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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이 글은 오래전에 쓴글인데 올리지 않았다가 어떤 분이 책임과 의무라는 말이 나와서 지금 올리는 겁니다....

 


자칭 일부, 불교적 깨달음을 추종하는 자들은 과정과 내용을 보지 않고 결과에만 눈독을 들이고 주는 것 없이 한방에 한탕주의식으로 특별한 무엇을 찾고 도덕을 무시하는 것이 자유라고 잘못생각하는 악마 사상에 빠져 있다...윤리를 거부하면 모두로부터 우주적 에너지로부터 결국 왕따 당하고 구속되는 것은 자신이다. 그것은 자유가 아니다...우주적 규모를 통해서 에너지 교환도 그렇다...우주의 흐름 신과 윤리를 거부한다면 그가 갈곳은 해체아니면 스스로 감금이고 구속인 것이다...우주의 흐름에 순응하는 것이 곧 아름다운이고 아름다움은 선이고 그것이 곧 영원한 생명의 자유이고 진정한 해방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것이다...


허무주의에 빠지면 다 죽여도 된다...아무런 제지가 되지 않고 사람들은 내가 만든 가상현실이고 영혼은 환상이고 헛개비고 그저 인형에 지나지 않는다...나 자신도 헛깨비에 지나지 않는다..(그가 창조자를 자신을 나아준 부모로서 사랑한다면 자신을 그렇게 대할수는 없다)그러니 사람을 죽이는데(없게 만드는데) 뭣이 문제가 되고 장애가 되겠나 그러나 대게 허무에 빠진 자들은 자기만 자살하는 소극성에 그치고 마는데 그것은 어떤 의미로선 그 자신도 마음속 깊은 곧에선 허무주의 믿지 않는다는 말이 될것이다...


우리 일상 정신건강에서 허무라는 말은 좋은 뉘앙스로 쓰이지 않는다. 그것이 저희들끼리만의 특별한 영적인 교리이기 때문에 허용받을수 있다고 착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보편적 감성과 상식 지혜들은 우주까지 이어진다...
종교는 이렇듯 이성을 마비시키는 능력이 있다...대게 일상에서 작은 지혜의 가르침이나 채널을 경시하는 자들은 부정적인 생각으로 이상한 비의를 찾고 영적인것을 삶(이 삶이 그리스도의 정신이다...)에 동떨어진 특별한것이라는 착각을 하고 있다 그들이 일상에서 작은 지혜의 가르침이나 채널을 경시하는 것은 채널이 보편적 감성에서 벗어나지 않기 때문인것이다...한마다로 그들이 보기엔 시시하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마스타의 여정에서 책임감은 영원한 생명을 사는 자유로운 영혼에겐 기본전제이다. 이들 일회성 영혼들은 육체가 죽으면서 잔상으로 잠시 남아 있다가 해체된다고 하는데 책임감도 없는 것이다...혹은 반대로 책임감을 지지 않기 위해 로보토이드 사상을 주장 하거나.


그들이 온간 기계 논리로 해탈을 분석하며 다른 사람과는 상관없다는듯이 나르시시즘을 즐기고 그들이 원하는 해탈은 해탈이 아니라 해체이다...영혼이 해체되면 더 이상 자기 인식이 없는 자기 존재 자체가 없는 우주와 하나가 된 세계로 간다...그러나 붓다가 관음보살이 존재(신아-IamThatIam)가 없는 상태인가? 존재하면서도 우주와 하나가 된 상태인것이다...


그가 그리스도와 우주와 삶과 진화를 부정하는 이상(올바른 것을 알아보지 못하고 항복할것에 항복하는 것도 용기인데 그것을 하지 못하는 것이야말로 에고이다) 그가 꿈꾸는 환상, 탈출회로는 스스로 구속(왕따)되거나 해체말고는  어디에도 없다....


허무주의와 해체를 무슨 초월이나 해탈처럼 주창하는 자들이 선택할 것은 단 두가지 밖에 없다
그들이 영혼을 가졌다면 영원한 삶을 살아가기위한 자립기반으로서 개인성과 책임감을
영혼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육체의 죽음과 함깨 해체이다...


안탑깝게도 우리 세계의 의학으로는 하이트컬러 사이코패스나 로보토이드들은 치료방법이 없다고 한다...다만 본인의 의지에 따른 인지 훈련이 있을 뿐이다...스타함대에는 이것에 도움을 줄수 있는 의료기술과 의학자들이 존재한다고 한고 스타시스계획에 이러한 로보토이드들에 대한 대책이나 계획이 있는 것 같다....이것은 내 알바는 아니다...이것을 그저 바라만 보고 기다리기만 하는 예언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도모해야할 예측이고 계획으로 여겨라...로보토이들도 한생에서 거의 희귀적으로 정신이 진보한 존재들이 존재한다 그들이 영원한 생명을 원한다면 진화의 상승 여정(삶)을 시작한다면 근원자의 단편(사고조절자 영)과 생명운반자 영혼운반자와 결합될것이다...


내가 이런식으로 말하지만 이것은 그들에 대해서 제대로 알기 위함이지 비판하기 위함은 아니다...그들의 한계를 안 이상 그런 노력도 부질없다...이들을 알고 보면 영혼이 없는 불쌍한 존재들이고 장애인들이다...이들은 나약하기 짝이 없는 존재들이다...또한 그 자신만의 에고는 굉장히 나약하다....강자가 아니다...진정한 강자는 영혼을 가진 자이다....그런데 영혼을 가진 이들은 이 세계에서 권력에 아부하거나 자기 피알을 하지 않음으로 외부의 힘을 갖지 않음으로 대게 약자 처럼 보인다...영혼이 없는 자들, 즉 자기 자신이 없는 자들은 모방만이 살길이다...그것이 그 의지와 상관없을 수 있는 병임을 알고 너무 몰아세우는 것도 원치 않는다...연민과 사랑으로 측음함으로 도움을 줄 상대인 것이다...도움을 줄수 있다면 말이다, 그저 로보토이드들을 인정하는 것 외에 무슨 도움을 줄수 있겠나? 아무리 소리치고 윽박치르고 고함을 쳐도 이 자들에겐 그것을 알아들을만한 수용체(가슴)이 없다...말을 해도 그것이 가 닿은 가슴이 없는 데 무슨 말을 한들 소용이 있겠나? 그래서 그들은 사상 최악 최강의 악마인것이다...악마가 강한자라도 생각하는가? 그 스스를 사랑(책임 희생)하지 못하는 악마는 한없이 나약한 자이다...로보토이드들은 사탄의 계획에 의해 나온존재들이다.


"개인성이, 퍼스털리티와 개인성과 고유한 존엄성과 주권이 없다는 것도 자기 자신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기 위한 수단이 아닐런지? 이들은 어린아이와 같아서 당장 편하자고, (희생과 책임감없이 편한길만 선택하는 나에게 있어 타인은 나에게 뭐라고만 하는자에 불과함으로) 개인성이 없다고 하지만 그것이 몰고 올 결과가 얼마나 큰 재앙인지를 이들은 앞날을 전혀 모른다...무지가 악마다. 소위 666비스트 컴퓨터에 의해 지배되는 신세계 질서 사상인데, 개인성이 없는 사회에선 민중들은 세상아래에서 눈에 보이지 않고 그 개인의 존엄성과 고유성이 억압받고 있다...그들은 사람이 아닌 기계처럼 노예처럼 고유성을 잃고 소외되고 있다...


이런 압제자에 수동적이고 저항하고 항거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주권을 포기하는 것이다...이들은 색싹이 땅을 뚫고 나오는 힘마져도 피곤해 하고 힘들어하는 자들이다...그럼으로 내가 그런 힘이 없음으로 다른 이들도 그런 힘이 없어져야 모두가 편하다이다...창조를 막고 훼방하기 위해서 진화의 초기로서 새싹(여러분들)은 나지 않고 가두어지고 짖밟히는데 그것이 악마의 목적이다...의식이 있는 자들이면 압제자에 저항하고 항거할텐데  그런사람들에게 네가 에고가 있기 때문이라고 에고가 없으면 모든게 해결된다고 에고가 있기 때문에 압제자의 거짓 지배가 고통이 된다고 한다면 본말을 호도하며 정말 웃기는 소리가 아닐수 없다...나는 이런 자들을 사이코 꼴통 도덕성의 선악의 가치가 거꾸로 된자들이라고 일컽는다...거기에 대한 일말의 양심도 없이 희희대며 좋아한다... 선악이 없다고 믿는 그들은 무엇이 옳고 그렇지 않으지 알아보는 능력이 신체적으로 없다...그러면서도 그들도 무엇인가(빛)를 끊임없이 불신하고 의심한다...선악의 개념이 자기 중심적으로 맞게 제 멋대로 되어 있다...그렇게 해서 당신은 개인성을 보지 않고 스스로로 돌아가려 하지 않고 책임지려 하지 않는다...
 

왜곡된  무아라는 이름으로 자기 존재를 가리고 숨기 바쁘다...개인성이 없으면 책임감도 없다 타인과 상호작용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나는 무조건 나약한 존재이고 그럴만한 그릇도 힘도 없고 그걸 받아들일만한 아량도없고 피곤하거든? 그것은 무아가 아니라 그것이야말로 가장 작은 에고로 이기주의로 나약함일뿐이다...무아는 모든 개체가 녹아드는 빛의 확장이지 마치 텔레비젼 전원을 꺼버렸을때처럼 블랙아웃, 소멸이 아니다...


타인을 개성을 받아들일만큼의 아량이 없기 때문에 세상에 모든 개인성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싶지만 그것은. 모든 루시퍼적 독재자들의 횡포였다...그러면서 이들 사이코패스들은 유독 자기에게만 있어서만 자신이 남과 다름을 퍼스널리티 개인성을 주장하는데, 자기에게 이로우면 개인주의를 주장하고 자기에게 불리하면 남들의 개인성이 없다고 한다...남들은 그저 인형이다...참으로 몰염치 뻔뻔한 자들로서 자신이 얼마나 남에게 폐가 되는지를 모르는 것이다...그들은 응석받이처럼 값을 치루지 않고 받아먹기만 하려는 것은 염치없는 짓을 당연한 권리로 여기지만 그저 이 공간을 멋대로 즐기고 빼앗을뿐 어떻게 이로움을 주고 협동하고 무슨 도움이 될지는 안중에도없다...자기 권리만 주장하고 의무는 행하지 않는다...자신감 부족으로 인해 자기 능력없음을 끊임없이 보상이라고 받을려는듯 자기을 자랑하듯 또는 경쟁하듯 시기하듯 자기 글만으로 도배하지 말라는 것이다...루시퍼가 강자였다고 생각하는가 그의 무력이 모든 것을 자기 위주로 생각하고 남도 그렇게 봐주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자기 도취의 나르시시즘이 강한거였다고 생각하는가? 그는 타인을 감당할수 없을 만큼 한없이 나약한자 였다...그래서 그의 폭정은 어리광이고 응석에 불과했다...


신은 개인성이 없으면서 너희들은 개인성이 있나? 이런 불공평한 자기 중심 자기 본위가 어디 있나?루시퍼가 날조한 역사가 그랬듯이 신이 개인성이 없다고 할때 너희들은 존재가 지워지고 억압 받는다.. 신이 바로 여러분이다...여러분의 성질을 대변하는게 신이다...그럼으로 여러분이 개인성이 있다면 그것은 신이 먼저 개인성이 있어야 한다...신의 개인성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자는 자기 개인성의 존재를 사랑하고 존중할것이며, 자기 존재를 사랑하고 개인성을 존중하는 자는 이웃의 개인성도 신의 개인성도 존중하고 사랑할것이다....반대로 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자는 자기 자신도 사랑하지 못하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자는 신도 사랑하지 못한다..."


당신이 사랑받지 못하는 것은 당신이 먼저 타인을 사랑하지 않는다는것 뭐든지 자기 본위로 자기 위주로만 생각하고 행동한다는점 타인의 개인성을 먼저 존중하지 않기 때문이고 거기 까지 미칠 의식이 없다...


모두에게 이로움이 되는 공동체의 관심사와 윤리에 참여하지 않는것은 그가 에고에만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의심과 불신과 부정성은 그가 에고에 머물러 있다는 증거이다...그는 왜 그토록 에고라는 말을 자주 올리고 집착하는 것일까? 그 자신이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않는 그럴 능력도 없는 이기주의와 에고에만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에고란 것은 강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약하다...에고는 용기 없음이다....에고는 강하지 않다...나약한 자기에게 뭐라고 하는 것은 남이 거센 감정과 에고를 갖기 때문이라고 한다....

 

감정이 없다면 고통이 없다면 당신은 무엇이 옳은 것인지 몸으로 실감할수 없다...머리로 아는 것은(무슨 중고등학교 물리 교과서를 보는 것 같다) 쥐뿔도 아닌 상태로 진정으로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상태이다...감정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알며 실감한다...그래서 가슴이 없는 당신은 모른다...하톤이 말했듯 당신은 죽을것 같은 상황을 머리로는 이해는 할수 있지만 문제는 당신에겐 영혼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머리로 아는 것은 쥐뿔도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당신은 거지가 아닌 이상 상대방에게 값을 지불해야 한다....그걸을 아까워하고 사랑을 받기만 하고 착취하려한다면 당신은 왕땅당하는 것이다...우주에 참여해서 가급적 우주 전체까지 퍼져 당신의 그 아까운 에고를 널리 녹여버려라이다...


--우주의 흐름으로서 신을 경시하는 믿도 끝도 없는 자만심 위험한 도박 그 오만함이 바로 에고이다...우주의 흐름으로서 우주 보편적 윤리에 순응하지 못하고 올바른것에 항복하지 못하는 그것이 바로 에고이다....

 

카뮈의 소설 이방인에선 '태양 빛이 너무 눈부셔서 사람을 총으로 쐈다'는 유명한 말이 나온다. 사람을 총으로 쏜 이유가 태양 빛이 눈부셔라고 한다....단지 태양빛이 눈까풀이 따가워서 사람을 총으로 쐈다는 것이다.사람을 죽인 것이 태양빛이 원인이라는 것이다...1초전과 1초후가 완전히 다르고 앞뒤 개연성이 없는 이것은 뭐 도덕심도 없고 윤리관을 다 해체해버리는 허무주의가 얼마나 그 개인의 이기주의의 극단까지 가있고 부조리한가를 알수가 있는 것이다...해변에서 태양빛이 너무 눈이 부셔서 발작적으로 사람을 향해 총을 쐈다는 것이다. 사람을 죽이면 왜 안되는지를 알고 있었다면 그는 태양빛이 따가워도 방아쇠를 당기지 않았을 것이다...그가 그전 까지 범죄자가 되지 않을 것은 사람을 죽이면 안된다가 아니라 그가 살아오면서 순전히 총을 가진적이 없었기 때문이다...이 소설에선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뭔가 모자란듯한 어색한 모습을 하고, 바로 그 다음날 여자친구와 즐기러 가는 어찌보면 순진무구한 어린애 같은 무감동 무감정한 뫼르소라는 인물이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나중에 뫼르소가 사형을 당해 해체되어 영원한 생명대신 우주로 돌아가는 이 소설은 로보토이드에 대한 중요한 고발임으로 이 소설에 대해선 나중에 다시 말할 기회가 왔으면 한다.


--자신 이외는 모두 인형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다른 사람을 나와 같은 생명으로 주권을 가진 영혼의 존재로 보지 않는다 그저 가상현실의 내가만든 환영이고 헛깨비로 여긴다 그의 불성실과 건성인 장난질인 태도는 여기에서 비롯되며 항상 겉으로만 돌고 삶의 중심부 영혼의 중심으로 진입할수가 없는것이다...이들에겐 이기심만 존재하지 사랑이 존재하지 않느데 법이 없다면 사람을 아무렇게나 농락해도 좋은,자기가 만든 인형이라고 생각한다...

 

--영적 자살과 같은 허무주의가 좋다거나 존재 자체의 공허가 좋다거나 이런것은 보통사람의 상식과 정서를 거꾸로 뒤집은것인데 나는 그 위험성을 모르는 그 천진한 태도에 혀를 내두를뿐이다..가슴과 감정이 없기 때문에 도덕적으로 왜 그것이 좋지 못한것인지를 알지 못하고 또 그러한 것을 판별하는 수용체(가슴-공감능력)가 없다. 모든 화이트컬러 사이코패스는 일종의 생리적 병이라고 할수있기 때문에 악의가 있는 것은 아니다...이들의 위험에 대한 경각심 없음은 어린애가 불이 뜨겁운 것을 모르고 손을 대려는 태도와 비슷한게 아닌게 쉽다.

 

나는 웃으면서 위험한줄 모르고 어떤 브레이크 없이 친절하게 영적 자살로서의 존재 자체의 공허와 허무주의를 권하는 그들의 미소에 기가 찰 지경이다..마치 자기는 두려움이 없는 것을 애써 보이기라도 하고 그것이 무슨 자랑스러운 경지인양 말이다...그들은 당장 눈앞의 것만 생각할뿐 그것이 불러올 앞날을 생각하지 않고 거기에 대한 책임감도 없다...이 얼마나 가공할만한 존재들인가!영원한 생을 사는 영혼을 가진이로서는 당연히 책임감을 지려하기에 생존욕구로서 반발력이 일어나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들에겐 그런것이 없다... 갖은 종교 영성 교리로 핑계로 들며 그러한 반발을 자신에게 뭐라고 하는 자들을 공허나 허무주의가 두렵기 때문이라고 그것이 에고라고 궤변을 늘어놓는다...하긴 영혼을 가진 자는 그렇게 태연하게 그런말을 할수 없는 것이 사실인데 그것이 대단한 경지인가? 그것이 양심상 올바르지 못하기 때문에 그것에 저항하는 것이 이유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나는 그들이 좋아하며 기쁘게 말하는 허무와 해체 영역도 존중한다...내가 말하는 포인트는 그들에게는 무엇이 올바르고 그렇지 않은지를 알아보는 도덕적 감정이 결여되어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하톤의 말을 떠 올려 보자'로보토이드들은 죽을지 모른다는 상황에 대해서 생존의 욕구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이 없습니다...로보토이들은 죽을지도 모른다는 상황을 머리로는 이해할수는 있지만 문제는 그들은 하느님과의 유대감인 근본적으로 영혼이 없다는 것이다...'수백만의 홀로코스트(대학살) 앞에서도 그들은 광신도처럼 기쁨을 느끼며 웃을수 있고 그것을 무슨 뛰어난 멋인양 여긴다...타이타닉의 침몰과 같이 위험한 바다에 빠진것과 같은 대재앙이 닥쳐올때 삶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태도 생존욕구는 의로운 것이며 하느님의 안전한 참호속에 머무는 것과 같다...(카메론 감독의 타이타닉의 영화의 한장면이 떠오른다 잭은 삶을 쉽게 포기하고  수동적으로 바다에 속으로 들어가는 데에 순응하는 그 여자친구에게 삶을 포기하지말라고 한다.)허무주의 맹점중에 하나가 허무주의가 맞다면 모든 사람들이 다 이런식으로 죽어야 할것이다...
 

 

무슨 중고등학생 물리 교과서 스타일 같은 글만 써대고 앉었다...읽은 것은 아마도 학교다닐때 교과서 밖에 없는 것 같다... 저 혼자만의 온갖 기계 논리와 사변을 들여 말하는 것은 초월이나 해탈이 아니다...진화와 상승여정이 빠져 있는데 그것은 진화와 상승여정과 함께 하지 못할때 그자가 말하는 것은 영혼의 해체인것이다...그 자신이 스스로 나약해 우리 모두가 지금 하고 있는 삶과 진화와 그리스도와 상승여정에서 온갖 논리와 사변으로 어떻게든 달아나지 못해 몸부리치는 안타가운 모습일것이다...그것이 악마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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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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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1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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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네라

 

 

 

유란시아에서는 원래의 정석적인 천상에 대해서만 말할뿐 의도적으로 우주전쟁이나 윤회의 문제를 배제했다고 합니다...그런부분이 실제로 없어서가 아닙니다...그래서 캔더이시가 유란시아서 외에 유란시아에서 없는, 윤회 환생이나 외계인등 우주와 지구 영적 세계가 지금 현재 돌아가는 제반 상황을 말하는 것은 불교와의 접목이 아닙니다...

 

그리고 크라이스트 우리 우주를 포괄하는 하나의 영이고 의식입니다...예수님의 영혼이 크라이스트 마이클과 지구에 중육화했다는 것은 예수님의 별도의 영혼이 우리 우주 보편적인 크라이스트의 의식과 함께 왔다는 뜻이죠.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에 대한 보다 세부적인 구체적인 설명이죠...

 

좀더 구체적으로 자세히 보면, 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크라이스트 의식을 막연히 관념이나 추상적으로 생각하지 그것이 순수상태의 의식이자 동시에 실제로 개인으로서, 하나의 신으로서 지성체로서 존재 할수 있다고 우리는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을 뿐인것입니다...

 

'체'가 없이 고도의 의식상태로만 존재하는 존재는 자신의 빛의 광구-영을 창조하고 그 빛다발속에서 영혼을 창조하고 에테르체를 창조하고 육체를 창조해서 '실체'로 하강하는 능력이 있습니다...이 보편애의 크라이스트가 홍익인간의 환인이요(우리 우주의 궁극의 근원자, 순수-원조의식) 고대 힌두에서 말하는  범아일여(유일자와 개인의 영이 하나로 같다는 사상)의 우주의 범천신라마라는 정황 이 있습니다....

 

이것은 물질우주의 최고 단계인 6차밀도에 존재하고 그 이상은 더 이상 물질 우주가 아닌 순수 영의 영역이라고 합니다....CM아톤이 우리 우주의 최고 꼭대기인 6차밀도의 신이며 그 위에 더 한 영역도 있다고, 어번더호프에도 이같은 사실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으로 보아 정보를 왜곡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우리는 우리 우주의 근원자 창조자의 그 의식의 부분 부분들입니다...환단고기를 읽어보면 환인과 삼신과의 관계 등 유란시아서에서 말하는 내용과 매우 유사함을 보고 놀랄정도죠...

 


크라이스트를 도와 우리 우주의 치안과 재판과 교정 임무를 담당하는 신인 몬조론손이라는 존재는 내 생각하기 위해 심판하기 위해 오는 것은 아닙니다...오히려 육하고 교정-교화하기 위해 오는 이죠...우주의 법정의 신이자, 우리 우주의 치안판사 신인 몬조론손이 교정과 교화 교육도 담당한다고 합니다...천상의 새로운 소식을 알리는 유란시아서도 몬조론손이 총감독했다고 합니다...교육은 무척이나 중요합니다...내가 교육에 관심을 갖는 이유도 그것입니다...교육이 사람을 만들고, 그 사람들이 그들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고, 그들이 그 세상속에서 은혜를 입든 피해를 입든 살아가는 거니까요...

 

그리고 현재의 그 교육을 변화하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것은 산업사회의 구조와 정치입니다..교육은 그 사회에 맞는 사람을 만들어 사회에 배출하기 위해 있는 것이니까요...이 세계의 교육은 신의 법칙과 진실과 진리에 입각한게 아니라 단지 기계산업사회에 맞게 사람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사람들의 의식을 깨우치게도 하고 잠들게도 합니다...그런 잘못된 교육이 사람들을 병들게 하고 잠들게 하고 있습니다...이 세계의 학교는 영혼을 잘라먹고 인간을 로봇으로 만드는 하나의 공장일뿐입니다...그러니 교육이 변하려면 육의 변화와 함께, 그것의 목줄을 잡고 있는 정치 산업 경제의 변화는 같이 병행되어야하고 그러자면 교육하나 뿐만이아니라 전 세계의 국가 정치 경제의 문제와도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그런것이 나와 상관없다는 양 말하는 사람도 그도 그런 환경에서 국가 교육을 받고 자랐고 그 또한 그 자식에게 그렇게 교육을 시킵니다...당장 내 자식, 나의 피해로 돌아온다는 것이죠...


그들은 육체를 벗었을때 영혼만 남은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이 세계의 모든 굴레가 없는 상태에서 자신을 스스로 발견하고 책임을 방기해버린 것을 후회하게 됩니다...영적세계에선 사이비 교주에 빠지는 것은(사기꾼이나 강도도 마찬가지지요)그 신도에게도 반반의 책임이 있습니다...일방적 피해자이고 피의자이고 강자이고 약자이고 그런것이 없습니다...영혼은 신으로부터 나온 동등하고 주권적이기에 모두가 쌍방과실입니다...그 힘을 방기해버린 일 조차도 나는 힘이 없다고 하는것 조차도 그 영혼의 힘을 그렇게 사용한 것이기에, 그 영혼이 책임져야할일입니다.....

 

그들의 논리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만으로   어떤 피해도 피해를 피해라 생각하지 않으면 그 자신도 피해가 된지 않는다 이겁니다...그것도 일견 맞지만 그것이 그 사태의 본질을 왜곡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그것은 내가 하얀색을 검은 색으로 본다고 검은 색이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그저 잠든 상태죠...자신의 책임이 있는 만큼은 자신의 책임을 자각해야합니다...그 하나님의 책임은 바로 지금 이순간 나의 책임으로 발현된다는 것입니다....내가 하는 행위는 내가 하는 행위지만 그것은 나의 행위가 아닙니다...그럼으로 책임진다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피곤해할필요가 없습니다...하나님은 나의 행동을 통해서 내가 떠넘기는 그 자신의 책임을 행합니다.....예수님의 행동은 예수님 몸에 거한 크라이스트 창조자의 행위기도 했습니다...


무엇이 피해이고 온상적인상태인지 이런 상태에선 도대체 모릅니다...잠들어 있는 상태이죠...나 하나쯤이야하는 생각이 모두를 정체시킨다는 것이죠...이런 잠들어 있는 교육을 통해서는 알지않고서는 의식이 깨어날수가 없습니다...

단지 그것을 변화시키기 위해 무슨 위대한 일을 하라는 게 아니라 알고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관심을 갖는 일만으로 큰일을 하는 것이고 자기 스스로의 자기 자신이라는 것의 운전을 할수 있다는데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그것이 앎이고 깨어남이 아닙니까...'자기 정신을 갖는 자는 하나님이 된다는 말'이 그말입니다..바위나 동물적 잠든 상태로부터 주체의 개체의식으로 깨어나 의식을 확장하는 것 말이지요...그것이 진화입니다...단지 의식이 깨어나는 일입니다..


외계에서 외계인이나 신에 대한 구원이나 추종은 정말 본 사안이 아닙니다...그것을 그렇게 추종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부터가 속아넘어가는 환경을 스스로 만든것으로 잘못된것입니다...그래놓고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남을 욕합니다..나는 어번더호프계열의 메시지를 보면서 내가 너희들을 보호하고 조력 해주겠다고는 해도 구원해주겠다 추종하라는 소리를 한번도 듣지도 못했습니다...

 

은하연합의 유에프오들이 어느날 하루 크리스마스 트리의 점등를 밝히듯 일제히 대대적으로 모습을 드러냄으로서 지구 드라마를 끝낼것이라는 따위가 그것입니다...그것은 지구인을 학습과정을 무시하고 있는 처사이고 어번더호프에선 이것을 경계하라고 경고하는 실정입니다...엘레닌이나 니비루따위로 지구인의 교육과 학습과정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이런것은 아이들의 지구인의 학습권을 부정하고  댓가 없이 무엇이 하늘에서 떨어지기만을 탐하는 비도덕적인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유치원에서 다 배웠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가 일상에서 살아가면서 얻는 삶의 윤리와 지혜들은  진리입니다...고전의 지혜들은 수천만년의 인류의 경험을 통해서 터득된 진리입니다...우리 수준에서 이것을 초월할 종교들은 없습니다....도움을 주겠다는 것도 그의 자기만족의 이기심인지 아닌지를 봐야 합니다...그들의 일방적인 태도일뿐, 그 존재를 진정으로 그 존재의 입장에서 존중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정직함 이것은 상식이자 진리입니다...조금만 이성을 차려도 쉽게 누구나 분별할수있는 것이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지요...어번더 호프쪽은 그들이 사람들을 속이고 충동질하는 외계인이든 아니든 오히려 극단적이거나 맹목적이거나 하지않고 그 과정의 모든 복합적이고 다양한 내용요소들 일련의 내용을 중시합니다...


 

유란시아서나 어번더호프만큼 사회 교육적이고 건강하고 합리적이며 상식적인, 우주의 뼈대들과 우주들의 중심을, 유일자레벨에서 유일자를 강조하는 채널은 지금껏 없었습니다...그러나 동시에 우리들도 신과 하나임을, 우리들의 진화와 배움과 공동창조자 역활를 강조합니다...힌두의 브라만교의 범아일여 사상과 비슷합니다...


저는 차라리 신과 인간의 관계나 우주적 상황을 하나의 사회과학으로서 유교적 시각으로 보는게 낫다고 봅니다...신을 만나는 방식은 내면을 통한 도교이고 지향점공동체 사회 윤리를 중시하는 유교이죠....유교와 도교는 신을 특화해서 추종하는 종교가 아닙니다...하나의 사회 윤리이고 내면의 학문입니다...이 시대의 신과 우주는 우리 사회의 일개의 육체적 혈연관계로 이어진 가정이 그것이 우주와 영적 영역으로 확대된것에 다름에 지나지 않습니다...신을 무슨 인간이 도달하지 못할 감히 쳐다보지 못할 완전히 다른 세계의 동떨어진 존재로 보지 말고 그 특성과 형태와 위치들은 위계조직은 다르지만 신과 인간의 관계를 서로 공통의 피를 나눈 집안의 조부모,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로 보는게 도움이 됩니다...

 

어디에서 보니 상승한 공자님이 한국과 일본 중국등 동아시아에서 기독교 문화를 후원하고 있다고 합니다...좀더 말하자면 기독교와 유교는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둘다 내세를 말하지 않고 이 세계서의 규율과 청빈함을 목적으로 삼는 등. 유란시아서에서 윤회에 관한 직접적이고 명확한 표현이 빠진것도 그러한 이유에서입니다...내세와 현세의 경계와 이분법을 더 이상 두지 않는 것이지요...

 

영적세계의 우주를 말하는 일은 우리 사회의 공자님의 유교의 확장에 지나지 않습니다...이제 우리가 내세라고만 여기던것이 그 현세 중의 하나가 될것입니다....유교도 형식적이고 권력지향적이고 종교숭배가 되었지만(유교는 반드시 도교-노자와 협동해야 완성된다고 봅니다) 유교에서 부모에게 효를 행하고 조상에 제를 모시는 것은 기독교에서 신에게 예배를 드리는 것과 같습니다...유교에서 부모를 인간의 육체의 부모나 조상이 아니라 영의 조상으로 보면 되는 겁니다...

 

그러나 자식들도 언제가 커서 그 부모의 공동의 마음을 공유하고 그들도 부모가 됩니다...이것은 어번더호프의 메시지들이나 유란시아서의 사상과 일치합니다...앞으로 다가오는 시대에서 신은 어느 특정 종교 집단이나 단체의 전유물만이 아니라 이제 마치 가족의 사회의 윤리처럼 모든 사람들의 일상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그들이 낮아지는게 아니라 우리가 그만큼 높아지는 것입니다....


어번더호프가 유란시아서에서 이미 나와 있는 것을 반복하는 것에 불과할까요 어번더호프에서는 유란시아서에서는 볼수 없는 유란시아서 챕터 사이에 생략된 보다 풍부한 주변상황의 부연 설명을 현재 시점에서 들을수있습니다...몬조론손이나 쉐크메트와 같은 존재들이 유란시아서의 저자들이라고 합니다...유란시아는 지구행성을 지칭하는 이름이고 어느 하나의 외계인 집단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유란시아서는 천상의 존재들의 이야기지 여타 뉴에이지에서 처럼 플레이아데스나 시리우스 제타인등 행성에서 진화하는 외계인들이 중심이 아닙니다... 켄더이시를 중심으로, 유란시아서에서는 빠져있던 우주전쟁이나 외계인들 지구속 문명등에서  유란시아서에서 다루지 않아떤 내용을 중심으로 유란시아서 후속편이 저작된다고 계획도 있다고 하더군요...


유교와 도교는 각각 내면외 외연을 상징하는 것으로서 그 중심에서 그 조화와 협동과 균형을 잘 이루어야 만이 완성되다고 봅니다....기실 우리 고유의 사상인 풍류도는 유불선 합일입니다...풍류도는 신선사상-단군사상과 관련이있고 이 단군은 환인과 관련이 있으며 이 환인은 우리 우주의 오리지널 의식으로서 창조자로서 바로 어번더호프에서 말하는 크라이스 마이클 아톤와 연결된다는 정황이 있죠....또 이신은 힌두의 브라만 신이기도 합니다....


추종이라는 말과 위에서 '자기 자신의 정신을 가지면 신이 된다'는, 다시말하면 그 자신이 공동 창조자요 마스터라는 주체성은 양립할수 없죠...객관적으로 상대에 대해 말한다면서 그런 결례가 되는 말을 아무 의식없이 한다는 것 자체가 그 사람이 얼마나 일반적 상태에 있는지를 말하는 것이겠죠...


명상과 외부 행동의 일의 균형을 동시에 존중하고, 상식적인 교육이나 윤리 심리를  중시하는 그 사상이 현재의 나와 맞기 때문이죠....다른 모든 진실을 말하는 새로운 시대의 가르침들 중에 하나일뿐입니다...

 

 

베릭

2012.05.18
01:32:37
(*.135.108.108)
profile

이글은 네라님의 지난해 자필글입니다. 

2월경에 올린 네라님글의 두번째시리즈입니다. 

공적자료로서 가치가 있고, 충분한 이해력을 기반으로 해서 서술되었습니다.

글주제가 뚜렷하고 명확한바  내용전체를 지지합니다.

원저작자는  네라님인즉  네라님의 본문글에 댓글로 첨부합니다.

베릭

2012.05.18
09:42:47
(*.135.108.108)
profile

글쓴이 : 네라

 

 

 

<작은 것에서 큰 것에서 벗어나

공평하게 보는 것은 자립한자만이 할 수 있는 것>


스스로 자립한 사람들만이 세인들이,울고 불고 공포에 떨며 권력에 빌붙고 힘이 없다고 보는 것을 간과하는 어린애같은 자들, 자립하지 못한 나약한 그들이 작다고 보는 것을 크게 볼줄 압니다...


그들이 이것 하나면 돼 하면서 무조건 유일신이나 외엔 왜 그들 눈에 작다고 보는 것을무시하겠습니까...그러면서 진정 주변 삶에 대한 감사가 가능합니까....왜 거기서 그 시점의 자기에게 맞는 보물을 발견하지 못하겠습니까. 그럼으로서 진정으로 성장하는 그 한 발 한발을 딛으며 성장하지 못하겠습니까...성장을 바란다면서도 정작  중간과정을 무시하고 있기에 그들은 그것이 감옥으로 다가올뿐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지요....감사라는 것 단순히 현상유지를 위한 안주와 자기 만족이 아니라, 앎과 지성과 지혜를 포함합니다...우리들은 신에게 봉사하지만 신은 우리들 삶에 우리들 존재를 누립니다...그 중간과정은 양자의 조화와 균형 양자 모두를 존중합니다...


 

편안함과 편함은 다릅니다...아무리 환경이 호사스럽고 편해도 사람은 불편한 마음을 가질수 있고 환경이 불편해도 마음은 편안함을 가질수 있습니다...자기 자신이 해야할일이 아닌 권력에 맹목적인것 그렇게 하는 것은 큰 윤곽 외엔 작은 것을 볼줄 모르는 장님이 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자기가 '없다'는 식으로 자기 자신을 방기해 버리고 편함만을 찾는 것은 역설적으로 이기적인것입니다...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자신에 대한 두려움때문입니다...자기 자신이 없다면 앞으로 나가지 못합니다...진정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자는 이제 자기 자신에게서 시선이 주위로 앞으로  향합니다....

 

삶에 대한 감사함은 현상에 대한 안주가 아닙니다..앎이 없는 사함은 단지 눈을 닫고 귀를 닫고 자기를 없애버리고 모래에 머리를 파묻는 타조처럼 신이라는 이름으로 안주하는 것에 불과합니다...그것이 삶을 누리는 자세이고 감사하는 자세일까요...신에 대한  공경은 누가 그렇게 한다는 것입니까...내가 없는데 누가 누굴 공경한다는 겁니까...로봇들이 공경하는 것이 공경입니까...그게 하나님에게 무슨 재미가 있을 까요...하나님이 자기 자신을 나누어준 상태에서 그 조각이 하나님의 동일한 특징을 갖는 조각으로서 자기 자신을 찾고 그 상태에서 신에 공경하는것이 진실이 될수 있습니다...삶에 작은 것들을 감사한다면 왜 신이라는 것 하나 믿음에만 갇혀져 그가 그외의 앎으로서 지성으로서 신을 발견하는 앎을 지성을 부인할까요....지성이 없다면 배움이 없다면 말이지요..그렇게 지성을 배움을 발전을 부정하는 사람들도 사실은 존재자체로 배우고 있는 것이지요...내가 앎 하나만을 강조한다거나 지금 가진것의 감사함을 부정하는게 아닙니다...자기가 뭘 모르는지 모르는것을 인정해도 감사하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습니다...우리가 진화하는 과정에는 그 어느 하나만을 위해선, 집을 짓기 위해서 많은 공정과 과정이 필요한것처럼 집을 세우는 하나의 목적과 집을 짓는 과정 양자의 균형이 필요하다는 것이죠...예술가가 작품을 하나를 만들때 작품 하나에만 몰입하지만 그러기 위해서 그는 많은 재료와 도구와 실험작들을 거칩니다...작품이 완성되면 재료들은 도구들은 청소되고 버리거나 정리됩니다...그것을 할만한 아량이 없다면 문밖에서 주체하지 못한체 서 있으면서 구경이나 하며 정작 나 앉아있는 상태에 불과합니다

...


예술의 미묘한 리듬이나 색채의 차이알아보는 경우가 그것입니다...이러한 작은 것을 알아보는 예술가는 생득적으로 편함에서 벗어나 이 기계 권력화된 사회에서 독립하려하고 동화되려 하지 않는 기질을 가지고 있죠...그는 알에서 깨어나 신을 향해 날아갑니다... 맑은 감각무지각에 동화되려 하지 않게 하기도하고 그 자신이 그 작은 것을 알아보는 그 맑은 감각을 지키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그것은 어떤이들에겐 죄 일것입니다...무조건 믿는다고 그 안에서 안주한다고 성장하는게 아닙니다...신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습니다...내면의 신 하나의 목표에만 목적을 두는 명상이나 묵상과 같은 내면의 통로를 통해서든 이현실에 참여해서 행동하고 책을 통해서든 앎을 위한 행동을 지불하는 댓가가 있어야 합니다...진화-배움의 과정중엔 지성 감정 마음 의지 모두가 필요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를 바위만한게 크게 보는 감각은 얼마나 민감한 겁니까...그것은 작은 것이 아닙니다. 이 세계에는 영혼의 세계가 너무도 작아서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그러나 공기가 너무도 작아서 눈에 보이지 않지만 모든 것을 감싸고 있을 만큼 크고 전부이죠....신은 이것 기氣의 호흡입니다...민감한것을 호흡함으로서 그 자신도 민감해지는 겁니다...호흡을 통해 함께 하는 시공간이나 시공간 닌것 포함해서 모든 것입니다...그 작다고 보는 그것이 그들을 지금 이 순간에도 먹여살립니다...

 

내가 문장들을 읽으면서 (텍스트를 대하는 과정은 하나의 예에 불과합니다...)니들 눈에 작다고, 눈에 보이지 않는다 간과하지 말고, 하나라도 주의깊게 보고 살펴서 큰 깨달음을 스스로 얻고 발견할줄 알라고 했는데, 그럴려면 기존으로부터 다르게 생각하는, 기존 틀에서 그들이 보는 죄라고 보는, 일탈이 필요합니다...기존의 관념, 선입관, 남의 눈이나 권력 명성이 아닌, 자기가 보려고 한면 말이지요...그것이 순수입니다...그 작은 것들은 그들이 그렇게 작다고 본다는 것이고, 그것은 작은게 아니라 사실 큰 것입니다..그렇게 볼려면 스스로가 맑게 서서 보지 않으면 안됩니다...그것이 모든것을 비운다의 뜻입니다...

 

이 세계에 살면서 그런 이 세계을 존중하면서도 기존 세계의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에 구애받지 않죠...

 

 

 

베릭

2012.05.18
09:58:20
(*.135.108.108)
profile

네라님의 자필 시리즈 글입니다.

이글을 서술한 네라님의 영적인 세계를 바라보는 마음자세는 올바르고 바람직하다고 보는바, 공적자료로서 가치가 큰즉 소개합니다. 이글을 읽고서 도움을 얻을이들이 있으리라 여깁니다. 그리스도미가엘이라든지  몬조론슨 ....등의 영적존재들은 실존합니다. 마음이 머무는 곳이 그러한 존재들도 같이 하는 것이고,  의식의 속도는 빛보다 빠르다는 기본원칙하에 입각해본다면....그리스도미가엘 혹은 몬조론슨을 깊이 묵상하고 연상하는 상황에서 그들 존재들도 동시에 인간의 마음을  함께 인지한다는 소리입니다. 일단 네라님은 우주와 영적세계에 대한 의식이 크게 열려있고 순수하게 확장이 되어있는바, 내적인 체험의 진실성은 충분히 존중받을 것입니다.

 

 

 

네라님이 지구안의 인간세상사회를 냉철하게 보는 편이기는 하지만, 부정적인 판단에 대한 해석의 범주를 너무 넓혀서 판단을 반복하길래.....최근에 나와 의견충돌이 있었습니다. 이점은 애석하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내입장은 현실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는 범주에 대해서..... 극단적 결과로 드러났고  추악스런 악행들의 증거가 분명히 확인된 것만 인정합니다.  그이외대상들은 중간관찰자내지 탐구자적 입장으로 보는 편이지, 결코  그것이 전부라는 식으로  정신을 빼앗기거나  현혹되어서가 아닙니다. 

 

 

현실속의 부정적인 세상의 단편조각들을 바라볼떄에.........

자기의 힘으로 변화시킬수 없는 것을 가지고 심적인 씨름을 하기보다

차라리 변화시킬수 있는 것들만 마음을 기울이는 것이 차라리 합리적인 태도라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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