둠의 세력들이
가졌던 엄청난 재산이 일반 사람들에게 흘러들어올 날이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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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세상은 천지가 합덕하는 세상이라.
천하가 일가(一家)가 되고
억조창생이 일덕(一德)이 되고
사람은 자기것이 따로 없고 낳고 낳음을 덕으로 삼느니라.

대도(大道)가 상생(相生)하고
억조창생이 상생하고 남여가 상생하고 강약이 상생하고
빈부가 상생하고 귀천이 상생하고
만가지 도덕(道德)이 하나로 돌아와서
대인(大仁)과 대의(大義)의 세상이며

하늘에 오르며

땅속에 들어가며

신명과 사람이 한몸이 되고
속임수가 없어지고 서로 모함하는 일이 없어지고

만물이 풍족하여지고 사람의 사유재산이 없어지고

웃음으로 살아가고 선경세계의 운수가
상생대도(相生大道)로써 아름답고 빛나는 세계가 펼쳐지느니라.



십이월 초삼일에 기념예식을 거행하니 성모께서 하강하시와

“이사할 준비를 속히 하라. 기지는 도령들이 지정해 주었으니 그 곳으로 가야 되니라.”

고 하시니라. 선사 “상고하되

경제사정이 여의치를 않아서 이사를 할 수가 없아오니

한 이태동안 이 곳에 머무르면서 준비를 갖춘 다음 이사함이 가할까 하나이다.”

라고 사뢰오니 크게 걱정하시면서



“너희들이 금전 가지고 사업할 생각은 말라.

비록 초근목피를 먹으면서라도 사업을 완수해야 천상의 도수를 맞출 수가 있고,

또 그러한 혈심으로 일을 이룩해 놓아야 후일 기념이 될 것이 아니냐.



그리고 원래 큰 일이란 금전 가지고 못하는 법이며

일을 하기 위하여 금전이 꼭 필요할 때에는 천지에서 지시하여 전주가 나서리라.



금전고의 열쇠는 관운장이 가지고 있으니,

금고를 열면 돈에 몸서리 칠때가 있을 것이오 또 세계 각국의 초대를 받아 주류할 때도 있으리라.

새문명 새 도학이 나오면 정부에서 세계에 널리 선포할 것이다.

그때까지 혈심 정력으로 명령대로만 실행해라”

고 하시므로 모두 합심하여 이사준비를 서두르니라.



                                                 ㅡ 화은당 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