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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3년 가까이 읽어왔지만..솔직히 1999년 당시의 느낌은 이제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고..그냥..무덤덤하게 읽고 있답니다.
같은 내용의 반복은  더 이상의 업데이트는 사람들에게 실망만을 안겨줌을 쉘
던도 깨닫고 차라리 아주 중요한 사항만 올렸으면 하는군요.
참..저는 3년전에 한국 행성활성화 클럽에 직접 가입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멋도 모르고 인터넷에다 그냥 가입절차 적었더니....공짜로 5일뒤에 책도 보
내주고 하던데..요즘은 책이 서점을 통해서 판매되는거라 그런지..또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직접 구입해야 하나 보군요.
그 떄는 게시판도 홈페이지에 직접 있었었고..많은 얘기가 오고 갔고 정다운 시간들이
였죠.
아직도 그때의 설렘이 그립습니다.
빨리 접촉이나 했으면 좋겠군요.

  
조회 수 :
1965
등록일 :
2002.07.23
02:01:11 (*.73.9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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