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기독교인도..불교인도 와서 자유롭게 글을 쓰고 그들의 주장을 펼칠 수 있는
것이지..그들의 주장에 맞받아 칠 필요는 굳이 없다.
기독교인들 중에도 제법 기적인 야그를 하는 사람도 있는 것을 드물게 본다..
모든 현상을 한가지로 몰아가는 그 특유의 발상은 여전하지만..
단 기독교인을 가장한다거나..불교인을 가장한 삐리리한 자들이 혹시 있다면
그것이 문제..

안티기독교적인 반응을 보이는 햏들을 보니.. 약간 그렇군.
적으로 돌아서는 건 오히려 쉽다. 그러나 친구로서 교류하기는 쉽지 않은 것이다..

솔직한 야그 한마디 할까 ?
기독교 넘 싫어하지 마소..
그래도 그나마 기독교가 그들의 원시성을 통제해주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니깐...
당신은 그들을 감당할 수 없을껄..
조회 수 :
1306
등록일 :
2005.05.27
11:15:34 (*.140.80.20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1333/df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1333

임지성

2005.05.27
11:38:17
(*.51.51.5)
쓰는 걸 뭐라 하나

그런데 워낙에 기독교 신자들 자체가 앞뒤 꽉꽉 막혀서(다는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들은 안중에 없는 것이니 답답해서 미칠 노릇이지요.

그런 것들을 배려해서 쓴다면 거부반응 보이지는 않지요.

천주교나 불교는 거부감이 없는데

다른 건 참고 넘어가는데, 이것은 전생에서도 있던 독특한 거부반응이라
(기독교 쌀나라에서 태어나고 기독교 집안이긴 했었지만 유독혼자만,
부인 또한 절실히 기독교 신자이고, 날 교화시키려는 확신에 결혼했지만
포기하고, 종교라는 것에 괴리감을 느끼고....등등)

현생에서도 참기 힘든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뭔가 가둬버리는 듯한(구속하는 듯한) 것을 보면 미친다는.

괜히 박살내고 싶은 충동이.

오라고 하지, 감당 못할 것은 없음. 칼 맛 좀 보여주지.(흥분모드)

박씨

2005.05.27
14:07:22
(*.38.208.165)
오죽하면..기독교인들이 욕먹겠습니까..? 오죽하면요..-_-;
저도 기독교인 좋게 않봐요~

이지영

2005.05.27
15:53:11
(*.120.85.159)
말들이 겉도는 것이 보기 안 좋게 느껴져서 제가 쓴 글은 다 지웠습니다.....

MilaREpA

2005.05.28
23:52:58
(*.90.167.20)
%^^ 기독교.. 밉습니다. 하지만 인연으로 보자면 가장 가까운 가족이나 연인이 가장 으르렁 거리던 전생의 원수입니다. 거의 모든 경우가,, 다행의 신의 은총으로 기억을 지우고 다시 사랑할 수 있는 기적의 기회를 얻은 것입니다. ㅎㅎ,, 임마누엘이 말하던 그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 무조건적인 최고의 사랑 아님니까? 우리 구겨져 있던 관계를 사랑으로 다림질하는 것.. 기독교, 증산도, 명상단체, 채식을 하는 단체, 그 사명이 무엇이건 사랑이 가장 중요합니다. 정의는 훌륭하지만 사랑은 최고잖아요... ㅎㅎ (넘 주제넘게 들리지 않으셨기를...)^^

이은영

2005.05.30
16:37:51
(*.114.22.162)
종교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이야기하는 내용이 없네요.
종교인의 위선적인 점이 싫어서도 아니고, 기업화하는 것이나 기타 다른 것들은 다 지엽적인 문제입니다.

종교가 구시대적인 에너지를 간직한 가장 강력한 에너지 틀이기에,
만약 행성활성화가 지향하는 새로운 에너지의 세계가 도래하는데 가장 중심적인 반대 세력의 에너지이기때문에 없어져야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새로운 시대를 가기 싫다 나는 구시대에 남아서 살겠다 하는 사람은 종교의 억압의 에너지가 편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새로운 에너지의 세계인 자유라는 신세계로 도약하려는 사람은 그를 잡아끌고 저항하는 종교의 에너지가 얼마나 해로운 것인가를 절감하게 될 것입니다.
얼마나 새로운 시대를 억압하는 에너지인가를 깨달을 것입니다.

따라서 종교에 대한 각자의 견해는 자기가 새로운 세계를 갈망하는가, 아니면 구시대의 에너지에 속하기를 원하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행성활성화는 새로운 시대를 지향하는 세력이기에 종교라는 구시대의 에너지는 쓸어내버려야하는 대상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구시대의 종교적인 테두리가 오히려 편안하고 안주하고 싶은 사람, 새시대에 들어가기를 거부하는 사람은 종교의 에너지를 받아들이고, 보다 더 부드러운 시각으로 바라보겠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28408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29139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48351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35466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17566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21897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62314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93275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31673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46276
1841 얼마 남지 않은 네사라NESARA에 대한 고찰 아이언 2004-04-13 1265
1840 집착 [3] [1] 이혜자 2003-10-21 1265
1839 네사라 이해를 위한 돈과 부채에 관한 관련글 [1] 라마 2003-08-17 1265
1838 깨어있기가 어렵습니까? 아트만 2022-07-13 1264
1837 매화님 아직도 이곳에 들리시는지요? 가이아킹덤 2022-03-27 1264
1836 윤석열의 인간적 면모 ㅡ '김건희 녹취록' 공개 앞두고..친문 커뮤니티 尹 지지 기현상, 왜? 베릭 2022-01-16 1264
1835 '백신 강제는 기본권 침해' 美법원 행정부 백신 의무화 제동 [2] 베릭 2021-11-07 1264
1834 소울 메이트/여러분이 그토록 원하는 영혼의 짝을 만날 때입니다. 아트만 2021-10-21 1264
1833 [네타냐후, 전략적인 항전중(기사 모음)] 아트만 2021-05-19 1264
1832 율곡 이이 선생님의 철학에 대해서 알고자 도움 요청 합니다. 은하수 2014-11-01 1264
1831 神에 대하여 - 그리스도 - 토마스 복음서 조강래 2007-10-04 1264
1830 신기한꿈 이야기입니다 . [1] 조인영 2006-06-19 1264
1829 아직도 네사라에 집착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8] 김성후 2005-09-06 1264
1828 울타리 안의 사랑 Ursa7 2005-01-02 1264
1827 가장 좋은 것을 주어라 [1] 문종원 2004-10-15 1264
1826 은하달력에 상형문자 추가 했습니다. ^^ 情_● 2003-07-29 1264
1825 영단과 은하연합메세지05/13 이기병 2003-05-16 1264
1824 NESARA에 대한 레이디 카지나의 전망 [1] 김일곤 2002-12-16 1264
1823 쉘던 나이들이 출연한 인터넷 라디오 방송 몰랑펭귄 2002-09-08 1264
1822 외계인 얼굴 크롭 서클의 암호화된 문양을 해독한 사람의 이야기 mu 2002-08-28 1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