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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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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에드가 케이시의 활동을 기억하실 겁니다.
영계 마스터들과의 채널링 작업을 통해서 그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었고,
지금까지도 그 소개서들을 통해 많은 이들의 영적인 성장과 계몽에 역할을 하고 있지요.
케이시의 리딩 사례들을 읽다보면 복잡다단, 다사다난한 인간사 또한 살펴보게 되더군요.
각종 질병에서부터, 정신병적 상황, 전생의 일들로 얽어진 삶의 짐들...
그리고 우리 인간이란 존재가 얼마나 여러가지 삶의 고통을 겪으며 살고 있는지...
케이시의 마스터들은 한결같이 사람들의 상황을 애정어린 눈으로 바라보며 조언하고 격려하고
고통의 원인을 읽어주고 그런 위기와 어려움의 상황을 영적인 진보로 연결시켜 주려 노력하였지요.

그런 인도를 지금 시대에도 얻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특히 정신적으로 혼란스러운 시대인 만큼 메세지의 참됨과 신뢰성을 느낄 수 있는 채널링 말입니다.
요즘은 채널링 메세지도 많고 지나치게 친절하고 호의적이며 꿈과 환상을 제공하는 메세지들도 많지요.
그런 메세지들을 읽다보면, 에드가 케이시가 그리워집니다.
케이시의 마스터들은 단호할 땐 단호하고 엄하거나 무뚝뚝할 때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압니다.
우리자신 일깨워져야 할 것을 일깨우지 않고,
자꾸만 환상적인 메세지만 늘어놓고 메세지에 의지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근원적인 지혜의 자리에서 우리의 영적인 성장과 현실의 고민 모두를 이해하고 잘 인도할 수 있는 메세지가 필요합니다.
케이시의 마스터들보다 더 큰 근원으로부터 도움말을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이 이 시대의 축복스럽고 다행스러운 점이라 하겠습니다.
리딩에서 각자에게 필요한 말들을 얻을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한 부분이 신과의 대화를 일컬음이 아닌가 생각하곤 합니다.
하누리미래상담소에서의 작업은 기몸을 통해 신의 메세지를 얻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누구나 익히면 하누리님과같이 직접 자신이 신과 대화할 수 있으며, 신 또한 많은 이들이 대화법을 익힐 것을 권고하십니다.
이 과정에 대한 안내는 '신과의 대화법'이란 책에 소개되어 있고 혼자 익히기 어려울 경우에는
하누리미래상담소에서의 모임을 통해 배우는 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신과의 대화가 잘 되지 않는다면 하누리님을 통해 신에게 자신의 질문이나 도움말을 구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 동안 하누리홈에서도 많은 질문과 답변이 행해졌고 각자에게 필요한 영적인, 현실적인 문제들에 도움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신의 말씀은 단답적으로 소화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걸로 보입니다. 마스터들의 도움말과는 다른 점을 느낍니다.
마스터들의 것이 도움말을 요청한 사람의 상황을 통찰하고 나아갈 바를 헤아려서 방향을 권고하는 스타일이라면,
신의 말씀은 그 사람의 진실을 일깨우고 스스로 진실을 통찰하여 스스로 서게 하는 인도의 면모가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저의 경우에는 한 마디 말씀을 마음 속에 두고 삶의 과정에서 지그시 계속적으로 음미하여
나중에 차차 그 진의를 깨달아가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일회성이 아니라 신의 말씀과 함께 삶을 겪어가는 그 과정, 그 시간들 속에서 스스로의 성숙이 이루어지는 듯 합니다.

'밀레니엄 바이블2'가 출간되고 하누리미래상담소가 열렸습니다.
미래상담소에서는 보다 사람들의 현실로 가까이 다가와 삶의 문제들 속에서 신의 메세지가 주어지리라 봅니다.
삶이 어렵고 힘들 때, 나아갈 힘과 자신이 없을 때...뭔가라도 의지하고 싶어서 점쟁이를 찾게 되지요.
달리 도움 얻을 곳이 없으니까. 에드가 케이시가 있었다면 그에게 묻겠지요. 그쵸?
그 마음의 혼란과 괴로움을 가지고 신에게 나아가 보세요.
현실적인 문제나, 영적인 헤메임이나, 깨달음의 방황이나, 어떤 일이든 도움말을 청하고 싶을 때,
우주의 최고 지성이며, 우리의 영적인 성장과 깊은 영혼의 바램을 잘 아는 신에게 질문드려 보세요.
현실에 현명하게 대처하고 영적인 성장을 일굴 수 있도록 지혜를 빌려주시고,
스스로 영혼의 힘으로 설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리라 믿습니다.


<a href=http://hanuri.er.ro/ target=_blank>http://hanuri.er.ro/ 하누리미래상담소   </a>
<a href=http://h-internet.com/ target=_blank>http://h-internet.com/ 하누리 홈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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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
등록일 :
2003.07.04
02:19:52 (*.99.1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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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

2003.07.04
09:52:39
(*.85.166.190)
거기 탈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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