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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승님 글 잘읽었습니다...
하나 생각이 다른것이 있어 적어봅니다.
님의 글에 대한 반박이 아니니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구나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영적으로 무엇인가 보이면(신명이나 기에 흐름등),창조주를  쉽게 믿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상태에서는 창조주를 믿기가 전보다 힘듭니다..

저같은 경우 안보입니다.(어쩌다가 하늘에 빛알갱이가 보일때는 있습니다..오오라?라고 하더군요..그게 다입니다..)
그러나 창조주에 대한 믿음은 다른 누군가에게 지지 않을 자신 있습니다..

그 창조주는 모든 이들의 가슴에 있습니다.
자신이 창조주이고,신입니다..

저같은 경우에 명상할때 두손바닥을 닫습니다.
그곳으로 에너지(기운,의식)가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손 바닥으로 들어오는 그것이 무척 좋은 빛의 에너지라고 해도..
나중에 10월3일날 형성될 아주 높은 순수에너지를 받을때는 그 받았던 에너지가 걸림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비워야하고, 쌓지 말고 하늘과 땅으로 순환을 시켜야합니다..

빛의 에너지를 받으신분들이 있습니다.3의눈이 뜨고,영적으로 많은 현상을 체험하죠..
그러나 조금한 빛의 에너지(신.에너지)조차 저는 안받으려고 합니다..
보이지는 않지만은 내 의식이 이루어진다는 믿음이 강하기 때문이죠...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의 수행이 더 큰 진보를 이루리라 생각합니다..

증산계열중 한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천지신명이 이미 내려와 있습니다.
그들의 창조주를 따르는 믿음만 보면 기겁을 할 겁니다...
너무 강하기 때문입니다...
영적 능력자들도 이해하기 힘들정도입니다..


모두다 역활이 있을것 같습니다...
보이는 것을 말하는 분들이 있으니 제 믿음이 더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조회 수 :
929
등록일 :
2002.08.29
18:44:00 (*.177.4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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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2002.08.29
18:48:59
(*.177.43.158)
하나 더 적습니다..

지금 필요한것은 에너지를 받는것이 아닙니다.

의식의 확장입니다..자신이 에너지를 수용할 수 있는 그릇을 넓히는 것이죠...

이것은 자신의 진아를 찾아가는 길이기도 하구요^^

스승

2002.08.29
21:35:41
(*.218.19.14)
아참
제가 올린 수행란 글중
3장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기를 하늘로부터 받아서 땅에 주는것입니다
그리고 당의 기운(정화시킨)을 받아 하늘로
내 보내는것이죠
강제적으로요
의술에 기의 순환을 원활히 하는것이
우선적 치료의 근본이지요
그래서 지구 내부에 기의 소통을
강제적으로 시키는것입니다

지구로 기를 보낼때 지구 반대편으로 보내는것이지요 지구 내부를 뚷고서
기란 무엇이든 뚷지요 그러나
그것을 강제적으로 뚷어주는것이지요
여러분 몸이 그 역활을 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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