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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어느 사람이 어떠한 의견의 글을 썼다.

그 글이 자신의 내면을 표현한 글일 수도 있고, 아니면 어떤 사건이나 현상에 대한 의견을 내 놓은거일 수도 있고, 아니면 자신이 창조하는 (보통 상상력이라 부르나 상상력과는 다름) 미래를 올리거나, 아니면 자신의 과거를 내비치는 글을 쓸 수가 있다.


그 글을 접하는 이가 그 글이  어떠한 내용이고, 또한 어떤 에너지이고, 또 어떠하게 인식을 하더라도, 그 글에 대한 부정적이거나 긍정적인 아니면 그냥 흘리는 방향이건 그 두 관계에서 변하는 것은 없다는 것이다.


무엇이 변하지 않느냐고 하면, 그 글을쓴이가 무엇을 하든 그 글의 내용과 같은 일은 글쓴이의 내면에서 계속 될 것이고, 또한 접하는 이가 그 글에 대한 어떠한 평은 그 글을 쓴이가 아니라 그 글을 평한이에게 영원히 계속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대가 어떤 글에 대해 어떠한 감정이 일어났다면 예를 들어 분노가 솟구쳤다면 그것은 그대안에 있던것이 나온것이다. 에너지는 전이 되지 않는다. 선택이다. 자신이 기억한 분노가 어떤 사건을 계기로 터져나오는 것이다.


그것에 대한 모든 자신이 아닌 다른 존재에대한 외침은 모두 자기 자신에게 할 얘기인 것이다.

"
어떻게 하면 이사람을 변화시킬까?
이것은 너무 틀이 있어..
난 이렇게 생각하는데 이건 아닌거 같어..
이건 너무 기운이 안좋아
이것 너무 종교적 관점이야.
너무 물질적이야. 너무 정신적이야.
"
등등


이런 것은 모두 자신의 경험안에서 현재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기억안에서의 비교를 통해 나오는 생각이다. 그 자체를 생각을 갖는것은 자신에게 그 자체가 도움이다. 이런 생각이 나오는것은 자신으로 부터 나왔기 때문에 자신이 가장 먼저 파악하고 자신에게 이롭고 가장 적합한 일을 가장 잘 찾을 수 있는 것도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


어떤 생각이나 마음이나 감정이 어느 누구로부터 그것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어떤 현상이나 무엇으로부터 어떤 것을 느끼던 모두 자신의 의지는 모두 자신의 것이다.
그 현상은 단지 그대에게 하나의 표현일뿐이다.


모든 존재는 자신을 표현하고 있다.
그것을 고치려고 하는 의지가 생기는 것은 자신을 고치라는 의미이다.

무엇을 고치는가?

어떤 글에서 어떤 분노가 솟구쳤을때 내가 이런사람은 바른 방향으로 바꾸어야 겠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 자신은 그사람을 위해 어떠한 글을 쓴다. 그가 변하게 말이다.

여기서 창조의 오류가 생긴다.

분노가 솟구치는 것도 자신이고 변화려는 의지가 생기는 것도 바로 자신이라는 것이다.
즉 분노와 변화려는 의지는 연속적으로 생긴것이 아닌 별게의 것이라는 것이다.

즉 분노가 일었다는 것과, 변화하려는 것 두 의지가 생겼다면 그것이 대상을 정하려고 하는 순간 그 분노를 그 대상에게 다신 표현하는 꼴이고, 변화도 자신의 변화가 아닌 대상의 변화를 하게 만드려는 것이다.


변하려는 의지는 어떤한 현상과는 상관없이 자신의 분노의 마음이 태어나는 순간 자신의 변화를 위해서 즉 자신의 변화를 사라지게 하려고 그 순간 태어난 의지이지 그것이  다른 곳에 아무리 변화하라고 외쳐되도 자신의 허공안에 메아리치는 꼴이라는 것이다. 자신이 변화가 없다는 의미이다.

분노는 다시 가라 앉져 내면에 쌓여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뿐 사라진것이 아니란 것이다.


어떤 글이나 어떤이가 어떤 말 또는 행동을 했을때 그냥 받아들일 수는 없는것일까?
아..이런 생각도 하고 있는구나.

어떤 글의 답글은 당신은 지금 이런 표현을 했군요.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그것이 어떤 분노를 솟구치는 글이든..

드라마보다가 주인공이 잔인하게 살인을 했다고 난 분노가 솟구친다고 하자. 그러나 곧 드라마가 끝나면 그 드라마 자체가 하나의 허구임을 알기에 그 주인공에 대한 분노는 점점 사라지지 않는가? 현실도 하나의 드라마일뿐인데 왜 그 안좋았던 현상들은 기억하려고 하고 그 살인한 사람을 죽이려고 매장하려고 애쓰는 것일까?


간단한 창조의 법칙이 있다.
모든 현상은 자신의 뜻과는 다르게 일어나더라도, 모든 의지와 말 행동은 어떤 현상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쌓아두었던 기억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것이다.


자신이 자신의 주인이라면 감정정도는 자신이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모든 어떤 아픔들과 고통들..
그것을 치유할 기회를 다른 존재들이 인식하도록 보여주는데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자신이 자신의 삶을 자신이 결정하고 선택하려면 모든 선택들을 자신을 향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그것으로부터 재기억은 시작된다. 다른 존재들이 표현한 앎이 아닌 자기 자신의 존재의 근원의 앎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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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단체든 그 이유와 의미가 있다.

모두 존중되어져야 한다.

은하연합도 나름대로의 의지로 뜻을 펼쳐나가고 있는 것이고, 신들도 각자 제 위치에서 자신의 뜻을 펼쳐나가고 있다. 사회 어느 단체도 그 나름대로의 뜻을 펼쳐가고 있다.


서로 대립된 뜻을 가졌더라도, 또 그 방향이 서로 상충된다고 하여도
모든 단체는 그 뜻을 펼치고 함께  그 뜻을 표현한다는것에 의미를 둔다.

그것이 방향이 옳든 아니든 그것은 중요한것이 아니다.


한 예로 종교를 말하자면 종교는 없어져야 한다고 하자.
그럼 현실에 너무 깊숙한 체험을 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나 힘들고 죽고싶을 만큼 사회에 상처를 많이 받았을때 신에게 안식을 얻었고, 어떤 한 종교에 의지해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해보자. 그런데 깨달았다는 사람이 종교를 버려라 라고 하면  그 한 종교인에게는 사형선고나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깨달음은 먼저 깨닫고 늦게 깨닫고 그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모두 어차피 영원안에서 깨닫게 되어있는데 먼저 깨달았다고 해서 자신의 존재하는 지금 상태를 다른 존재에게 강요하는 것은 자신의 틀에 다른 이를 껴맞추려고 하는 것이다.


단지 기억을 못하고 있고 또한 새로운 인식을 하기도 힘든 상황에서 그 사람 자체를 보고 당신은 기운이 안좋아나 자신의 단편적인 우주관으로 당신은 어느 별 사람이야 라는 것은 그 사람에게는 새로운 앎이 아닌 그 안에 맞쳐가는 생활을 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당신은 예수야."

라고 내가 말한다면 또한 내가 그 증거를 대 놓은다고 해도 그대 자신이 완전한 자신이 예수다 라고 외칠 수 있기 전까지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의미이다.

그전에 당신은 자신이 예수라는 자신의 확실한 기억이 없이 예수 행적을 쫒아 살다가 사이비에 몰려 엄청난 고통을 당할 것이 뻔할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자신을 따르는 이가 많이 생겼다고 해도 자신이 자신을 제대로 아는가 하는 문제이고 영원히 예수 그 이름으로만 존재하고 싶은가 이다. 자신 스스로 절실히 물어봐야 된다.

난 왕의 자리에 계속 있고 싶은가?
또한 나는 나에게 단소리, 아첨하는 소리, 날 다 이해해주고 따르는 이를 원하는 것은 아닌지 하고 말이다.


말이 많이 돌아갔는데 종교도 나름대로의 의미를 가진다.

작은 것에도 의미가 있다는 것이고 모든것은 자신이 존재하려는 쪽으로 의지를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세상에 이미 어떤 무언가 존재한다면 그것은 의미가 있다는 이야기다.
그것이 자신의 관점에서 아무리 하찮게 여길지라도 모든 존재상태는 동등한 가치를 지닌다.


신이나 바퀴벌레나 같은 지위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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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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