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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동부법회에서의 설법(1999년 3월 27~28일 뉴욕)
전문은 www.falundafa.or.kr 자료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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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최근에 금년의 시간이 작년보다 빨리 지나가는 것을 느꼈는데 이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스승: 물론 내가 예전에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이야기하자면 사람더러 믿게 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대단히 높이 이야기해야 하는데 당신들은 또 늘 이러한 문제를 묻는다. 사실 이 일을 나는 일체 시간을 초월하여 하고 있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이 생각해 보라. 한 생명 그가 하나의 시간마당 내에 들어온다면 그는 그 시간의 제약을 받기 마련이며 그가 또 하나의 시간 마당에 들어갈 때면 그는 또 그 시간마당의 제약을 받기 마련이다. 내 일생을 다 소모하여 십생(十生)·백생(百生)·천생(千生)·만생만세(萬生萬世)라도 이 일을 다 해내지 못한다. 나는 일체 시간을 초월하여 하고 있으며 일체 시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이 일을 다그쳐 하기 위하여 반드시 전반 천체의 시간을 빠르게 밀어주어야 하였다. 때문에 가장 큰 法輪(법륜)이 가장 높은 곳에서 여전히 다그쳐 돌면서 밀어주고 있다. 천체, 그것은 전체적으로 상하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은 갈수록 빨리 변한다. 대략 어느 정도로 빨라졌는가? 왜냐하면 부동한 시간공간 속의 생명은 아무리 빨라도 그 공간 속의 일체가 모두 따라서 빨라지기 때문에 그는 빠르다는 것을 느끼지 못한다. 내가 말한 이 뜻을 알겠는가? 그는 마찬가지로 24시간이 하루이며 여러분은 마찬가지로 같지 않은 일을 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이 공간의 시간은 모두 빨라졌으나 그 시계는 여전히 24시간에 따라 이렇게 가고 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그렇게 빠른 것을 감각하지 못한다. 사람들이 보게 되는 태양의 솟아오름과 지는 것 역시 이처럼 순환하고 있다.
일체가 모두 빨라질 적에 이 일체는 모두 빠르며 당신의 신진대사, 당신의 하나의 동작, 하나의 눈길, 하나의 사유방식도 모두 따라서 빨라진다. 부동한 층차의 생명이 존재하는 환경도 마찬가지로 빨라지고 있다. 일체가 모두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누구도 빠른 것을 감각하지 못한다. 그럼 어느 정도로 빨라졌는가? 대략 우리 오늘날 하루는 바로 1초이다. 사실 생각해보면 사람은 아주 가련하다. 그러나 사람은 거기에서 아직도 흥미진진하게 사람의 일을 하고 있으며 사람은 아직도 자신이 대단히 위대하다고 여기는가 하면 인류는 아직도 얼마나 높게 발전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사람은 곧 사람이다. 사람이 무지하게 자신을 훼멸할 때 그는 다 모르고 있다. 복제인간 정말로 만들어졌을 때가 바로 외계인이 인간을 정식으로 대체할 때이다. 만들어낸 사람에게 神은 무슨 元神(원신)을 주지 않을 것이므로 그렇다면 만들어낸 이 사람은 마치 하나의 시체와도 같다. 그가 만약 神이 없다면 그가 출생했다 해도 곧바로 죽은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하는가? 외계인이 틈을 타서 들어오고 그것이 그의 神으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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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3.01.26
03:22:56 (*.150.2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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