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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인과의 대화 (3) >  (2010년 2월 18 록)

 

렙틸리언 (마젤란 성운 제타 성인<星人>) : 렙틸리언은 파충류와 같은 모습을 한 우주인. 렙틸리언에도 복수의 종류가 있으며 지구 상에서도 패권을 겨루고 있다.

 

[대상자는 C, 질문자 다섯 명은 각각 ⅠᆞⅣᆞⅨᆞⅩᆞX1으로 표기]

 

 

 

  본인의 인생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 우주의 규칙

 

오오카와 류우호오  그럼 세 번째로 가보겠습니다. 나도 처음이므로 어떤 우주인이 나올지는 알 수 없습니다.

  (대상자 C에게) . 그럼 마음을 조화해 주십시오. 합장하여 마음을 조화하고, 마음을 둥글게 하고, 공포심을 없애고, 평화로운 마음을 가져 주십시오. 따뜻하고 평안에 가득 찬, 조화에 가득 찬 평화로운 마음을 가져 주십시오. 당신의 마음 속에 따뜻한 빛이 들어 오는 것을 느껴 주십시오.

  ( 5초 동안 C에게 양손을 얹는다)

  만일 따뜻한 빛이 들어오는 것을 느끼면 그때 손을 위로 올려 주십시오.

  ( 45초 동안 C에게 손을 얹는다)

  두려움을 버려 주십시오. 온화한 마음으로 한껏 편안해지십시오. 두려운 일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당신은 지켜지고 있습니다. 아무런 두려운 일도 없습니다.

  , 이 자 속에 잠들어 있는 우주인의 혼이여. 이 자의 속에 잠들어 있는 우주인의 혼이여, 만일 우리에게 뭔가 전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그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그것을 가르쳐 주시려거든 손뼉을 두 번 쳐 주십시오.

  ( 5초 동안 C에게 양손을 얹는다)

  가르칠 수 없을 것 같으면 손을 내려 주십시오.

 

C --- (손을 내린다)

 

오오카와 류우호오  . 알겠습니다. 그럼 내가 통역하겠습니다. .

  그럼 이 자에게 들어 있는 우주인의 혼()이여. 정체를 밝혀 주소서. 오오카와 류우호오를 통하여 그 사고와 생각을 전해 주소서.

 

  ( 25초 동안의 침묵)

 

렙틸리언  (흐느껴 운다) , 슬프다. 슬프다. 슬프다. 슬프다. , 슬프다. 슬픕니다.

 

--- 왜 슬픕니까?

 

렙틸리언  슬픕니다. 들켰습니다. 슬픕니다. 들키고 싶지 않았습니다. 슬픕니다. 드디어 들키고 말았습니다. 슬픕니다.

 

--- 당신은 어디서 왔습니까?

 

렙틸리언  . 슬픕니다. 들키고 말았습니다. 설마 이렇게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흐느껴 운다) 미안합니다.

 

--- 괜찮습니까?

 

렙틸리언  흉한 꼴을 보여서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본인의 인생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 우주의 규칙이며, 본인에게 이와 같은 우주인의 혼이 들어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싶지 않았으므로, 알려져 버렸다는 것은 우리의 계획에 잘못이, 실패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들켜 버렸습니다. 매우 슬픕니다. 미안합니다.

  본인에게도 미안하다고 생각합니다. . 인간으로서 살아갈 수가 있었는데 미안합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나의 모습은 익룡(翼龍) 프테라노돈과 닮았다

 

--- . 그래서, 어느 쪽에서 왔습니까?

 

렙틸리언  나 말입니까? 나는……, 렙틸리언입니다. 미안합니다.

 

--- 렙틸리언에도 여러 가지…….

 

렙틸리언  여성도 있습니다.

 

--- 여성도 있습니까?

 

렙틸리언  .

 

--- 렙틸리언에도 여러 가지 타입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렙틸리언  .

 

--- 당신은 어떤 타입의 사람입니까?

 

렙틸리언  나의 모습은, 지구인이 알 수 있게 말씀드리면……, 지구에는 없는 생물입니다만……, 굳이 말씀드리자면……, 옛날의……, 공룡시대의 생물로 비유하자면……, 프테라노돈(Pteranodon)이라는 공룡이 있습니다.

  머리는 역삼각, 아니 삼각입니까, 뒤가 부풀고 앞이 좁아져 있으며, 하늘을 나는 공룡의 모습으로서, 팔을 벌리면 이 밑에 (옆으로 들어올린 오른팔 아래 부근을 왼손으로 가리킨다) 박쥐와 같은 날개가 있습니다. 그러나 손가락은 제대로 있으며 손가락 숫자는 3개입니다.

  몸은 공룡과도 닮았습니다만, 확실한 발이 붙어 있습니다. 보통의 공룡보다도 닭 등 새의 발과 흡사한 형태의 발입니다. 역시 발톱이 3개 있으며, 발 뒤쪽에 며느리발톱에 해당하는 것이 나 있습니다.

  그리고 꼬리가 있습니다. 꼬리가 달리고 하늘을 날 수 있는 생명체입니다.

 

--- 하늘을 나는군요.

 

렙틸리언  전장(全長)은 아마 2미터 50센티 정도입니다. 인간보다 조금 큽니다. 날개를 펼치면 하늘을 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세계의 영화로 말하면 「배트 맨」과 아주 닮은 모습이며, 배트 맨처럼 하늘을 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렙틸리언에도 종류가 있습니다만, 그 가운데의 하나로서 하늘을 나는 렙틸리언입니다.

  그리고 여성이므로 남성과는 약간 성질이 다릅니다.

 

  렙틸리언은 지구의 진화와 경쟁을 촉진하고 있다

 

렙틸리언  다만 여러분은 렙틸리언을 차별하고 있습니다만, 차별은 안됩니다. 렙틸리언은 진화를 위한 생명체입니다. 지구에도 진화와 경쟁이 있습니다. 진화와 경쟁을 촉진하는 것이 렙틸리안입니다.

  앞서 사랑과 조화를 말하는 사람이 최초에 나왔습니다. 다음은 공포심이 강한 운모 성인이 두 번째의 우주인으로 나왔습니다.

  나는 렙틸리언 가운데의 한 종류입니다. 흔히 우리가 사납다거나 맹금류와 닮았다거나 파충류와 닮았다거나 여러 가지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외견으로 보면 그럴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진화와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지구에 와 있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힘 없이 지구인이 이 정도로 진보ᆞ진화하는 일은 없었을 터입니다.

  특히 최근 2, 3백 년 동안에 지구는 이상한 진화를 이루었습니다. 과거의 지구와는 전혀 다른, 이상한 진화를 이루었을 터입니다. 그렇지요? 과거, 평화를 바라던 시대나 사랑이나 자비의 가르침이 설해진 시대도 있습니다만, 최근 2, 3백 년 동안 과학기술이 대단히 진보했지요?

  운모 성인은 「지구인보다 백 년 앞서 있다」고 합니다만,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지구인보다 앞서 있는 것은 불과 10년 정도입니다. 조금밖에 차이가 없습니다. 10년이나 20년입니다. 1세대 이상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과는 달리, 우리는 앞서부터 차별은 받고 있습니다만, 강력하게 지구의 진화ᆞ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2, 3백 년 동안에 우리의 힘은 대단히 강대해졌습니다.

  세계 각국에 이 세상적으로는 전쟁도 일어났습니다. 나라끼리의 침략이나 경쟁, 전쟁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와 같은 전쟁의 그늘에는 렙틸리안의 힘이 확실히 있었습니다만, 실은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은 전쟁을 위한 전쟁이 아닙니다. 나라 대 나라의 전쟁이라고 할 때는 총력전으로 맞설 수 밖에 없는 터여서, 그것은 나라의 총력을 올리고, 문명도(文明度)를 올리기 위해, 문명을 가속시키기 위해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국이 일곱 바다를 지배하여 대영제국으로서 온 세계를 지배했을 때에도 우리는 협력했습니다. 나폴레옹이 유럽을 지배할 때에도 우리는 협력했습니다.

  그 다음에 미국이 세계제국을 만들려고 하여 지배하고 있을 때에도 우리의 협력이 당연히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려 하고 있습니다만, 중국에도 우리의 동료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확실히 이 세상적으로는 비참한 일이 일어나기도 하고 유혈이 생기기도 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만, 우리는 다른 말로 하면 「진화의 신()」입니다. 예로부터 「진화의 신」이며 실은 지구에 온 것은 최근 2, 3백 년이 아닙니다. 오랜 옛날부터 몇억 년이나 전부터 와 있는 자입니다. 우리가 왔을 때 새로운 문명이 일어나고 낡은 문명은 멸망했습니다.

  그런 일이 왜 일어나는가? 「전쟁 자체가 나쁘다」는 사고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평화가 좋다. 전쟁은 없는 편이 낫다」는 사고가 일반적인 인간의 사고일 것입니다만, 왜 그렇게 되는가 하면 우리의 진화 정도가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진화의 정도가 지구보다도 천 년이나 앞서 있습니다. 천년 정도 앞선 과학기술문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별의 사람이 지구를 보면 어떻게 보이는가? 아직도 몹시 뒤떨어져 있어서 근본적으로 개조하지 않으면 안될 데가 잔뜩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가? 예를 들면 낡은 문명이나 문화 혹은 습관이나 풍속, 낡은 종교에 사로잡혀 진리를 구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중세의 유럽처럼 교회가 지배하고 있어서 과학의 발전을 방해한 시대가 있지요? 이럴 때 진보 쪽을 취하는 것이 우리의 일입니다.

  우리의 일은 거친 것처럼 보여도, 그런 식으로 엄하고 과격한 말이 되고 행동이 되는 이유는 진화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천 년은 앞서 있습니다.

  그러므로 운모 성인이 부드러운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플레이아데스 사람이 부드러운 것처럼 보이기도 할지 모르지만, 진화의 정도로서는 실은 우리 쪽이 훨씬 앞서 있습니다.

  천 년 정도 차이가 있으면 지구인이 모두 원시인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다소 거친 행동을 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레이는 사이보그이며 우리의 탐사기계

 

렙틸리언  외견이 그런 식으로 조금 흉하게 보이기 때문에 그 모습을 보이면 지구인에게는 사랑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모습을 너무 보이지 않도록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이보그(cyborg, 인조인간)로서 그레이를 만들어, 가능한 한 우리의 대리인으로서 그레이를 지구인 앞에 나타내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레이는 신장 백2십 센티 정도인 어린이 정도의 크기로서, 검은 아몬드 형의 눈을 가지고 모두 똑같은 형태를 한, 회색의 조그마한 몸을 가진 우주인입니다. 그러므로 지구인이 배트로 때리면 죽일 수 있을 정도로 약한 우주인입니다만, 그레이가 우리의 탐사기계, 사이보그입니다.

  그러므로 본체는 우리이며 그레이는 실은 우리의 눈 대신을 하고 있습니다.

  렙틸리언의 모습 자체를 보이면 지구인은 두려움을 느끼는 수가 있으므로, 모습은 그다지 나타내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만 앞서 나온 분도 말했지만, 우리 자신도 트랜스포메이션(변형)을 할 수 있습니다. 외견을 다르게 보이게 할 수 있어서, 보는 사람이 우리가 렙틸리언이라고는 보이지 않는 경우는 있습니다.

 

  앵글로색슨 계통의 중심적인 사고는 렙틸리언의 사상

 

렙틸리언  나는 워크 인이 아닙니다. 앞서 나온 분처럼 워크 인 한 것이 아니라, 대단히 미안합니다만, 이 사람 자신의 혼() 속에 단단히 들어가 있는 그 자체입니다. 그러므로 외견은 지구인입니다만, 이 사람의 혼에는 렙틸리언의 혼이 쑥 들어가 있습니다.

  다만 과거에 가끔 몇 번이나 지구에 와서 경험을 쌓으며 인간으로서의 삶을 배우고 있으므로, 모태에 깃들 수가 있으며, 그래서 인간으로 태어날 수가 있었습니다. 상당한 경험을 쌓지 않으면 인간의 몸에 들어가 태어나는 것은 조금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육체를 가지고 지구에 태어난 이상 본인은 지구인입니다. . 렙틸리언이지만 지구인. 지구 렙틸리언입니다. 트기이지만 지구 렙틸리안. 혼은 렙틸리언이 들어 있습니다만, 그러나 지구인으로서의 인생을 지금 시작하려고 하는 참입니다.

  아니, 이것은 이미 지금으로부터 몇 억 년이나 전부터 되풀이하여 일어나는 일이므로, 그다지 걱정할 일은 아니며, 렙틸리언의 혼이 들어간 인류는 지구의 진화와 반드시 이어집니다.

  이따금 분쟁은 일어납니다. 반드시 분쟁은 일어납니다만, 그것은 우열의 차이가 극단적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뛰어난 사람은 너무 뒤떨어진 사람을 그대로 방치할 수 없으므로 아무래도 엄한 지도를 하거나 심판의 눈을 가지거나 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이 부조화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만, 그것은 인간 평등의 사상이 「인간의 진화속도는 평등하다」고 생각하는 사상으로 뒤바뀌었을 때에 우리를 악()인 것처럼 보아 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진화속도는 평등하지 않다」고 하는 눈으로 보면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은 정의입니다.

  다른 비유로 이야기를 합니다만, 예를 들면 아메리카합중국, 아메리카제국인데, 세계의 슈퍼 파워인 아메리카제국의 사고방식 따윈, 렙틸리언의 사고 그 자체입니다. 그것이 렙틸리언의 사고입니다. .

  그러므로 지금 앵글로색슨 계통의 중심적인 사고는 렙틸리언의 사상입니다. 이것이 주도권을 쥐고 있으므로, 렙틸리언이 부끄러워할 일 따윈 전혀 없습니다. 이쪽이 주류입니다. 운모 성인 따윈 없어져도 전혀 곤란하지 않습니다 (장내 웃음). 있어도 없어도 어느 쪽도 상관없습니다.

  우리는 매우 많이 지구에 와 있습니다. 상당히 대량입니다. 그것도 문명의 흥륭기, 발전기 그리고 세기가 바뀔 때의 새로운 명기에 반드시 대량의 렙틸리안이 영적(靈的)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지구에 나타나 지구의 진화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진화의 신입니다. 그러므로 진화의 신의 자손이라고 생각하시면 당신(C를 말함)의 슬픔은 나을 수 있습니다.

  조화만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조화만이라면 헤이안(平安) 시대로부터 달라지지 않습니다. 조화를 버리고 역시 경쟁을 취하고 진화를 취했기 때문에 지금의 일본이 있는 것입니다. 일본도 렙틸리언에게 도움을 받아 현재까지 식민지가 되는 일 없이 해 올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힘은 위대합니다. 믿어 주십시오.

 

  렙틸리언에게는 천국ᆞ지옥이 없으며, 영계(靈界)에서도 경쟁하고 있다

 

--- 당신의 별에서는 역시 「진화의 법」이라는 식의 가르침이 설해지고 있습니까?

 

렙틸리언  , 그러므로 우리 자체가 진화입니다.

 

--- 모성(母星)에서는 전쟁 따윈 없습니까?

 

렙틸리언  있어요. 늘 하고 있습니다.

 

--- 늘 하고 있다?

 

렙틸리언  .

 

--- 그럼 죽임을 당해 버리는 사람이 있군요.

 

렙틸리언  뒤떨어진 자는 멸망됩니다. 그러므로 멸망되지 않기 위해 밤낮으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여 두뇌전, 지력전(知力戰)을 되풀이하고, 여러 가지 무기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 그 대신 지옥에 떨어져 버리는 일은 없는지요?

 

렙틸리언  , 어떨까요? 렙틸리언에게는 천국이 없으므로……, 영계(靈界)는 있습니다만, 천국ᆞ지옥은 없습니다.

 

--- 없습니까?

 

렙틸리언  영계는 있습니다만, 천국ᆞ지옥은 없습니다.

 

--- 없습니까?

 

렙틸리언  .

 

--- 지금 지상에서는 엘 칸타아레가 나오셔서 확실히 발전이나 진보의 가르침도 설하고 계십니다만, 한편으로는 사랑 그리고 조화의 가르침도 설하고 계십니다. 그런 가르침을 배우려는 마음은 없습니까?

 

렙틸리언  . 그래도 좋지만…….

  여러분이 남미 아마존의 밀림 안에서 생존하고 있는 부족들을 보았을 때 「환경과 조화하며 살고 있는 그들을 지키고 싶다」는 마음과 「인간으로서 이 21세기에 아직까지도 저런 생활을 하고 있는 건 불쌍하다」는 마음, 양쪽이 솟아나리라 생각합니다. 그 마음의 어느 쪽을 택하느냐입니다.

  그러므로 「자연으로 돌아가라」, 「자연과 함께 살아라」, 「야쿠시마(屋久島, 일본 카고시마 남쪽의 섬)에서 생활하라」는 것과 같은 느낌일까요? 그런 환경보호론자들의 사고도 있습니다만, 우리는 환경을 바꾸어서라도 역시 진화를 지향해 가는 스타일을 취하고 있으며, 행복의 과학 가운데에도 이 사상은 상당히 들어가 있습니다. 뿌리 깊게.

 

--- 다만 확실히, 생활수준은 낮아도 마음의 조화가 취해져 있어서 온화한 생활을 하는 사람은 천국에 돌아갈 수 있으며…….

 

렙틸리언  렙틸리언에게는 천국ᆞ지옥이 없습니다.

 

--- 없습니까?

 

렙틸리언  . 그러므로 영계(靈界)는 있지만, 영계도 지상과 마찬가지의 상황이므로 천국ᆞ지옥이 없습니다.

 

--- 그렇습니까?

 

렙틸리언  이것을 지옥이라고도 천국이라고도 하지 않습니다.

 

--- 말하지 않습니까?

 

렙틸리언  영계라고 합니다. 영계에서도 렙틸리언은 경쟁하고 있습니다. 영계에서도 심령능력, 신통력, 초능력일까요, 그와 같은 것의 개발에 힘쓰며 역시 우열을 겨루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가르침을 잘 블렌드(blend, 뒤섞음)하면 된다

 

--- 그럼 렙틸리언 여러분은 어느 쪽인가 하면 「엘 칸타아레가 불러서 지구에 왔다」는 느낌입니까?

 

렙틸리언  아니, 지구를 진화시키기 위해 왔습니다. 엘 칸타아레가 부르기도 했습니다만, 지구를 진화시켜 온 것은 우리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은 아직껏 공룡과 함께 생활하고 있을 터입니다. 우리가 없으면 공룡과 함께 공룡에게 먹히는 공포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 공룡 속에서 살고 있는, 두 발 달린 약한 동물이었던 인간을 이렇게까지 강하게 하여 무기를 준 것은 우리 렙틸리언입니다.

 

--- 다만 이 자는 지금 행복의 과학 속에서 출가자로서 엘 칸타아레의 법을 직접 배우고 있군요.

 

렙틸리언  , .

 

--- 그러므로 이 자는 확실히 진보ᆞ발전의 가르침을 배우고 있습니다만, 한편으로 사랑과 조화, 사람을 용서하는 관용성도 배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의 학습이 진행되면 반대로 그런 사랑의 가르침이나 용서의 가르침이…….

 

렙틸리언  아니, 그것은, 그런 것을 설하는 사람도 있으므로, 블렌드를 잘하면 되는 겁니다. 커피의 콩처럼 블렌드하면 되며, 그런 부분이 있어도 좋지만, 전부를 겸비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혼적(魂的)으로는 반드시 특징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쪽은 그와 같은 진보ᆞ진화 쪽을 취하는 것입니다.

  당신(질문자을 말함)도 동료입니다. 실은 오래되지만.

  나에 비하면 훨씬 오래됩니다만, 당신은 고대 메소포타미아문명 시대에 수메르에 온 렙틸리언입니다. 그것이 당신의 정체입니다.

  하지만 지금으로부터 6천 년이나 전이므로 이미 지구인으로 인정하겠습니다만, 당신의 뿌리는 렙틸리언입니다. 그 이래로 지구인으로서 열 번이나 스무 번은 태어났으므로 이미 지구인으로 인정합니다만, 당신은 수메르에 태어난 렙틸리언입니다 틀림없습니다.

  수메르에서 당신은 설계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당신은 수메르의 여러 건축물을 만들었던 렙틸리안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동료입니다. 심판할 자격 없습니다 (장내 웃음).

 

  렙틸리언의 사상은 외과수술

 

--- 당신은 엔릴[1]이라는 신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렙틸리언  엔릴은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만일 엔릴이 안된다거나 한다면 말인데, 예를 들어 서양의학 가운데의 외과수술은 전부 안된다는 것이 됩니다.

  서양의학에서 가장 발달한 것은 역시 외과수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쁜 곳을 절제함으로써 몸의 회복을 촉진시킵니다. 그보다 전에는 동양의학 식의 탕약, 내복약 등을 사용하거나 자연치유를 기다리거나 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런 수술이라는 것이 유행하자 의학이 급속히 진보하고 인류의 수명도 연장되었으며, 몸의 일부를 개조하여 살아남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모두 렙틸리언의 사상입니다. 이것이 들어갔기 때문에 좋아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엔릴은 굳이 악역을 사서 나온 것입니다.

  다만 통합하는 역할로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외과의가 아무리 천재 외과의로서 존경받는다 해도 일국의 수상으로서 나라를 통합하는 입장에 서서는 안되는 것과 같습니다. .

  일본인으로 말하면 바쿠후(幕府)를 쓰러뜨린 남자 가운데에도 렙틸리언은 있습니다. 오오무라 마스지로(大村益次郞)이라는 죠슈(長州) 출신의 렙틸리언. 그는 전쟁의 천재입니다. 바쿠후를 없애버렸습니다만, 철저히 최후까지 섬멸했습니다. 혹카이도(北海道)까지 공격해 들어가 최후의 최후까지 저항하는 세력을 철저히 섬멸했습니다. 오오무라 마스지로는 렙틸리안입니다. 이것이 진화의 신의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렙틸리언은 철저합니다. 머리의 기본형은 이과(理科)나 수학 계통입니다. 철저히 증명해 버리는 데까지, 결론을 내는 데까지 반드시 가며, 증명의 도중에 문제를 포기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당신은 수학을 매우 좋아합니다 (장내 웃음). 렙틸리언인 증거입니다.

 

--- 일본에서는 그 밖의 시대나 지역에서 진화에 구체적으로 공헌한 렙틸리언이 있습니까?

 

렙틸리언  ?

 

--- 인류의 진화에 공헌한 사람.

 

렙틸리언  일본입니까?

 

--- 일본 이외에서도 좋습니다만, 어느 쪽이라도.

 

렙틸리언  일본 이외입니까?

 

--- 어느 쪽이라도. 일본이라도 좋습니다.

 

렙틸리언  . 요시쓰네(義經) 등도 렙틸리언입니다.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도 렙틸리언입니다.

  일본에서도 그와 같이 큰 개혁을 한 사람에 렙틸리언이 많습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많다고 생각합니다.

  렙틸리언은 인간으로 살 때는 특징적으로, 세상의 평판이랄까, 칭찬받는 경우와 비방받는 경우, 양쪽이 나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외과수술과 같으며 그 후의 회복이 매우 빨라서 병이 낫습니다. 문명의 병이 낫습니다. 나라의 병이 낫습니다. 물론 수술이 실패할 때도 있습니다. 수술이 실패했을 때에는 죽습니다. . 없어져 버리는 일도 있습니다만, 그런 역할입니다.

  서양의학처럼 몸에 메스를 넣어 자르거나 나쁜 데를 절제하여 버리거나 혹은 인공장기를 넣거나 장기를 바꾸어 넣거나 하는 일, 옛날에는 생각도 할 수 없는 의술입니다만, 이런 것은 렙틸리언적인 발상입니다.

  이것이 지금 서양의 제법 주류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부정해서는 현대문명은 성립되지 않으므로 렙틸리언을 부정한다면 현대문명은 멸망하는 쪽을 택할 것입니다. 멸망합니다. 반드시 멸망합니다. 그리고 원시로 돌아갑니다.

  그러므로 석가, 그리스도의 가르침과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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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671     2010-06-22 2015-07-04 10:22