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저는 게시판에 시타나님의 채널링 메세지를 읽고 너무 충격을 받았어요
자연재해에 관한 메세지를 받고는 더욱 놀랐어요
익히 많은 채널링 내용과 각종 뉴에이지책들에서 들은 자연재해 이야기 이지만.
구체적으로 써주신것을 읽고는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어요
그런데 제가 걱정 되는것은 정말 믿어야 하는건지 말아야 하는건지 하는 겁니다.
예전에 어떤 단체에서 수련을 했었는데 그곳에서도 당장에 무슨 큰 일이 날것 처럼91999년도에) 이야기 하더니
결국 나중에는 지구의 운명의 갈림길이 2012년으로 연장이 되었다면서
모든 일들을 연장 하더군요.
사실 우리나라에 증산도나 대순진리회 말고, 종교성을 띠지 않은 단순한 명상이나 수련단체에서도 말세를 이야기 하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어지럽게 하는 단체가 너무 많습니다.

이것을 저는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모르겠고, 또한 어떤 사람이 채널링 등을 통해서 어떤 예언 비숫한 것을 하면 왠지 이 사람이 사이비는 아닐까 ?
혹시 이 단체가 사이비종교 단체는 아닐까 ? 하는 걱정이 많이 앞섭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각종 명상이나 수련 요가 등을 가르치는 단체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젠...그 단체들의 종교성 내지는 사이비성으로 근처도 안가게 되었습니다.
님들의 경우는 어떠신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증산도와 대순진리회를 두고 하는 말은 아니고 또한 그곳에 몸담은 적도 없습니다.
다만, 영성과 관련이 있는 수련단체가 혹은 각종 책들에서 지구의 커다란 재앙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에 대해서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가 ...난감 하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조회 수 :
1405
등록일 :
2004.12.13
04:46:08 (*.33.103.21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9321/70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9321

임지성

2004.12.13
05:48:04
(*.232.15.144)
이렇게 저렇다 확답을 드릴 수 없지만, 내면으로부터 들리는 자신에 소릴 한번 믿어보세요. 어떤 소리가 들릴지 모르지만.

최정일

2004.12.13
11:58:27
(*.48.188.158)
모든 예언적인 채널링은 단지 있을 수 있는 일에 대한 예측-가능성일 뿐입니다.
지금 우리가 동쪽 아니면 서쪽으로 갈 것인가를 선택할 수 있는 것처럼
지금 우리의 선택에 의해 모든 예언적 가능성이 바뀔 수 있다고 봅니다
제한 없는 절대적 선택권이 우리 모두가 가진 특권이며
또한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고 있는 존재들에 의해 우리의 미래가 창조되지 않겠습니까?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81907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82646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00315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188922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70086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70627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15159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46241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83897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498692
3938 [LOVE] 사랑 [4] 하지무 2004-12-20 985
3937 은하 연합으로부터의 메세지 1999. 7. 20 노머 2004-12-20 848
3936 도브님 감사합니다. [1] 하지무 2004-12-20 1116
3935 [유머]자기가 잘생겼다고 생각하시는분들 보셔여^^ [1] file 윤가람 2004-12-20 1297
3934 여러분 혹시 이걸 의심해 보신분 없나요? [6] 이영만 2004-12-19 1425
3933 새로운 대세, '셀라맛 자린'이 뜬다! (몽땅 퍼옴) [5] 노머 2004-12-19 1892
3932 큰 나와 작은 나와의 대화 [3] 유승호 2004-12-19 890
3931 은하연합 메세지 99.2.13 - 어둠에 관하여.. 노머 2004-12-18 924
3930 하프 켜는 여인.. 멀린 2004-12-18 964
3929 나 그리고 너 노머 2004-12-18 986
3928 노머님께 드리는 글 [12] 용알 2004-12-18 1931
3927 초끈이론을 보면서(10) 유승호 2004-12-17 873
3926 초끈 이론을 보면서(9) 유승호 2004-12-17 1293
3925 내가 사랑하는 사람 [2] [34] 문종원 2004-12-16 1619
3924 현재, 여러분 사회는 네 개의 주요 그룹들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2] 노머 2004-12-16 1277
3923 2005년 새해의 혜성 인사. file 박남술 2004-12-16 1116
3922 세레나데 - 슈베르트(Violin, guitar, flute) [30] 노머 2004-12-16 1905
3921 등급 하향된 회원 명단! ..♬ [16] 운영자 2004-12-16 1543
3920 범도는 순행하고 선도는 역행한다 [1] kant 2004-12-16 1594
3919 2004년을 마무리하는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세요 ^__^ [영성연합] 지구별 2004-12-16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