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   성혈과 성배
>프랑스 남부의 마을 렌느르 샤토에서 수킬로 떨어진 야산 몽카르두에 있는 예수무덤
> 예수 크라이스트가 결혼을 했고 '막달라 마리아'와의 사이에 자녀가 있었으며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이 아니라 그대로 살아서 현재 '유럽'의 귀족들 중에 그 후손이 살아있다는 주장을 책으로 펴내 지난주 '런던'에서 발매되자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
>최근 '뉴스위크'지(誌)도 이 책의 주장과 반응을 종교면에 다루며 관심을 나타냈다.  이 책의 제목은 「성혈과 성배」 '성혈(聖血)'이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흘린 피를 뜻하고 '성배(聖杯)'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 때 사용했고 그 뒤 십자가 밑에서 '요셉'이 예수의 피를 받았다는 컵을 말한다.
>
> 성혈과 성배 책사건  이후로 예수를 믿고 있는 수많은 목사나 신부, 수녀 그리고 이와 관련된 기독교와 천주교 등 모든 종교단체들이 이 저자들을 허위와 사기죄로 고발하였고, 결국 이 세기의 재판은 영국뿐만 아니라 세계 전역의 관심을 받으며 3년간의 법정 투쟁을 거쳐 영국 대법원에서 그 사실여부가 결판나게 되었습니다.  
>
>
>그러나 재판이 진행되는 과정 중에 계속해서 기사 내용이 사실임을 입증하는 증거물이 나오고, 여러 사람들이 예수의 후손임을 나타내는 족보를 가지고 증인으로 나서게 되면서 재판이 심상치 않게 나가자 재판장이 3개월 동안 재판을 중단하고 몸저 눕는 사태까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
>결국 이 사건의 담당 재판장은 판결문에서, "여러 목사님, 신부님, 그리고 수녀님들 죄송합니다... 저의 집안은 3대째 예수님을 믿고 있는 집안입니다. 제가 아무리 그들의 주장이 옳지 않다는 것을 밝히려고 노력을 했으나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이 아니라 프랑스로 망명해서 84세까지 살다가 죽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하 생략).  
>
>이 판결문이 나오자 법정은 일대 혼란에 빠지게 되었고, 일부 신부와 목사, 수녀 등은 입고 있던 옷을 찢어 버리며 울부짖는 사태가 발생하고 이 재판의 결과가 매스컴을 통해 전국적으로 알려지자 영국전체 뿐만 아니라 유럽 곳곳에서 예수에게 속았다는 비통의 성토와 함께 자살하는 종교인들이 속출하고 전국이 충격에 빠지는 심각한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
>결국 영국 정부는 더 이상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재판결과의 국외 전파를 금지하고 판결문에 대해서는 함구령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 영국 국민의 대다수가 다른 종교로 바꾸었거나 무신론자가 되는 등 예수를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게 되었으며, 이 여파로 기독교의 신자가 극감하고 교회가 술집 등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조회 수 :
2943
등록일 :
2004.05.18
16:55:49 (*.217.228.9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6227/a1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622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27843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28685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46809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34951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16582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20018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6134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92692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30507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45356
1778 어제밤은 화기애애한 잔치같은 분위기였습니다 [26] 회귀자 2011-01-06 2849
1777 존 재 [1] [49] 우주의 빛 2011-06-15 2849
1776 제타인은 실제가 아니다? [1] 네라 2011-08-04 2849
1775 인체생명체계의 비밀 [49] 하늘날개 2013-01-15 2849
1774 김민호를 강퇴 합니다. & ★ 익명공간에 관한 결정사항 ★ [14] 노머 2004-10-20 2850
1773 새시대를 여는 대통령! [41] 새시대사람 2012-12-03 2852
1772 임종을 앞둔 전직 CIA 요원의 고백:로스웰 외계인 [1] 베릭 2017-04-14 2853
1771 숟가락 구부리기 강좌 1 [3] [73] file 김일곤 2003-02-27 2854
1770 남에게서 위안을 얻지 말아야... 네라 2010-08-24 2855
1769 우데카팀장이라는 닉네임을 쓰시는 분에 대하여... [1] 가이아킹덤 2018-07-30 2855
1768 은하달력은 언제쯤 받을수 잇는지 [2] [26] 2030 2002-06-27 2856
1767 동영상 - 인어 ? [4] [25] 베릭 2012-04-05 2856
1766 진정한 깨닮음이란 [8] 조가람 2013-04-08 2856
1765 스스로가 된다는 것.... [1] 네라 2011-03-16 2857
1764 말법시대가 1만년인 이유 [1] andromedia 2014-07-26 2858
1763 또라이들아 도대체 이짓꺼리해서 남는게 뭐냐? [3] [3] 정유진 2011-08-16 2860
1762 무량사 화상석 후석실2층에 나타난 4개의 길. [3] 가이아킹덤 2017-06-22 2860
1761 참 오랜만이네 그랴..;; [2] 미키 2010-12-02 2861
1760 [re] 잘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1] 외계인 2002-06-20 2865
1759 님들아~ 질문하나만요.......... [2] [1] 조항록 2010-08-02 2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