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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되어감에 대하여



인간이외의 생명체와 인간과의 구별은 많은 학설들이 있다.

그러나, 여러 육체적인 구별이외에 정신적으로도 명확히 구별되어진다.

동물의 세계는 자연진화가 이루어지는 반면, 인간의 영적 발달은 자연진화가 이루어지지않는다는 중요한 특성이있다.

그래서, 인간들에게만 신적인 존재가, 영적교육을 위하여 발현되어왔다.

그런데, 인간 하나만 놓고 기준을 잡으라면, 바로, 공간의식을 확보한 상태를 제로, 즉, 수학에서 영 (0)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공간의식을 확보하지 못한 생이 마이너스 인생이라고 비판하는 것보다, 공간의식을 확보한 사람들의 삶 그리고, 그 이상의 길을 걸어간 사람들의 삶을 고찰해보는 것이 더욱 의미있을 것이다.

세개층으로 된 무지개의 구심력의 크기가 인간의 정신영역의 크기이며,
육체의 크기와 동일시 되었을때, 비로소, 공간의식을 가지게 된다고 설명한 바 있다.


1. 공간의식의 초보적 확보 단계 - 여기에 해당되는 사람들의 특징으로


1) 사물을 볼때 시선에 의지하지 않고 시야를 이용한다.

- 예컨대, 일반사람이 책을 읽을 때는 글자에 시선을 집중시켜서 집중된 글자만 읽지만,

공간의식은 눈동자 밖의 전체 화면을 동시에 느끼게 되므로, 책을 폈을때, 양쪽 전체면을 한글자 보듯이 읽는다.


2) 의식의 진동수가 시간속도에 대해 처짐현상이 없다.

- 이 표현이 지금은 난해할 수 있다. 좁은 의미로 망각현상이 없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여기에 해당되는 사람은 책을 읽을 때, 마치 그림책 보듯 넘기지만, 결코 잊어버리는 일이 없다.

우리나라사람으로는 의외로 이런 분 - 소위 시대를 풍미한 천재-들이 많음을 알 수 있다.

다산 정약용선생, 신라 최치원의 행적 등, 책을 그림책 보듯이 하고, 결코 잊어버리는 일이 없었고,

학문의 모든 분야에 통달해서 저술활동을 한사람들의 일생,

톰 설리번 역시 친구들이 책을 한번 읽어주는 것으로 결코 망실되지 않는 기억력 등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2. 호흡의 움직임의 초기 획득 단계.


공간의식이 더욱 발달하게 되면, 호흡의 움직임의 연속된 획득단계가 된다.

무지개의 두번째층(감정층)이 변화가 없게 되어, 용기와 자신감이 충만하게 된다.

일반인들이 믿지 못하겠지만, 사람이 육체의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

무지개의 세개층이 시간에 따라 순차적으로 해체는데, 그 시간이 일정하다.

첫번째층은 3일동안 해체 되며, 두번째는 7일, 마지막 영의 부분은 7의 7배수일인 49일이 지난 후에야 비로소 완전히 해체된다.


{3일단계와 7일단계 그리고 마지막 49일 단계는 인간의 영적 발달단계와 동일하다.

즉, 육체의 죽음의 단계적 시간 순서와 영적인 완성의 단계의 순서가 같다는 말이다}

----- 실로 신비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호흡의 움직임의 초기 획득 단계에 도달한 사람은 49일이 지나지않은 죽은자의 영과 접촉이 가능하다.

여기에 해당되는 위인으로 이순신 장군을 꼽을 수 있다.

난중일기가 그렇게도 유행한 시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순신 장군을 "제대로" 평가하는 사람이 없었다.

안타까운 일이다.

1) 아무리 늦은 시각까지 동료들과 술을 먹어도, 항상 새벽 5시 전에 일어나서 책을 읽었다.

- 정신적인 움직임의 활성화로 새벽 독서는 이순신 장군에게 명상, 참선의 시간이었다.

2) 아들을 죽인 왜병이 포로가 된것을 아들이 꿈에 나타나서 일러 주었다.

- 요즘, 미디어에 귀신을 눈으로 본다는 사람들이 등장하는 것을 보았다.
49일이 지나지 않는 영을 접할 수 있지만, 그런 시선의 방식으로 보는 것이 아니다.

시선이 가능할 때는 새벽녘에, 아주 드물게 볼 수 있지 아무 때나 카메라 기자 옆에 있다고 <시선>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다.


2)죽은 부하를 위로하고자 제사 지냈는데, 명단에 빠진 부하들이 나타나 다시 제사를 지내주었다.


3)이순신 장군을 감독하러 온 감독관이 남해안 일대의 해안선, 인접한 산세의 등고선등을 상세히 기억하고 그림으로 그려내는 장군의 기억력에 감탄한 일.

- 당시 이 감독관은 이순신을 시기하는 파에서 보내었고, 꼬투리 잡으려 온 사람이,
남해일대의 무작위로 제시하는 지명에 대한 그런 기억력은 아무나 소유할 수 없는 것이다.


4)전시에, "조선에 인물이 이다지도 없는가?" 하는 수 많은 한탄.

전쟁 초기에는 울분에, 뛰쳐나갈 수 있으나, 잠시 전쟁에 적응되면 삶에 대한 애착,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항상 자리 잡는다.

일반인들이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전쟁영웅을 만들기 위해 당사자들의 후유증을 쉬쉬한다.

반면, 이순신 장군에게는 이런 현상이 없었다.

실제로 일반인들에게는 꿈에라도 실제 영의 귀신이 나타나면, 거의 혼 과 백이 분리된다.

요즈음, 이순신 장군과 원균을 비교하는 글을 읽어 보았다.

실로, "이런 소설을 쓸 수도 있구나!" 하는 느낌.


3. 호흡의 움직임의 완전 획득 과 3일 단계의 처음.


이 현상에 대해서는 불교의 초기 교리에 잘나와있다.

불경에 부처가 <이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자>라고 일생 동안 주장하였고, 지금 불경에도 <이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자>편에 비유적으로 나와있으나 제대로 해석하는 사람이 없다.

내용인 즉, "보물을 발견하고자 하는 여행자가 여행을 하는 도중 길가에서 보물상자를 발견하였다. 그리고, 그 보물을 획득하려 했으나, 그 보물 상자에 비친 자기 그림자를 보고, "죄송합니다. 당신이 먼저 소유하셨군요. "하면서, 그 보물를 획득하지 못하는 자가 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다"

상당히 비유적인 표현이다.

{영적스승들은 항상 비유를 사용했다.}

여러가지로 해석될 수 있는 단점이 있는 반면, 비유는 내용은 조금씩 가감이 되더라도 본뜻이 결코 훼손되지 않고 다음 세대로 전달되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호흡의 움직임이 3일연속 획득되어지면, 인간의 본성이 발현된다.

1) 마치, 신적인 존재를 접한 듯한 느낌

2) 그 존재와 같이 상대할 때 자신의 에고가 소멸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3) 이순신 장군의 호흡의 단계가 에고의 확보단계이며, 그 다음이 에고의 소멸 단계이다.

{자신의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듯한 죽음, 그 과정을 견디지 못하여 탈출하게되는 어리석음을 부처가 비유한 것이다.}


조금, 어려운 표현을 인용하자면


불경 중에서 <원각경>에 이 상황을 다시 한번 비유하고 있다.

이르길, "더러운것 스스로 없어지지 아니하니, 또 다른 더러운 것과 만나서 맞부딪쳐 비벼지고 그 다음 불길이 일어 둘다 불에타서 소멸된 이후에 비로소 더럽지 아니한 것만 남느니라"


이 단계에 해당되는 위인이 바로 "소크라테스, 피타고라스"이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그림자를 위대한 신으로 표현했고, "다이몬"이라고 이름 붙였다.

그 사상을 "다이모니즘"으로 현대까지 알려지고 있다.

다이모니즘을 살펴보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소크라테스 - 소(牛)같았어


4. 두번째 껍질층의 완성단계 - 7일 단계


에고의 소멸 후 진아(眞我)라고 표현되는 순수 단계에 도달된 사람이 있다.

우리나라의 사명대사가 이에 도달되었으며, 멀리 외국에는 이탈리아 아시시의 성프란체스코가 이에 해당된다.

물질의 고유진동수의 이해와 활용, 영적존재의 직접 알현 능력 소유가 특징이다.


내가 아는 목사님 한분이 "꿈에서라도 예수님 뵙기를 항상 기도하면서 잠자리에 든다"는 말을 들었을때 뭔가 말해 주고 싶으나, 전달이 안될 것이라는 아쉬움에 미소만 지었던일, 어느 유명 교회의 집회에 사회자가 " 주 예수 그리스도께 최고의 찬사를, 최고의 박수를 보냅니다"라는 오만함에 모골이 송연해졌던 느낌 - 개미가 코끼리 머리를 쓰다듬으며, - "귀엽군"


5. 마지막 49일 단계.


49일 동안 우주의 모든 지혜를 습득한다.

이 단계에 도달한 사람은 지난 2500년동안 두명의 남자에 불과하다.

2천 5백년전 부처, 2천년전 그리스도가 도달했었다.


이 단계에는 아주 특이한 특징이 있다.

에고의 소멸단계에는 그 단계의 초반에 신적인 존재가 "다이몬"처럼 등장하지만,

우주의 지혜의 습득 단계는 49일 마지막에 악마적인 존재가 등장하며,

그 악마는 시간의 제한을 받는다.

그 악마가 단순한 악마가 아닌, 창조주의 소유에 속하기 때문에, (창조주의 입장에 보면 마지막 시험대)창조의 근원 숫자인 3을 이용하여 표현하였다.


666악마 - 정확한 표현으로 풀이하면,
6(주가 지난)6(일 이후의)6(시간)이라는 뜻이다.

즉, 49일 과정의 마지막 6시간 동안, 정확히 등장하는 악마를 칭한다.

이 악마를 통과하는 방식에 따라 그 존재의 성격이 결정된다.

부처는 지혜 와 자비를 통해서 그리스도는 신의 영광과 사랑으로 통과하였다.

아쉽게도, 이슬람의 모하멧은 가브리엘의 힘의 전달로 종교을 창시하여, 복종만 강요하는 것이다.

이제, 마지막 세번째 남자의 등장을 , 거꾸로 비유하여 666악마의 등장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그남자가 돌파하는 방식까지 제시하고 있다.

악마의 소멸 - 그 6시간의 싸움이 바로 아마겟돈이 될 것이다.


이 악마는 중요한 특징이 있다.

바로, 일반인과 시선이 마주치면 그 일반인은 즉시, 혼백이 분리되어 죽임을 당하는 것이다.


여기서 부처와 예수의 속사정을 알 수 있다.

부처는 원래 혼자 가출했으나, 아버지 정반왕이 영적이 신하 5명을 수발하라고 파견한 것이다.

그런데, 어느 날, 기력이 쇠약해진 부처가 시냇가로 가서 여인네들에게 우유를 받아 먹는 것을 보고 타락한 것으로 알고 5명이 부처의 곁을 떠났으나,
이윽고, 부처가 악마의 시험을 거친 후, 가장 처음 한 일이 5명을 찾아내어 귀하시킨 것으로 불경에 나와있다.


얼마나 난센스인가? 수발하는 놈들이 수발을 얼마나 게을리 했으면, 오히려 주리를 틀어야지.

사실은 이렇다.


49일 후, 악마가 등장할때, 5명이 죽임을 당할 것으로 미리 파악하고, 부처가 놀면서, 여인네들과 마치 타락한 것처럼 일부러 행동한것이다.

-----그들을 살리기 위하여 ! ! !


예수도 아버지의 목수일을 돕고 있던 중, 49일 과정에 들었다.

중요한 목수 시공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없는 광야를 찾아갔다.

아버지 입장에서 보면, 경을 칠 일이지만, 예수의 섬세한 배려가 주민을 살린 것이다.


만약, 서울에서 누가 666을 돌파한다면, 그 장소는?

돌산로 이루어진 관악산의 산세 - 아마겟돈 장소로 적합하지 않을까?



* 무지개와 인간과의 관계

* 소립자와 중간자 이론 - 물질의 고유 진동수 (vacuum diagram)

* 피라밋(바이오 무지개 생성기)의 원리 - 예각피라밋(이집트) 과 둔각피라밋(멕시코)

* 계룡산 사태의 원리

* 얼음골의 진정한 원리

* 명당의 의미

등 과학적인 설명은 다음 강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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