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때르르릉..!

나뭇잎
여러분이 고요히 앉아 따스함,힘,경이로움등을

느끼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벨이 울립니다.

수화기를 들자 누군가가 이렇게 말합니다.

" 이 바보 같은 자식아." 그러자 조금 전에는

없던  감정이 밀려 들어 오기 시작합니다.

일련의 과정이 작동됩니다.

즉, 어떤 생각이 지나가고 , 여러분운 그 것을 끌어당겨서 반응합니다.

그 것은 여러분 안에 거북하거나 예민한 감정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그 것을 없애고 싶어합니다.

마음은 침투해 들어온 부정적인 느낌들을 거부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합니다.

  이렇게 한번 해봅시오.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고통스런 느낌을 감지하는 순간 , 자신에게

"나는 이 느낌을 환영한다. 기꺼이 맞들인다.바꿀 필요도 없다.

이 느낌은 나의 한 부분이다. 나는 이 것을 받아들인다."

그러면 늘 그 곳에 존재하던 따스함이 이 거친 감정을  향해 움직여 가서

그것을 부드럽게 둘러싸고 그 곳으로 스며들게 됩니다.

그 것을 수용하는 힘에 의해 이 언짢은 느낌은 사랑의 힘을 얻게 됩니다.

그 감정은 여러분의 사랑으로 채워집니다.

사랑이 이 "불쾌한 " 감정 덩어리 위로 쏟아져 그 것을 둘러싸고 들어 올려

"사랑스러운 " 감정으로 바꿉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여러분은 사랑과 비통함, 두가지를 모두 붙잡을 수 있는 능력을 지녔음을 알게 됩니다.

여러분의 사랑은 너무커서 감싸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배워야 할 것은 바로 이 사랑의 광대함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감정을 가려낼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온갖 가슴 아픈 기억과 슬픔과 상실감,후회,죄의식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여러분 가슴속에 있는 사랑은 너무도 거대해서

그 어떤 것이든 감싸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감정들은 여러분의 자녀와 같습니다.

그 것들은 여러분의 사랑입니다.

여러분이 그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는 "사생아"취급을 합니다.

그 감정을 만들어 낸 것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이 사랑을 통해 , 수용을 통해,이런 감정들을 따스하게 맞았을때

<변혁>곧 <존재의 혁명>이 일어납니다.

자신의 내면은 광대하기에 무엇이든 감싸안을 수 있다고 결심하면 ,

아무 것도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감싸안 을 수 없는 것이 이 세상에는 결코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껴안지 못할 정도로 큰 슬픔이나 무서운 사건 ,육체적 고통이란 결코 없습니다.

그 것들을 따스하게 맞이 하십시오 .그 들에 대해 가슴을 열어주고, 사랑해 주십시오.

(나무심는 사람들에서 나온 <사랑을 잊은 지구 형제들에게>라는 책에서 발췌했습니다.

이 아름다운 책을 선물하여 주신 <루아>에게 감사드립니다.


조회 수 :
1210
등록일 :
2003.07.13
22:27:02 (*.222.199.7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3037/5d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3037

윤석이

2003.07.14
07:17:40
(*.85.166.84)
성경속의..바돌로매..가 생각나네요..혹시 이 사람이 그 사람일까 하는..^^

윤석이

2003.07.14
07:18:36
(*.85.166.84)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 과거를 놓아버리고..현실을 사는것.. 절대적으로 공감하는 글입니다.

파랑새

2003.07.15
04:03:42
(*.178.127.42)
아름다운글, 감동적인 글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9884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9975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1769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589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8716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8914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3217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6352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0100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15960     2010-06-22 2015-07-04 10:22
2113 하나님 백성이 된다는 것은 성령과 동행하는 것 / (氣)와 오오라(Aura)- 생명 에너지장 [1] 베릭 1416     2020-06-21 2020-10-01 04:38
 
2112 성경의 진실 ㅡ 현재 교회 성경내용 90%는 삭제처리됨 / 유란시아서는 사라진 성경의 해결책이다! 베릭 1661     2020-06-21 2020-06-21 23:08
 
2111 크롭써클 메시지 : 외계인 종족들마다 디자인 다르다 [5] 베릭 2083     2020-06-21 2020-10-01 03:12
 
2110 아트만님을 지지합니다 베릭 989     2020-06-21 2022-03-21 02:57
 
2109 도인님 댓글 소개 ㅡ 모든게 자신의 수준만큼 보입니다 베릭 998     2020-06-21 2021-03-15 12:40
 
2108 ★가훈에 쓰기 좋은 고사성어 모음★ [1] 베릭 1666     2020-06-21 2021-11-12 21:28
 
2107 태양신 저자는 논란의 흐름을 아예 모르네 빚의몸 1479     2020-06-21 2020-06-21 12:10
 
2106 베릭 자기글들 또 다시 지우고 위로 올렸어... [2] 빚의몸 1045     2020-06-21 2020-10-01 03:54
 
2105 지금부터 인신공격형 글들에 대하여는 즉시 관리합니다. [1] 아트만 6728     2020-06-21 2021-02-15 09:26
 
2104 강태웅님 글쓰기 금지했습니다. 아트만 1449     2020-06-21 2020-06-21 13:33
 
2103 난 아무개 보니깐 미스트 아줌마 생각난다. [1] 빚의몸 1305     2020-06-21 2020-06-21 23:49
 
2102 베릭 지금 자기글들 지우고 다시 위에 또 올리고 있다. 빚의몸 1510     2020-06-21 2020-06-21 14:19
 
2101 베릭 아래 글들 지우고 또 다시 내 위로 올림 [4] 빚의몸 1537     2020-06-21 2020-10-01 03:58
 
2100 빛의몸님 글쓰기 금지합니다. 아트만 1646     2020-06-21 2020-06-21 16:08
 
2099 고대의 거대한 경이로운 나무 아트만 2194     2020-06-22 2020-06-22 15:01
 
2098 2020년에 돌아보니 무차원님과 TheSilverCord님은 2013년부터 예견력이 있었던것인가? 베릭 1761     2020-06-22 2022-03-22 04:50
 
2097 신과 나눈 이야기를 비판 분석한 글 ㅡ 닐 도널드 월쉬(Neale Donald Walsch), 그의 빛과 어둠. [6] 베릭 3469     2020-06-23 2022-06-01 10:46
 
2096 어쩌다 빛의 지구가 이리 낮아지고 추하게 되는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10] 하지무 16673     2020-06-26 2020-06-29 00:42
 
2095 특별한 동영상입니다 / 무지개도사 아트만 1658     2020-06-29 2020-06-29 19:22
 
2094 신강성이 물에 잠기고 봉황시가 물바다. 우환시에서는 가짜 금괴사건. 아트만 3516     2020-07-03 2020-07-03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