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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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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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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말에는 인연이 있네

망망한 인해(人海)에 만나기 어려운데
우연히 만나 한번 웃으니 인연이 닿았네
마음을 조용히 하고 진상을 듣나니
그대는 이 말을 들으려 천년을 기다렸네
난을 구하는 대법이 이미 전해졌거니
구절마다 천기(天機)요 진언(眞言)이라네
 


선택

친구여
나는 당신의 오랜 숙원을 말하고 있소
진상은 사람의 진념(眞念)을 열어줄 것이오
먼지투성이 오래된 기억을 열면
당신은 사전의 서약을 실현하게 될 것이오
탄압 속 거짓말에 속지 마오
진상을 아는 것이 생명의 관건이라오
나는 중생이 겁난을 벗어나길 바라오
선과 악 사이에 신이 실현하고 있다오



자비(慈悲)

그대는 아는가 왜 내가 진상을 알려주는지
그대가 나와 같아야 한다는 말이 아니라네
그대의 신앙 바꾸려는 생각 더욱 없고
그대가 사탄의 기만술책 알았으면 할 뿐이라네
자비는 내가 보고만 있을 수 없게 한다네
그대가 붉은 마귀와 함께 재앙을 당하는 것을
하늘이 이 붉은 마귀 멸하려 하니
신이 나에게 여기 사람 구원하라 한다네




왜 거절하는가

벗이여 그대는 기억하는가
우리는 모두 하늘에서 온 나그네
윤회 속에서 누구를 기다리고
어둠 속에서 또 무엇을 찾고 있는가
이 세상 오기 전 맹세 아직도 가슴에 새겨져있는가
진상을 마주하여 왜 거절하는가
대법제자는 잘못이 없다네
法輪功(파룬궁)은 잘못이 없다네
신이 자신의 약속 지키고 있으니
중생이 기대하고 걱정하던 것 모두 발생하리라
자비는 신의 영원한 상태
시간은 순식간에 흘러가리라




의무반고(義無返顧)

인생은 왜 늘 고달픈가
필사적 분투 행복이 아니네
우리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찾아 헤매는 중에 오히려 기로에 빠졌네
사람이 왜 태어났는지
똑똑히 말할 수 있는 사람 없었네
수련이 나를 깨닫게 했다네
왜 대법도(大法徒)를 탄압했는가
우리들이 신이 가리킨 길을 걸었기 때문이라네
우리들은 인생이 왜 고달픈가를 알았고
생명의 귀속을 터득했다네
우주의 성주(成住)를 알았고
부어넣는 것이 더는 진리가 아님을 알았다네
박해는 나를 흐리멍덩하게 할 수 없으니
정념은 내가 신의 길을 걸음에 돌아보지 않게 한다네




일깨움

자고로 인간세상 한 편의 연극이라
윤회전생하면서 장소를 바꿨네
세세생생 다양한 배역 맡았지만
쓸쓸한 무덤가엔 비바람만 오고가네
멀리 하늘 바라보니 하늘은 말이 없고
은혜와 원한 모두 미혹이라
인생이란 큰 연극 누굴 위함인가
진정한 나는 누구이기에 이곳에 왔는가
대법을 널리 전해 우주를 빛내고
신공(神功)으로 천백 억을 일깨웠노라
수레를 모는 나에게 마난(魔難)이 따르는데
나는 진상을 알려 사람 구하기 급하구나
대도(大道)는 줄곧 하늘 끝까지 닿으리라



나 그대를 위해 노래 부르네

친구여 나 진심으로 그댈 위해 노래 부르네
오십년 거짓말 붉은 담장을 쌓았고
강도(強盜)가 오천년 문명 빛 잃게 하지만
眞善忍(쩐싼런)은 이로 인해 모습 변하지 않는다네
일언당(一言堂)의 선전을 믿지 말고
시비를 그대의 선(善)으로 가늠해야 하리니
그대가 진상을 안다면
그것이 바로 구도될 희망이라네
친구여 내가 부르는 노래가 진상이나니
신이 사람마다 모두 가늠하고 있다네
역사의 몰락은 모두 같은 것이니
망가진 것은 부패한 왕조였고
부흥한 것은 문명과 선량이었다네
거짓말이 가져온 미망에서 벗어나
붉은 도적들과 함께 매장되지 말게나
진상은 자비로운 구도이거니
진상을 아는 것이 구도될 희망이라네


나는 누구인가

망망한 천지여 나는 누구인가
얼마나 윤회했는지 기억마저 희미하네
고난 속에 막막한 아득함이여
기대 속에 마음 이처럼 힘겹구나
한밤중 흘러내리는 창상(滄桑)의 눈물
진상을 본 그 때서야
대법을 찾은 그 때서야 천둥소리 들리는 듯
나는 알았노라 내가 누구인지
나는 알았노라 신의 길을 힘차게 달려가야 함을



법을 기다리네

세세생생 윤회 중
꽃이 피고 지듯 한 생 한 생
잠깐 사이 검은 머리 희끗한데
몸부림쳤건만 빈손뿐이네
명리정애(名利情愛) 모두 부질없는데
예부터 지금까지 사람마다 다투었네
인생은 한 막의 연극과 같은 것
가짜연극 진짜로 하니 어리석고 미친 짓이네
그대와 나는 모두 하늘의 중생이었는데
세상에 내려와 사람 되어 법을 기다리네
대법제자 진상을 알리나니
진상은 신의 길과 통한다네



기연은 한순간

오천년 큰 연극
중원이 주 무대라네
세세생생 윤회하며
달고 쓴 배역 맡았었네
늘 묻노니 달은 왜 둥글고
인생길은 왜 이다지도 먼가
나는 어디에서 왔으며
속세는 왜 이리 험한가
천지는 법이 만들었나니
세간에 내려옴은 인연 맺기 위함이네
윤회하며 법을 기다려왔고
고통 속에서 업을 줄였다네
말겁에 신(神) 돌아오리니
중생을 구도해 과거 인연 풀리라
세세생생 이 소원 위하여
천년을 고통 속에 시달려왔다네
기연은 놓칠 수 없나니
얻고 잃음은 순간에 달렸다네





유감을 남기지 말라

그대는 왜 여전히 거짓말을 믿고
신의 부름을 거듭 거절하는가
길을 잃은 생명이여
나는 진심으로 그대 때문에 심히 유감이노라
인연이 있든 없든
나는 묵묵히 그대를 위해 축원(祝願)하노라
그대가 하루빨리 진상을 똑똑히 알기를
그대가 무사히 겁난(劫難)을 넘기기를
오직 양지(良知)로 편견(偏見)을 돌파한다면
그대에게도 아름다운 미래가 있으리니
후회막급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유감이 영원한 유감 되지 않도록 하라


마음의 노래

나는 마음의 노래를 부르리라
인생은 도대체 무엇을 위한 것인가
많고 많은 집착 많고 많은 잃음
내일 나는 또 전철을 밟겠지
전설 중의 성자(聖者)는 이미 세상에 왔다네
그의 이름을 뭐라고 부르든지
나는 그에게 인생의 의의가 무엇인지 묻고 싶소
나는 나의 자아를 찾고 싶소
나는 그가 가리킨 광명으로 가고 싶소
나는 그에게 나의 노래를 들려주고 싶소



- 홍음3 중 by Li Hongzhi (리훙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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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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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20:00:50 (*.206.9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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