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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첫날 빛의 지구에 아래와 같은 말을 남기게 되었는데

내 판단과 다르게 나의 상위자아는 나를 나무랬다.

밤새 혼이났고 힘겨운 아침을 맞았다.

무엇이 잘못이고 어떤 지혜가 부족했는지 아직은 판단이 되지 않는다.

며칠 더 기다려 볼 생각이다.

현실의 판단기준이 때때로 나의 상위자아의 기준과는 다른 모양이다.

그러나 스스로에게 물어보아도

내가 어떤 이익을 기대하고 아래와 같은 말을 적은것은 아닌데

왜 혼이 났는지 약간 의아하다.

 

혹시. 나의 이웃사랑의 실천이 부족한것을 나무랜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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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

오늘따라 위 제목의 글이 참 많은 의미로 다가옵니다.

새해가 밝아왔고 2012년이 제게 많은 생각을 남기고 무사히 지나갔으며

2012년은 또한 저자신에게 영성인으로서 새로운 출발점을 제시해준 한해이기도 합니다.

이곳 빛의지구에서 참으로 많은 것을 건져올렸습니다.

 

이제 저는 빛의 지구를 떠납니다.

 

이곳 빛의 지구에서 이삼한 성자님의 뜻을 펼처보려 했지만

성자님의 평소 생각과 뜻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되어 더 이상의 글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외롭게 가더라도 어리석은 사람과 길동무를 하지 말라는 말처럼

제가 추구하는 바와 이곳 사이트의 흐름이 맞지 않다고 판단되어 저는 초심으로 돌아갑니다.

 

그동안 여러 고수님들 정말 고마왔습니다.

이 글을 올리고 나서 회원 탈퇴까지 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수 :
2125
등록일 :
2013.01.11
19:29:59 (*.33.8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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