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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불 성(佛性)

일종 관념이 형성된 후 당신의 일생을 통제할 수 있으며 이 사람의 사상을 좌우지 하는데 이 사람의 희로애락에 이르기까지 이다. 이는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이다. 만일 이것이 시간이 길어지면 사람의 사상 중에 용화되며 진정한 자신의 대뇌 중에 용화될 수 있는데 그것이 이 한사람의 천성을 형성할 수 있다.

형성된 관념은 당신의 일생을 저애하고 통제할 수 있다. 사람의 관념은 왕왕 자사적이며 더욱 좋지 못한 것이기때문에 또 사상업력이 생기게 되며 사람은 또 업력의 통제를 받는다. 사람은 주원신(主元神 Zhu Yuan Shen)에 의하여 지배되는데 주원신 (主元神 Zhu Yuan Shen)이 마비되고 관념에게 대체되었을 때에 그렇다면 당신이 무조건적으로 투항한 것이며 생명은 이러한 것 들에 의하여 좌우지하게 된다.  

당신 자신은 선천적인 자기로서 그는 변하지를 않는다. 하지만 사람이 사물을 인식함에 있어서 흔히 일종 관념이 형성되기 쉬운데 이런 관념은 자기가 아니다. 어떤 관념도 형성되지 않고 문제를 봄에 있어서 모두 자신의 선량한 본성의 견해, 진정한 자신의 견해가 있다면 자비로움으로 이런 일을 결정하게 된다. 당신 자신이 자기를 더욱 나타낼 때에 당신의 사상은 더욱 높으며 더욱 귀진(歸眞)한 것이며 당신의 선천적인 선량한 본성의 경계를 더욱 갖고 있게 된다. 사람의 신체의 물질조성은 극히 미시적인 하에서와 극히 미시적인 미립자중에서 사람의 본성을 구성하는데 그것은 변하지 않는 것이다. 사상의 틀을 배제하게 되면 사람의 선량한 성미, 천성, 특성, 특점은 체험하고 관찰해내기가 쉬운데 그것은 진정한 자기이다.

주원신(主元神 Zhu Yuan Shen)은 자신이 산생된 관념으로 하여 개변될 수 없다. 주원신(主元神 ZhuYuanShen)은 자신이 산생된 관념으로 하여 주원신(主元神 Zhu Yuan Shen)의 본질마저 변화시킬 수 없다. 그는 사람의 각종 관념, 각종 업력으로 인하여 사람의 본성을 매몰하거나 덮어버리며 완전히 다 포위하여 본성이 나타나지 못하게 하지만 그는 개변될 수 없다. 왜냐하면 업력은 그렇게 미세한 물질이 없기 때문이다. 업력은 보통사람 중에서 빚어낸 것으로서 보통사람중의 물질이다. 이것은 그렇게 미시적인 것에 도달하지 못한다. 그러나 사람이 사람의 생명을 만들 때에 그것은 극히 미시적인 물질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섞이어 들어갈 수 없으며 단지 사람의 본성이 매몰되었을 뿐이다. 본성은 사물에 대하여 그의 견해가 있다. 만약 정말로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을 타파하고 사람의 본성 적인 견해를 되돌아 나타낼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당신이 온 그곳이다. 당신이 초기 에 형성된 관념이 바로 당신이 초기에 당신을 만들어낸 곳의 관념이다. 하지만 후천적인 의식관념을 타파하기란 아주 어려운 데 이것이 바로 수련이기 때문이다. 법(法)은 부동한 층차에서 부동한 체현 이 있다. 이 층차에는
이 층차의 체현이 있다. 당신이 이 한 층차에서 산생된 생명이라면 당신은 이 한 층차의 법의 관념과 마찬 가지인 것이다. 당신의 진짜 본성이 되돌아 나온다면 당신의 인식표준은 곧 여기에 있게 되는데 그 표준이 바로 당신 자신이다.

업력은 진선인(眞善忍 Zhen Shan Ren)의 표준이 없으며 그것은 이 관념이 형성될 때의 표준에 따라 사물을 가늠하는데 가능하게 보통사람들이 말하는 아주 매끄러운 사람이거나 혹은 세상물정에 빤한 사람으로 되게 하는데 이 역시 사람이 수련할 때에 부동한 사상업력이 산생되어 작용을 일으키며 수련을 저애하는 것이다. 사람이 만약 업력의 저애가 없다면 수련함에 아주 쉬운 것이다. 이 업력은 몇 년 전 하나의 어떤 상태 하에서와 어떤 도덕표준의 상태 하에서 형성된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은 곧 이런 표준으로 사물을 가늠한다. 만약 이것이 많이 형성되었다면 사람의 일생은 모두 그것의 좌우지를 받을 수 있다. 형성된 관념이 좋고 나쁘다고 인정하면 사람은 곧 이것이 좋고 나쁘다고 인정하며 곧 마땅히 이러이러하게 해야 한다고 인정하지만 그 자신은 없게 된다. 그 자신은 완전히 그 자신이 후천적으로 형성된 비선량한 후천적 관념에 포위되고 덮어지게 된다. 그 자신이 진정으로 좋고 나쁨을 가늠하는 표준이 곧 없어졌다.

관념은 대뇌사상 속에서 형성된 것이며 관념이 산생하는 사상업은 사람의 머리에서 하나의 업력덩이를 형성한다. 착한 염두라고? 석가모니교는 생각만 하면 곧 업이라고 말한다. 기실 소위의 착한 념두란 더욱 높은 표준에 서서 가늠하여 보며 진선인(眞善忍 Zhen Shan Ren)이란 더욱 높은 표준으로 요구하여도 역시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

바로 세상에 살고 있는 보통사람마저 자신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 이 관념은 사람의 일생만 좌우지하는 것만이 아니라 그것은 줄곧 좌우지하여 내려가게 된다. 어느 때에 개변이 발생되면 어느 때에야 제거하게 된다.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줄곧 좌우지하여 내려간다. 이 관념이 갈수록 더욱 강대하여질 때에 정말로 그 자신은 없어지게 된다. 지금 업이 굴고 군다고 이야기하는데 모두 이러한 정도에까지 굴러왔다. 당신은 그러한 보통사람을 보라. 온종일 자신이 뭘 하고 있는지! 무엇 때문에 살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

부동한 사람, 부동한 근기, 부동한 오성이라고 함은 바로 이 도리를 이야기한 것이다. 어떤 사람이 깨달을 수 있다면 바로 그의 불성이 되돌아 나올 수 있는 것이며 그는 희망이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깨닫지를 못하면 바로 후천적인 의식관념에 너무나도 깊이 묻혀진 것으로서 희망이 없다.

      
  


                   도(道)를 닦지 않아도 이미 도(道)중에 있다

수련을 수련이라고 이름지을 수 있는 것은 바로 하나의 수련하는 방법이 있으며 걸어갈 한 갈래의 길이 있기 때문이다. 이전에 이런 한마디 말이 있다. 즉 이 사람은 도를 닦지 아니해도 이미 도(道)중에 있다. 소도 (小道)에 따르면 그는 무(無)를 이야기하고 공(空)을 이야기한다. 세상에 살아감에 있어서 일체는 모두 연분에 따른 것이다. 그는 세상과 다툼이 없이 내가 마땅히 얻어야 할 것이면 나에게 주고 얻지 말아야 할 것이면 나는 가지지 않겠다고 한다. 그도 일반 형식을 채용하여 수련하지 않으며 심지어는 수련도 모르지만 사부가 상관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과 모순을 발생함도 아주 적다. 이것이 바로 이전에 사람이 이야기하는 도를 닦지 아니해도 이미 도(道)중에 있음 이다. 일반적인 사람은 그도 역시 무엇을 구하고자 하는 것이 없음을 할 수 있지만 이런 사람은 최종적으로 과위(果位)를 얻지 못한다. 그는 공을 얻을 수 없으며 그는 무한도로 그의 덕(德 De)을 쌓을 뿐인데 아주 많이 쌓게 된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그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데 좋은 사람이 되자 해도 아주 어려운 것이다. 더욱 이렇게 할 수록 많은 덕(德 De)을 더욱 쌓게 된다. 만약 연공하려고 생각한다면 물론 아주 많은 공(功)으로 전화할 수 있다. 만약 련공하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가능하게 내생에 복을 받아 큰 벼슬을 하거나 큰 횡재를 하게 된다. 물론 대다수의 도를 닦지 않아도 이미 도중에 있는 이런 사람은 모두가 내력이 있으며 어떤 사람이 그를 관할하고 있다. 그도 도를 닦지 않음에 처해있으나 그의 사상, 경계는 도중에 있는 것으로서 그렇다면 그는 장래에 그의 원래의 곳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 도를 닦지 않아도 그는 이미 수련 하였으며 바로 어떤 사람이 그에게 공을 연화(演化)하여 주는데 자신은 모르고 있다. 일생은 모두 재난이 많아 고생을 겪고 업을 갚으며 심성(心性 Xin Xing)은 일생 중에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게 제고되는데 그는 늘 그 상태에 처해있다. 이것은 모두 내력이 있는 것이다. 보통사람으로서는 여전히 해내기가 아주 어렵다.

공자는 사람에게 사람이 되는 하나의 방법을 남겨놓았는데 중용(中庸)사상이다. 노자가 이야기한 것은 수련의 방법이다. 실제상에서 중국사람은 유가사상과 도가사상 을 한데로 합치였다. 불가사상은 송대(宋 代) 이후로부터 줄곧 그 속에 섞었다. 그러므로 그 이후의 불가사상도 모양이 전혀 달라졌다. 송대(宋代)에 이른 이후 불교 속으로 중국 유교의 것들을 가해넣었다. 부모에게 효성해야 한다는 등등 매우 많은 것은 다 이런 류의 것이였다. 불가는 이러한 것이 없다. 불가는 인간세상의 것을 아주 경하게 보며 그는 사람이 세상에 살아감에 있어서 세세대대로 부모가 얼마 있는지를 모른다고 여긴다. 당신이 이러한 집착심을 모두 내려놓고 깨끗하게 수련해야만 당신은 비로소 수련성취를 할 수 있다. 모두 집착심 으로서 유가사상을 안에 넣은 후에 친한 정(情)의 집착문제가 나타났다.



               사람을 제도함에 설법을 하지 표연(表演:신통 등을 나타냄)을 하지 않는다

보통사람으로서 수행하는 승려 특히 개오(開悟)하지 못한 승려와 진법(眞法)을 이야기함은 소용이 없는 것으로서 그는 아무것도 다 모르고 있다. 그런 개오한 승려는 세간(世間)에 또 없으며 그도 자신이 심산수림 속으로 들어갔다. 그들은 다 나를 알고 있는데 오직 보통사람들이 모르고 있다. 많은 고인(高人)들은 다 나를 알고 있다. 그 들은 어떤 때에 몰래 오는데 보고는 곧바로 간다. 또 어떤 사람은 건너와서 몇 마디 말을 건네곤 한다. 당신은 그가 심산수림 속에서 아주 오래고도 오래 수련을 하였다고만 보지 말라. 그의 수련은 그리 높지 않다. 왜냐하면 그가 간 그 한갈래의 길은 아주 간고한 것으로서 그는 대도(大道)중에서 수련한 것이아니라 소도(小道)중에서 수련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는 아주 오랜 시간을 수련하였어도 정과(正果)를 얻지 못한다. 하지만 그가 세간(世間)에 들어가지 않기에 공능(功能)을 잠그어 두지 않아 그는 신통(神通)이 대단히 나타날 수 있다. 세간(世間)에서의 수련은 왕왕 많은 대공능(大功能)을 모두 잠그어 버린다. 잠그지 않아 한번 생각만 하면 고층 건물이 자리를 바꾸게 되는데 그것은 안된다. 보통사람의 상태를 파괴함은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그가 연마(煉)함이 높다고 여긴다. 보통사람은 곧 누가 재간을 피울 수 있으면 누가 높다고 한다. 그런 기공사들이 표연(表演)하는 것은 모두 소능소술(小能小術)이라 작기가 가련 한데 아무것도 아니다. 보통사람은 아주 높다고 여기고 있다.

내가 법을 전수함에 어떤 표연(表演)도 하지 않는 뜻은 바로 내가 나온 목적을 똑똑히 교대하였기 때문이다. 만일 한편으로 표연(表演)하면서 한편으로 법을 전수한다면 그것은 바로 사법(邪法)을 전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이 와서 배우는 것은 법이 아니라 당신의 기술을 배우러 오게 된다. 석가모니부처도 당년에 역시 이렇게 하지 않았다. 병을 치료함은 괜찮은데 어쨌든 당신이 보아내지 못하며 그는 나았다고 느낀다. 어떻게 치료하였는지를 믿고 안믿고는 당신에게 달렸다. 환자가 나았는데 믿고 안믿고 아프고 아프지 아니함은 제3자가 모른다. 이속에는 또 오성(悟性)이 존재 하는데 병을 치료함은 괜찮다. 당년에 예수, 석가모니부처도 역시 이렇게 하였다. 노자만은 하지 않았는데 노자는 인간이 너무나도 험악한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총망히 5천언(五千言)을 쓰고 관(關)을 나가서 서쪽으로 가버렸다.

인류사회는 몹시 복잡한 것으로서 지상(地上)의 사람을 보게 되면 어느 공간에서 왔는지 말하기가 어렵다. 그 공간의 신은 아직도 그를 관할하려고 한다. 그가 깨닫는가 깨닫지 못하는가를 보아야 하며 그가 깨닫는다면 되돌아갈 수 있다. 그러나 그도 그 사람이 안됨을 알고 있어 그는 관할하려 해도 이미 어찌할 방법이 없게 되였다. 하지만 그는 또 그를 포기하기를 원치 않는다. 당년에 예수가 나와 사람을 제도할 때에 그는 곧 그들의 일을 교란한다고 여겼다. 이 사람은 내 것인데 이 사람을 마땅히 나의 거기에로 제도해야 하지 않는가.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 여기까지 와서 상관하게 되였는가? 그는 곧 말을 듣지 않았다. 바로 이 마음 때문인데 실제상에서 말한다면 옳지 않다. 그러나 예수는 당신의 것이며 그의 것이며를 상관하지 않고 사람을 제도함이 온 목적이기에 그는 중생이 고통스러운 것을 보고 그는 제도하려고 하며 사람들로 하여금 올라가게 하였다. 그렇다면 예수는 곧 많고 많은 각개
공간의 신(神)에게 영향 주었다. 마지막에 모순이 아주 크게 격화되어 보통사람 사회에까지 반영되어 마치 보통사람 사회 중의 모순과 마찬가지로 모두 예수 거기에로 격화되었다. 예수 자신은 해탈할 수가 없어 오직 죽는 수밖에 없었으며 십자가에 박혀서 그들지간의 원(怨)을 풀었다. 보통사람의 육체를 던져버림으로서 다시는 그를 찾아 원한을 맺을 수 없었는데 그런 무수한 시끄러움은 곧 풀리게 되었다. 그러므로 예수는 중생을 위하여 수난하였다고 말하는데 바로 이 뜻이다.

석가모니부처는 법을 전수함에 있어서 전하는 것 역시 아주 고생스러웠으며 그는 줄곧 인도의
일곱 가지 종교와 투쟁을 하였다. 당시 원시바라문교(原始婆羅門敎)는 아주 대단했다.
마지막에 석가모니부처도 그가 진정으로 도달하려는 목적에 도달하지 못하고 가게 되였다.

노자는 5천언을 쓰고 곧 갔으며 후세인들로 하여금 하게 하였다. 하지만 이 역시 응당 이렇게
해야 하는 것으로서 이것 역시 하늘의 뜻이다. 왜냐하면 도가는 종교를 성립함을 허용하지
않으며 도가가 종교를 성립함은 착오적이기 때문이다. 도사는 단독전수를 이야기하며
수진(修眞)하고 청수(淸修)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의 제자는 모두 단독전수하는 것이다.
그는 제자를 선택함에 있어서 좋은 사람을 선택하여 전하기 때문이다. 그는 중생을 제도할 수
없고 그는 이 소원이 없으며 그는 수진(修眞)하는 것이다. 당신이 도관(道觀)의 그리 많은
사람을 보게 되지만 오직 한사람만을 그가 선정하여 그가 비로소 전수하는데 나머지 는 모두
겉모양이다. 그러므로 도가는 종교가 있지 말아야 한다. 이전에는 줄곧 산속 에서 단독수련을
하였다.

공자가 이야기한 것은 사람이 되는 도리이지 수련을 이야기한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의 것은
역시 중국사람으로 하여금 득을 보게끔 하였다. 중용사상은 사람으로 하여금 불패(不敗)의
경지에 처할 수 있게 하였다. 왜냐하면 물극필반(物極必反)이라 정상에 도달하게 되면
가능하게 되돌아 내려오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중(中)을 구하여 영원히 중간상태에 처해
있는다. 나는 위가 아니라도 아래에 비하면 아직 여지가 있어 영원히 불패(不敗)에 처해 있다.
무슨 일이든 너무나도 절대적으로 하면 곧 반면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것은 보통 사람을
가리킨 것이다.

심산수림의 많은 수련하는 사람은 역사상에서 나타나는 것과 곧 나타나게 되는 한가지,
한가지 일을 모두 보아냈지만 누구도 상관하지 않으며 그들은 누구도 상관하기를 원치
않는다. 상관하지 않는 원인은 이것은 천상(天象)의 변화가 조성한 것임을 그들이
알고있기 때문이다. 꼭 이렇게 해야 하는 것이다.

누가 하늘의 뜻을 어기고 행(行)한다면 누구든지 모두 벌을 받게 되기에 누구도 감히 하지
못한다. 사람들은 모두 악비(岳 飛)가 좋다고 하지만 악비가 무엇때문에 남송(南宋)을
지켜내지 못했는가? 악비 가족이 그렇게 대단하였는데. 바로 이것은 하늘의
뜻이었기 때문이다. 악비는 있는 힘껏 남송을 지켜내려고 하였지만 그는 해낼 수가 없었던 바
실질상에는 하늘의 뜻을 어기고 행하였기 때문이다. 바로 송조(宋朝)가 마땅히 멸망해야
하는데 그가 그것을 망하지 않게 하려고 하였기에 그는 바로 하늘의 뜻을 어기고 행함이다.
즉 이 뜻을 말할 뿐이다. 사람이 타산함은 하늘이 타산함만 못하다. 여기에서 악비가 좋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 도리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사람이 보통사람 각도에서 맞다고 인정하는 일이 꼭 맞는 것은 아니다. 진시황, 한무제 어쨌든
어느 황제가 무슨 일을 하였던지 간에 후세사람은 모두 이 황제에 대하여 하나의 평가를
내린다. 보통사람은 자신의 각도에 서서 자신의 고유한 관념에서 인식하는데 좋고 나쁨이라
인정하는 것이 꼭 진정으로 좋고 나쁜 것이 아니다. 다시 말하여 사람들이 좋고 나쁨을
가늠하는 표준은 자기를 중심으로 한 것이기에 그가 나에게 좋게 대하면 나는 그를 좋다고
말하며 나에 대하여 유리하면 나는 곧 좋다고 말한다. 좋고 나쁨을 가늠하는 표준은 오직
우주의 특성에 따라, 법(法)에 따라 가늠해야 한다. 그것은 영원히 움직이지 않는 것으로서
우주의 이치이며 좋고 나쁨을 가늠하는 유일한 표준이다. 진시황은 많은 사람을 죽이고
중국을 통일하였으며 많은 열국(列 國)의 황제를 다 죽이었기에 누구든지 다 그를 욕한다.
각국의 황제와 각국의 사람은 모두 그에게 통치를 당하게 되었기 때문에 누구라도 그를
증오하며 누구라도 그를 욕하였다. 그렇다면 모두가 자신의 각도에 서서 좋고 나쁨을 가늠한
것이다. 그가 중국을 통일함은 필연적이다. 그것은 모두 하늘의 뜻이 조성한 것이다. 만일
하늘의 뜻에 따라 하지 않으면 그도 해낼 수 없으며 통일을 이룰 수 없다. 그러므로
보통사람 중의 일은 다만 그런 일에 불과할 뿐이다. 우리 수련하는 사람은 종래로 평론하지
않는다. 하나의 수련하는 사람은 정치에 대하여 흥취를 가질 수 없으며 그렇지 않다면
정객(政客)이지 수련함이 아니다.

인류는 일정한 시기에 이르러 업력이 아주 크며 곧 십악불사(十惡不赦)하게 된다. 업력이
너무 크면 이미 스스로 깨끗이 갚아버릴 수 없게 되며 세세대대로 쌓아 온 많은 업을 모두
갚아버리기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람은 곧 없애버려야 한다. 없애버린다는데
어떻게 없애버리는가? 인류는 작은 겁난(劫難)이 출현하게 되어 사람을 없애버린다. 전쟁은
가장 편리한 것으로서 역사는 바로 이런 것이다.

매 한 세(世)의 개국(開國)황제는 모두 일부 무령(武靈)이 세상에 나와 그들을 지켜서 전쟁을
하게 한다. 이런 무령(武靈)은 자신이 전문적으로 이것을 하기 때문에 그는 고생만 있고
공(功)이 없는 것이지만 업력을 갖고 있지 않은데 바로 이러한 일을 한다. 만세(萬世)는
유유(悠悠)한데 미(迷)하지 않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가.


  


              부처는 사람을 제도하지 보우(保佑)하는 것이 아니다

불가는 사람더러 횡재하라고 근본 말하지 않는다. 병은 업력으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어떻게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하라고 알려주지도 않았다. 석가모니교가 중생을 제도함을 이야기함은 사람으로 하여금 보통사람의 고통스러운 환경 중에서 열반(涅槃)의 피안(彼岸)으로 제도되어감을 이야기한 것인데 이는 석가모니부처가 이야기한 것이다. 바로 당신으로 하여금 천국으로 가게 함이다. 예수가 이야기한 것도 이 뜻으로서 누가 높고 누가 낮음을 담론할 수 없다. 다만 현대화한 사람은 깨닫지를 못하고 부처는 능히 사람을 보우(保 佑)하며 병을 제거하고 횡재하게 하며 대각자의 위력이 무궁하여 사람을 제도할 수 있다고 말한다. 보통사람은 부처가 사람을 제도함을 사람에 대한 보호로 간주하기 때문에 곧 부처에게 그가 횡재하게끔 보우(保佑)하여 주기를 빌며 부처가 그에게 병을 제거하여주기를 비는가 하면 여하여하하게 해달라고 한다. 기실 부처는 이런 일을 근본 상관하지 않는다. 이것은 현대의 부패한 인류관념이 발생한 부패한 인식, 변이(變異)이다. 불경의  내포(內涵)중에는 본래 이러한 것이 없었다. 그러므로 나는 이 문제를 경상적으로 이야기한다. 당신이 향불을 피우고 부처에게 횡재하게 해달라고 비는 것을 말한다면 부처는 당신이 횡재하든 횡재하지 않든지를 근본 상관하지 않는다.

당신이 부처에게 빌어도 그 부처는 당신이 어떻게 횡재하는 문제를 상관하지 않으며 반대로 당신으로 하여금 그런 탐욕스러운 마음을 제거하게끔 한다. 만약 생활이 정말로 곤란하다면 그 역시 당신의 안전을 보증하기 위하여 물질 상에서 하나의 편리를 제공하는 것이며 그는 당신에게 재산이 없기에 횡재하게끔 하지 않을 것이다. 병에 대하여 말한다면 전세(前世)에서 빚진 업이라고 부처는 여긴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은 불상에 대고 절을 하면서 횡재해달라고 비는데 결국은 정말로 횡재를 하게 된다. 기실 무슨 횡재를 하였는가? 그 불상에는 부처가 없으며 빌어 나오게 된 가짜부처가 있다. 또 어떤 것은 여우가 올라가 붙었거나 혹은 뱀, 족제비요 하는 난잡한 것들이다. 그것들이 당신을 도와서 횡재하게 하는데 당신이 그것에게 절을 하고 그것에게 빈 것과 같기 때문이다. 그가 당신을 도와 횡재함은 조건이 있는 것이다. 이 우주 중에는 하나의 이치가 있는데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고 한다. 그것들은 이 이치의 틈을 타서 그것들은 사람의 몸을 얻으려고 생각한다. 그 사람은 횡재하게 해달라고 비는데 횡재하라! 그 사람이 만약 몸에 가진 것이 좋지 못하면 그것들은 또 당신을 거들떠보지도
않는데 횡재하려 해도 하지 못하며 헛되게 절만 하게 된다. 그것들이 당신의 몸에 좋은 것이 있다고 느껴지면 그는 곧 당신으로 하여금 재물을 얻게 하는데, 그러고 나서야 그것은 당신의 좋은 것을 가져갈 수 있게 된다. 당신이 돈을 요구하면 그것은 당연히 당신에게 준다. 하지만 사람자신은 모르고 있으며, (그대신) 잃어버린 것은 가능하게 영원히 다 만회할 방법이 없는 손실일 것이다. 사람은 일생뿐만이 아닌 것이다. 내세(來世)에 가능하게 더욱 비참할 것이다!


-이홍지-
www.falundaf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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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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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

2003.11.08
13:48:51
(*.158.106.180)
법륜대법사이트에는 질문과답하는 란이 없다.폐쇠적이다
왜일까? 이미 만들어놓은 질문과답란만 있다.
이홍지라는 중국분이 만들어서..질문과답을 할사람이 없는가?
이곳운영자는 누구인가.자신을 밝히고 성실한 질문에 대답하는 열의를 가지라
그렇지 않다면..무언가 캥기는데가 있는것이다.

한울빛

2003.11.08
20:43:12
(*.159.9.44)
운영자가 생업과 생활에 바쁨.
연공장과 법공부장(돈을 받지 않아 보통, 공원 집)엔 누구나 오감.
마음의 물결을 고요히 하고 책 <법륜공>과 <전법륜>을 읽어 보시길...
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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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438     2010-06-22 2015-07-04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